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中 버스터미널서 여성 승객 성추행한 검색대 직원

    中 버스터미널서 여성 승객 성추행한 검색대 직원

    중국의 한 버스터미널 검색대 직원이 여성 승객들을 성추행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상하이이스트는 9일, 허난(河南, 하남)성 정저우(鄭州, 정주)시에 있는 버스터미널 검색대 폐쇄회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검색대 남성 직원이 여성들의 신체 특정부위에 손을 대거나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시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일부 여성은 검색대 직원의 손을 뿌리치며 불쾌감을 내보였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국가 망신을 시키는 저급한 행동”이라며 검색대 직원의 행동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논란은 지난 2일 한 여성 승객이 터미널 측에 항의하면서 확대됐다. 결국 문제의 검색대 직원은 법적 처벌과 함께 실직자 신세로 전락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프랑스서 서커스 도중 흥분한 사자 조련사 공격

    프랑스서 서커스 도중 흥분한 사자 조련사 공격

    서커스 도중 흥분한 사자가 조련사를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은 지난 7일 프랑스 북부 피카르디 아미앵 인근 둘렁의 버펄로 서커스 도중 조련사가 사자에 물어뜯기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흥분한 사자가 조련사를 넘어뜨린 뒤 공격하는 순간과 서커스 관람객들이 이에 놀라 혼비백산해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결국 서커스 스태프가 소화기를 사용해 조련사를 물어뜯는 사자를 떼어낸다. 이날 사자에게 공격을 당한 조련사는 스티브 로보호(Steeve Loberot)로 머리와 목에 심한 부상을 당했으며 응급구조 헬기로 이송돼 아미앵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다. 버펄로 서커스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사자를 안락사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한 서커스장에서 조련사 이슬람 샤힌(Islam Shahee)이 수컷 사자에 물려 사망한 바 있다. 사진·영상= New York Pos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브렉시트 현장 체험 해봐요” 관광상품 내놓은 뉴욕타임스

    뉴욕타임스(NYT)가 영국 사정에 관심이 많은 미국인을 위해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를 현지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내놓았다고 가디언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렉시트는 브렉시트를 의미한다’(Brexit means Brexit)라고 이름 지어진 이 상품의 가격은 1인당 5955달러(약 680만원)다. 엄선된 미국인 관광객은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면서 엿새 동안 역사적인 브렉시트 국민투표가 어떻게 영국 사회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체험하게 된다. ‘브렉시트는 브렉시트를 의미한다’는 지난해 6월 브렉시트 투표 후 당시 내무장관이었던 테리사 메이 현 영국 총리가 기자들을 만나 막후 협상이나 재투표를 통한 EU 잔류는 없을 것을 분명히 밝히면서 한 말이다. 브렉시트 체험 상품에는 정치인, 언론인, 역사학자 등이 동행하면서 영국 국민이 왜 EU 탈퇴를 선택했는지, 메이 총리의 진정한 의도는 무엇인지, 브렉시트가 어떠한 혼란과 문제를 초래했는지, 앞으로 예상되는 후유증은 무엇인지 등을 설명한다. 이를 위해 관광객이 영국 의회에서 방청객으로 여야 의원의 토론을 듣고 의원들과 선술집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정치에 대해 토론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 美 주택가 뒤뜰 수영장서 물놀이하는 야생 곰

    美 주택가 뒤뜰 수영장서 물놀이하는 야생 곰

    주택에 침입해 수영을 즐기는 야생 곰의 모습이 포착됐다. 9일(현지시간) 미국 생방송 KTLA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브래드버리 가우디 거리 2100구역에 야생 흑곰 한 마리가 나타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날 오후 2시 40분경. 곰은 브래드버리 주택가를 거닐며 막다른 골목인 오크 세이드 거리로 이동했다. 방송사 헬기 카메라에 잡힌 영상에는 담장 위를 거니는 모습과 주택가 뒤뜰에 무단 침입해 풀장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개와 대치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결국 곰은 집을 지키려는 용감한 개에게 쫓겨 마당을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개 주인 에디 수(Eddie Hsu)는 KTLA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무서운 일이었지만 우리 애완견 바 바오(Ba Bao)가 집을 지킨 것이 무척이나 자랑스럽다”며 “그는 우리들의 영웅”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토 그 시간은 아이들이 뒷뜰에서 놀 시간이었다”면서 “팜데일 동물통제센터서 바 바오를 입양한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주만 마이크 타바꼴리(Mike Tavakkoli)는 “곰이 차고로 들어와 냉장고 속의 모든 음식을 먹어치웠고 차고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다”고 전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경찰 측은
  • 산길서 라이더 뒤쫓는 야생곰 포착

    산길서 라이더 뒤쫓는 야생곰 포착

    산악자전거를 즐기던 남성들이 야생곰과 마주하는 아찔한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호주 나인뉴스 등 외신들은 최근 슬로바키아 루좀베로크의 한 산악자전거 코스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은 산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질주하는 남성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영상 8초 지점, 갑자기 야생 곰 한 마리가 나타나 앞서 달리는 라이더를 뒤쫓기 시작한다. 곰의 추격에 놀란 남성은 더 빠르게 페달을 밟기 시작한다. 그렇게 라이더와의 추격전을 펼치던 곰은 돌연 방향을 틀어 다시 숲 속으로 사라진다. 지난 8일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38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싸움하는 타조 말리는 거대 코끼리

    싸움하는 타조 말리는 거대 코끼리

    격렬하게 싸우는 타조 한쌍의 싸움을 말리는 코끼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탄자니아 타랑기레 국립공원에서 타조의 싸움을 중단시키는 거대 코끼리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2011년 5월 타랑기레 국립공원 초원 위. 한쌍의 타조가 서로 발차기를 해가며 격투를 벌였다. 인근에 있던 코끼리 한 마리가 둘의 싸움을 지켜보다가 큰 귀를 펄럭인 채 울부짖으며 타조들을 내쫓았다. 이런 코끼리의 행동은 마치 타조의 싸움을 말리는 듯이 보였다. 하지만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함께 코끼리 신체 언어 연구하는 생물학자 겸 자연 보호론자 조이스 풀(Joyce Poole)은 “코끼리가 귀를 펄럭이는 이유는 공격의 징후”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타조들이 코끼리의 신호를 무시하고 계속 싸웠으며 결국 코끼리가 울음소리를 크게 내며 그들을 내쫓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천850㎢ 규모의 타랑기레 국립공원 전역에는 수많은 야생동식물이 서식하며 특히 코끼리와 바오바브나무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영상= Bob, Joanne & Tatiana Scot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들소 사냥하던 사자, 백기 든 사연?

    들소 사냥하던 사자, 백기 든 사연?

    사자 떼 공격에 속절없이 당하던 들소 한 마리가 동료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는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5일 유튜브에는 들소들의 동료애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해당 영상을 보면, 사자들에게 잡힌 들소 한 마리가 동료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위기를 벗어난다. 동료가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안타까운 순간, 들소 무리가 힘을 모아 사자들을 몰아내는 데 성공한 것이다. 극적인 이 순간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팀바바티 자연 보호구역에서 올리버 레인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그림자 떼어내려 몸부림치는 어린 소녀

    그림자 떼어내려 몸부림치는 어린 소녀

    그림자를 떼어내려고 안간힘을 쓰는 어린 소녀의 영상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8일 유튜버 ‘LeniBear’가 공개한 영상에는 자신을 졸졸 따라오는(?) 그림자 때문에 잔뜩 신경이 날카로워진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는 “떨어져!”라고 외치며 발을 동동 구르기도 하고 땅에 쭈그려 앉아 몸부림도 쳐보지만, 그림자가 떨어질 리 없다. 이 모습을 찍던 아빠는 “이건 네 그림자야. 떨어지지 않아”라고 알려주지만 아이는 계속해서 그림자를 떼어내려고 애쓰다 결국 울음을 터트린다. 사진·영상=LeniBear/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美·필리핀 합동군사훈련 남중국해 밖에서 첫 실시

    미군과 필리핀군의 연례 합동군사훈련인 ‘발리카탄’(어깨를 나란히)이 사상 처음으로 분쟁 수역인 남중국해 밖에서 실시되고 있다. 이 훈련은 그동안 남중국해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실시됐으나 올해는 친중 성향의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지시에 따라 남중국해에서 실시되지 않으며 훈련의 성격도 테러와 재난대응 훈련으로 변경됐다. ●참가 병력 작년의 절반 수준 9일 중국 신랑군사망에 따르면 8일부터 시작된 올해 훈련에는 미군 2600여명, 필리핀군 2800여명, 호주군 80여명, 일본군 20여명이 참가해 12일간 실시된다. 참가병력이 지난해보다 절반으로 줄었다. 종전까지는 중국과 필리핀의 영유권 분쟁해역인 남중국해를 마주 보는 수비크만, 팔라완, 삼발레스 등 필리핀 북서부 지역에서 훈련이 실시됐다. 그러나 올해는 비사야스, 누에바에시하, 이사벨라 등 남중국해와 반대편에 있는 필리핀 북동부와 중부 지역에서 주로 열린다. 예전과 달리 실탄 훈련도 생략됐다. 대신 5개 학교 개보수, 지역의료 봉사활동이 포함됐다. ●두테르테 “분쟁 발생 원하지 않아” 두테르테 대통령은 “훈련 덕분에 지역분쟁이 발생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작전 해역 변경을 지시했다. 델핀 로렌
  • 메시 빼닮아 차 몰수당한 이란 청년 화제

    메시 빼닮아 차 몰수당한 이란 청년 화제

    이란 대학생이 길을 걷다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2·FC 바르셀로나)와 얼굴이 너무 닮았다는 이유로 경찰서로 피신한 일이 화제다. 북서부 하마단에 거주하는 엔지니어공학도 레자 파라테시(25)가 주인공. 그는 지난 주말 아주 많은 이들이 그와 사진을 찍겠다고 몰려들어 경찰서에 몸을 피해야 했고, 교통 흐름에 지장을 준다는 이유로 자동차도 몰수될 정도라고 AFP통신이 지난 8일 전했다. 몇 달 전 축구광인 아버지가 그에게 바르셀로나의 등번호 10번 유니폼을 입어 보라고 권한 것이 발단이 됐다. 그는 아버지가 3년 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이란전 후반 추가시간 1분 메시가 막판 골을 넣어 이란의 16강 진출에 발목을 잡은 직후 전화를 걸어 “오늘 밤 집에 들어오지 마라. 왜 이란을 상대로 골을 넣었느냐”고 화를 내 자신이 “아빠 나 아냐”라고 답한 일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아버지는 그의 사진을 ‘유로스포츠 UK’에 보냈는데 이 매체는 실제로 진짜 메시 대신 그의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놓아 축구 본고장 사람들의 눈도 흐려 놓았다. 처음에는 주저하던 파라테시도 유로스포츠 UK가 사진을 받은 다음날 곧바로 인터뷰를 요청해오자 생각이 달라졌다. 그는
  • [포토] 종마들의 ‘섹시 힙’

    [포토] 종마들의 ‘섹시 힙’

    아이슬란드 종마 3마리가 9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Neu Anspach의 작은 방목지에서 함께 엉덩이를 보이며 서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제의 영상> 어느 남성의 급소강타 굴욕

    <화제의 영상> 어느 남성의 급소강타 굴욕

    수영장을 가로질러 놓인 장대 위를 걷던 남성의 굴욕적인 순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호주 나인뉴스는 5일, 최근 Crap Carpentry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뉴사우스 웨일즈 포트 맥콰이어리에서 촬영된 해당 영상은 49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을 보면, 수영장 위를 가로지르는 장대가 있고 한 남성이 그 위를 조심스럽게 건너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는 수영장 중간쯤에서 발을 헛디디며 균형을 잃는다. 이때 그는 다리 사이로 장대를 안고 떨어지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진다. 장대가 부러질 정도로 충격을 받은 남성은 어색함에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물 밖으로 나온다. 해당 영상을 접한 한 누리꾼은 “목재를 부러뜨린 값을 치른 것 같다”며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나를 당황시킨 착시 사진…아저씨, 바지 입은 거 맞죠?

    사진을 보는 순간 눈을 의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무릎을 탁 치게 만들죠. 당황과 안도를 부르는 사진 한 장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입니다. 미국 커뮤니티 이미저(Imgur)에 공개된 해당 사진은 9일 현재 조회수가 170만을 넘어설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한 커플이 보트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진 속 남자가 바지를 입고 있지 않은 듯 보입니다. 하지만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남성이 하반신을 노출한 것이 아니라 여성이 남성 무릎에 다리를 올려놓은 것이지요. 착시 현상을 경험한 한 SNS 이용자는 “난 남자가 바지를 입지 않은 줄 알았다. 하지만 곧 웃음이 터져 나왔다“며 안도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6인승 승합차에 성인 남성 40명 태운 운전기사

    6인승 승합차에 성인 남성 40명 태운 운전기사

    6인승 승합차에서 성인 40명을 태우고 달리던 중국의 한 운전자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호주 나인뉴스는 최근, 지난달 30일 중국 중칭의 한 도로에서 성인 남성들을 한가득 태우고 달리는 승합차가 경찰의 단속에 적발됐다고 전했다. 경찰의 요구에 의해 승합차에서 내린 남성들은 40명이었다. 당시 탑승하고 있던 남성들이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해당 승합차 운전자는 안전운전의무 불이행으로 한화로 약 4만 4천원의 벌금에 벌점 6점을 부과받았다. 중국 교통 법규는 1년간 벌점이 12점에 이르면 면허가 취소된다. 사진 영상=The Paper 홈페이지,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발코니서 추락하는 2살 소녀 받아 살린 주민들

    발코니서 추락하는 2살 소녀 받아 살린 주민들

    2층 발코니서 추락하는 소녀가 기적적으로 구조되는 순간이 포착됐다. 7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은 최근 터키의 한 상가 건물 2층서 추락하는 소녀가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소개했다. CCTV 영상에는 터키 남동부 도시 샨리우르파의 한 상가 건물 앞. 한 여성이 건물 위를 유심히 쳐다본 후 급하게 달려간다. 곧이어 상가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어 하늘을 향해 양손을 뻗는다. 한 젊은 남성이 서둘러 합류해 추락하는 소녀를 안전하게 받아 낸다. 소녀를 무사히 구한 남성들은 가까스로 구한 소녀의 모습에 안도해하며 기뻐한다. 한편 추락사를 면한 소녀는 구조에 합류한 남성들 중 메멧 타픽(Mehmet Tappik)의 건물 세입자의 2살 된 딸로 알려졌으며 메멧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에 대해 신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사진·영상= Anadolu Ajansı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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