지구촌 화제
  • 물에 빠진 새 구하려다 소스라치게 놀란 여성, 왜?

    물에 빠진 새 구하려다 소스라치게 놀란 여성, 왜?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새를 도우려던 여성이 무언가를 보고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 올라온 해당 영상은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한 자연보호구역에서 촬영됐다. 영상을 촬영한 이는 미키 스미스(28)로 그의 여자 친구 로라 웨인버거(31)와 산책을 즐기던 중 우연히 나뭇가지와 물 사이에서 파닥거리는 새 한 마리를 발견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새를 돕기 위해 로라가 조심스럽게 녀석에게 접근한다. 잠시 후, 미키가 놀라 여자친구를 향해 소리를 지른다. 로라 역시 동시에 무언가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 허겁지겁 뒷걸음을 친다. 다름 아닌 무시무시한 엘리게이터가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상상만으로도 공포를 자아내는 이 순간은 그녀의 남자친구 미키 스미스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고, 유튜브를 통해 공유되면서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다람쥐와 추격전 벌이는 개떼  ‘쩔쩔’

    다람쥐와 추격전 벌이는 개떼 ‘쩔쩔’

    개들과 다람쥐의 7대 1 대결에서 다람쥐가 승리하는 의외의 상황이 벌어졌다. 만화 같은 이 순간은 최근 유튜브에 공개돼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영상은 미국 콜로라도주 레이크우드의 한 농장에서 촬영됐다. 영상을 보면, 개들이 울타리를 따라 왔다갔다 분주히 움직인다. 녀석들의 목적은 다람쥐 한 마리를 잡는 것이지만, 다람쥐가 울타리 밖에 있는 탓에 녀석들의 달리기는 무의미해 보인다. 그야말로 개들에게는 그림의 떡인 다람쥐 추격전이다. 그런데 잠시 후, 다람쥐가 울타리를 넘어 개들이 있는 농장 안으로 뛰어든다. 지켜보던 사람들은 다람쥐가 잘못될까 염려하는 마음에 “그러지 마라”며 소리를 지른다. 하지만 그건 기우다. 다람쥐가 빛의 속도로 달려 나무 위로 몸을 피한 것이다. 순식간에 나무 위로 올라간 다람쥐를 본 개들은 어리둥절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로 나무 위를 바라볼 뿐이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레이크우드의 레이너슨 개 공원에서 개들이 놀고 있었는데, 울타리 라인을 따라 다람쥐가 달렸다. 개들은 녀석을 잡기 위해 따라 달렸지만 다람쥐는 울타리 위를 재빨리 뛰어넘어 나무 위로 올라가 숨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진 영상=ViralHog 유
  • 신랑신부 앞에서 혼인서약 중 구토하는 주례자

    신랑신부 앞에서 혼인서약 중 구토하는 주례자

    혼인서약을 하는 신랑신부를 지켜보던 주례가 갑자기 구토를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에 올랐다. 화제 동영상 유튜브 채널 ‘럼블 바이럴’(Rumble Viral)은 지난 4일 유튜브에 ‘혼인서약 중 토하는 목사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많은 사람의 축하 속에 신랑신부가 혼인서약을 하고 있다. 엄숙한 분위기 가운데 신부가 혼인서약문을 읽어나가는데, 주례를 보던 여성이 갑자기 고개를 돌려 토사물을 뱉어낸다. 갑자기 일어난 상황에 모두 놀라 주례를 쳐다보지만, 신부는 다시 꿋꿋하게 서약서를 읽어나간다. 해당 영상은 8일 현재 161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Rumble Vira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무엇이든 산산조각’ 거대 쥐덫의 위력, 안전모는?

    ‘무엇이든 산산조각’ 거대 쥐덫의 위력, 안전모는?

    다소 엉뚱한 과학 실험들로 266만의 구독자를 확보한 유튜버 ‘더백야드사이언티스트’가 ‘거대 쥐덫’(Giant Mouse Trap)이라는 제목의 실험 영상을 지난 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쥐덫의 위력은 거대한 크기만큼이나 상상을 초월한다. 쥐덫에 올려진 수박과 코코넛은 그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순식간에 산산조각난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마네킹 머리에 안전모를 씌운 후 쥐덫을 내리는 장면이다. 어마어마한 쥐덫의 위력에도 안전모를 씌운 마네킹 머리는 거의 멀쩡하다. 더백야드사이언티스트가 이 쥐덫을 만드는 데는 3주의 시간과 360달러(약 40만원)가 들었다. 사진·영상=TheBackyardScientis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피부병 걸려 몸 딱딱하게 굳은 유기견…구조 단체 도움으로 새 삶

    피부병 걸려 몸 딱딱하게 굳은 유기견…구조 단체 도움으로 새 삶

    몸이 딱딱하게 굳어가는 피부병에 걸린 유기견이 동물 구조 단체의 도움으로 새 삶을 찾았다. 인도 동물 구조 단체 애니멀 에이드 언리미티드(Animal Aid Unlimited)는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갑각류 피부 가진 개의 변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인도의 거리를 배회하는 유기견의 모습이 담겼다. 유기견은 피부병에 걸려 목 주변이 딱딱한 딱지로 덮여 있었고,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했다. 애니멀 에이드 언리미티드 측은 유기견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그물망으로 유기견을 포획했다. 피부도 피부지만 앙상하게 마른 유기견의 몸은 그간의 배고픔을 짐작게 했다. 유기견에게는 주사와 연고 치료 등이 이어졌다. 6주 후, 유기견의 피부는 놀랍게도 호전됐고 목욕까지 할 수 있게 됐다. 피부병에 걸린 유기견의 회복 과정을 담은 해당 영상은 7일 현재 6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Animal Aid Unlimited, India/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 성추행한 남성의 말로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 성추행한 남성의 말로

    에스컬레이터에서 성추행을 일삼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현지시간) 중국 인민일보는 전날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의 한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찍힌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에스컬레이터에 오른 남성이 앞에 있는 여성의 엉덩이에 손을 갖다대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깜짝 놀란 여성은 성추행범을 한 대 때리고는 그의 옷을 붙잡아 끌고 경찰에 인계한다. 성추행범은 “지하철을 나가려고 하는데 여성이 내 앞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엉덩이를 그냥 한 번 만졌다”면서 “그런데 여성이 성추행이라고 하면서 나를 경찰에게 끌고 갔다”고 진술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성추행범에 맞서 용감하게 대응한 여성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사진·영상=People‘s Daily, China/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수중 촬영 중이던 여배우 습격한 레몬 상어

    수중 촬영 중이던 여배우 습격한 레몬 상어

    수중 촬영 중이던 성인배우가 상어에게 습격을 당하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고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인근 해상에서 일어났다. 성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캠소다(Camsoda)가 진행하는 수중 촬영에서 성인 배우 몰리 카발리가 갑작스러운 레몬 상어의 습격에 발목을 물리고 만 것이다. 캠소다 측이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는 아찔한 수영복 차림으로 철제 우리 안에 들어가 수중 촬영을 진행하는 카발리의 모습이 담겼다. 상어에 발목을 물린 그는 돌연 촬영을 중단하고, 물 밖으로 나와 울음을 터트렸다. 이윽고 상어의 이빨 자국이 선명한 카발리의 발목이 카메라에 잡혔다. 한편 카발리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20바늘을 꿰맨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영상=CamSoda/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겁먹은 동생 고양이 달래는 언니 고양이

    겁먹은 동생 고양이 달래는 언니 고양이

    “겁먹지 마! 언니가 있잖아.” 병원 치료를 앞두고 잔뜩 겁을 먹은 동생 고양이를 달래는 언니 고양이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015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페이앳빌의 한 동물병원에서 찍힌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동물병원 케이지 안에서 치료를 기다리는 자매 고양이의 모습이 담겼다. 동생 고양이는 치료를 앞두고 잔뜩 긴장한 모습이다. 그러자 언니 고양이는 안심하라는 듯 동생 고양이를 끌어안아 앞발로 쓰다듬어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간호사는 “오! 세상에!”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사진·영상=ViralHo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요가 중 경험할 수 있는 ‘굴욕’적인 순간 모음

    요가 중 경험할 수 있는 ‘굴욕’적인 순간 모음

    일상에서 발생한 ‘돌발 순간’들을 소개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 ‘FailArmy’가 ‘요가 실수’ 영상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영상에는 바다와 집, 거실, 보트, 체육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요가를 하는 사람들의 실수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고난도 요가 동작을 촬영하기 위해 설치한 카메라 앞을 장난기 가득한 견공이 떡 하니 막고 있거나, 물구나무를 서는 주인을 방해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지난달 25일 공개된 해당 영상은 누리꾼들의 호응 속에 조회수 200만을 훌쩍 넘겼습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새끼 코끼리 학대하는 발정 난 수코끼리

    새끼 코끼리 학대하는 발정 난 수코끼리

    거대한 수코끼리가 새끼 코끼리를 학대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1일 Caters Clips 유튜브 채널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도 코끼리 국립공원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덩치 큰 수코끼리 한 마리가 새끼 코끼리를 코로 감싸 들어 올린 뒤, 일부러 땅에 떨어뜨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에도 녀석은 새끼 코끼리를 코로 밀치고 발로 툭툭 차며 괴롭힌다. 수코끼리의 이런 돌발 행동을 지켜보는 관광객들은 행여나 새끼 코끼리가 잘못될까, 마음을 졸이며 지켜본다. 영상을 게재한 이에 따르면 “짝짓기 기간 중인 커다란 수코끼리 사이를 헤매다 벌어진 일로, 새끼코끼리가 성장을 위해 거칠게 교훈을 얻은 상황”이라며 시련을 겪는 새끼 코끼리의 모습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사진 영상=Caters Clips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 5m 백상아리 접근에 부자 강태공 ‘화들짝’

    5m 백상아리 접근에 부자 강태공 ‘화들짝’

    낚싯배보다 훨씬 큰 거대 백상아리가 다가온다면 어떤 기분일까?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서호주 버셀턴(Busselton) 해안에서 낚시 중인 크레이그 허드슨(Craig Hudson)이 포착한 5m짜리 백상아리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버셀턴 해안으로부터 15km 떨어진 해상. 10살 어린 아들과 낚시 중이던 허드슨의 보트 주위로 엄청난 크기의 백상아리가 다가온 것. 영상에는 “흔들리고 있어. 엄청나다”라며 “배보다 훨씬 크겠는데...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어. 배가 흔들려 촬영을 못하겠어”라는 허드슨의 당황한 기색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허드슨은 “최대한 빨리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었지만 평생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장면을 남기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16피트(약 4.9m) 보트보다 훨씬 큰 5m짜리 백상아리가 보드 주변을 맴돌자 허드슨은 바닷물에 드리운 낚싯줄을 신속히 모든 잘랐으며 잔뜩 겁먹은 아들을 보트 좌석에 앉도록 했다. 백상아리는 서호주 해안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호주에서는 최근 해변에 자주 출몰해 인명 피해를 유발하는 상어에 대해 1천 호주달러(한화 86만 원)짜리 꼬리표를 붙여 상어의 움직임을 감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진공청소기 입 가진 듀공, 어떻게 생겼나 봤더니…

    진공청소기 입 가진 듀공, 어떻게 생겼나 봤더니…

    희귀 바다 포유류인 듀공(Dugong)의 먹이 먹는 순간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 ‘홍해 다이빙 사파리’(Red Sea Diving Safari)가 게재한 영상에는 이집트 마르사 알람 마르사 샤그라 마을 해변의 듀공 모습이 담겨 있다. 수중의 듀공 몸에 붙어 공생하는 여러 마리의 빨판상어와 주둥이로 해초를 흡입(?)하고 있는 듀공의 모습이 마치 만화 속 상상의 동물처럼 신기하기만 하다. 듀공은 홍해와 동부 아프리카에서 필리핀, 뉴기니, 오스트레일리아 북부의 수심 얕은 연안에 서식하는 포유동물로 몸길이는 3m가량이며 앞다리는 가슴지느러미처럼 생겼고, 발톱이 없다. 뒷다리는 없으며, 꼬리지느러미는 고래와 같이 갈라졌다. 목이 없으며 입 둘레에 털이 있고 네모진 주둥이를 갖고 있다. 주로 산호초가 있는 열대의 얕은 바다에 살며 해초류 등을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참고: 다음 학습그림백과, 위키백과) 가죽과 고기, 기름을 얻기 위한 밀렵으로 멸종 위기에 놓인 듀공은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 예전에는 수백 마리씩 떼 지어 살았으나 개체수가 줄어든 요즘에는 단독생활을 하며 낮에는 바다 밑에 숨어 있다가 밤부터 먹이를 활동한다. 초식 동물인
  • 비눗방울에 고양이처럼 깜짝 놀라는 사자

    비눗방울에 고양이처럼 깜짝 놀라는 사자

    정글을 호령하는 사자가 비눗방울이 터지는 모습에 아이처럼 깜짝 놀라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호주 나인뉴스는 3일, 영국 잉글랜드 하트퍼드셔 브록스본에 있는 파라다이스 와일드라이프 공원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은 늠름하게 생긴 성장한 수사자의 모습을 비춘다. 녀석은 울타리 안으로 날아든 비눗방울이 신기한 듯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쳐다본다. 정글의 제왕다운 포스를 풍기며 예리한 눈빛으로 보던 녀석은 비눗방울이 바닥에 닿아 터지자 화들짝 놀라며 뒷걸음질친다. 그런 녀석의 모습은 마치 고양이가 놀라는 모습과 비슷해 관람객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8일 공원 측이 페이스북에 게시한 것으로, 최근 언론에 소개되면서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공원 측은 “행복한 10번째 생일을 맞은 모토(영상 속 사자의 이름)예요! 녀석의 멋진 순간은 아니에요. 작은 거품을 무서워하는 모습입니다”라는 설명을 달았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순찰 중 연못 빠져 익사 직전 소년 구한 경찰관

    순찰 중 연못 빠져 익사 직전 소년 구한 경찰관

    익사 직전의 소년이 구사일생으로 구조돼 화제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캔자스주 토피카에서 연못에 빠진 4살 소년을 순찰 중인 경찰관 애런 벌머(Aaron Bulmer)가 극적으로 구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일요일 아침 11시 30분경 SW 16번가와 SW 클레이 스트리트 주변서 출동 신고를 받고 싸우는 사람을 찾고 있던 애런. 그가 순찰차로 센트럴 파크 커뮤니티 센터 연못 가까이를 지날 무렵, 연못 가까이의 소년을 발견했다. 애런이 소년에게 순찰차에서 내려 소년에게 다가가는 순간, 소년이 연못에 빠졌고 애런은 재빨리 연못으로 뛰어들어 익사 직전의 소년을 구해냈다. 애런의 도움으로 구사일생한 소년은 잃어버린 부모를 다시 만났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소년을 응급 처치한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토피카 경찰 측은 애런 벌머 경찰관이 구한 소년이 자폐증을 가졌으며 실제로 자폐증을 앓는 어린이들의 익사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영상= Video Leak Polic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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