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멕시코 여성 경찰관 미모 봤더니…

    멕시코 여성 경찰관 미모 봤더니…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경찰은 어느 나라일까요? 바로 멕시코라고 합니다. 최근 멕시코 북서부 시날로아주 쿨리아칸시는 미모의 여성 경찰관들을 선발했다고 합니다. 이는 도로의 차량 과속을 막이 위한 조치라고 하는데요, 섹시한 여성 경찰들을 쳐다보기 위해 사고가 더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편 멕시코에서는 2013년 군을 전역한 홀란도 유지니오 장군이 멕시코 대통령의 명을 받아 여성 경찰부대를 창설했으며 12cm 하이힐과 선글라스, 레깅스 차림의 유니폼이 너무 섹시해 논란이 된 바 있다고 하네요. 사진·영상= adlervonstah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템즈강에 빠진 고양이 극적으로 구하는 남성

    템즈강에 빠진 고양이 극적으로 구하는 남성

    강에 빠진 익사 직전의 고양이가 구조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최근 런던 템즈강에 빠진 고양이를 한 남성이 발견해 구조했다고 보도했다. CCTV 영상에는 런던 왕립선창 관리청(Royal Docks Management Authority)의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에 쫓겨 도망치다가 운하에 빠지는 순간이 포착됐다. 다행스럽게도 인근에서 이 장면을 목격한 스콧 데르벤(Scott Derben)씨가 운하로 달려가 손을 뻗어 고양이의 목을 잡아 구조한 것. 이날 남성으로부터 구조된 고양이의 이름은 ‘펠릭스’(Felix)로 아무런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그녀를 구한 남성은 런던 왕립선창 관리청에서 엔지니어 및 운영 관리자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London‘s Royal Docks / New World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총상까지 당하며 끝까지 우체국 지켜낸 보안요원

    총상까지 당하며 끝까지 우체국 지켜낸 보안요원

    무장강도와 맞서 싸운 용감한 우체국 보안요원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은 지난달 28일 오후 브라질 아마파주 마카파 중심부 산타 리타 인근 지역의 한 우체국에서 보안요원이 강도들의 총에 맞아 부상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우체국 CCTV 영상에는 출입문 앞에서 문을 열어달라고 요청하는 한 남성의 모습이 보인다. 보안요원이 닫힌 유리문을 열어준다. 안으로 들어온 남성은 들어가는 척하며 뒤돌아 보안요원에게 권총을 꺼내 총질을 해댄다. 여러 발의 권총 발사가 행해지고 이로 인해 우체국 유리문이 박살 나지만 보안요원은 몸을 사리지 않고 무장강도에 대항해 싸운다. 곧이어 또 다른 남성이 보안요원에게 총질을 하고 난 뒤 도망친다. 남은 한 명도 보안요원의 반격이 거세자 서둘러 우체국 밖으로 도망친다. 부상을 입은 듯한 보안요원이 오토바이로 도주하는 그들을 끝까지 뒤쫓아 가 총을 발사한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총상을 입은 보안요원은 사고 직후 인근 마카파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며 무장강도 중 한 명은 피해 보안요원에 의해 해고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위험을 무릅쓴 보안요원의 용감한 행동으로 우체국은 금전적 피
  • ‘나랑 놀자~!’ 두루미 쫓아 이동하는 골프장 거대 악어

    ‘나랑 놀자~!’ 두루미 쫓아 이동하는 골프장 거대 악어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미국의 한 골프장에 나타난 거대 악어 모습이 게재됐네요. 플로리다주 올랜도 챔피언 게이트 골프장. 약 3m에 달하는 거대 악어가 그린 위 두 마리 두루미를 따라 이동합니다. 악어는 뒤뚱뒤뚱 커다란 덩치를 이끌고 두루미를 뒤쫓지만 긴 다리를 가진 두루미들은 겁먹은 듯 성큼성큼 다리를 옮겨 도망갑니다. 영상을 찍은 빌 프루이트(Bill Pruitt)는 “악어 영상은 지난달 28일 챔피언 게이트 골프장에서 촬영했다”면서 “악어 크기는 적어도 3m가 넘는 듯했다”고 설명했네요. 한편 지난달 25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오션 리지 플랜타티온(Ocean Ridge Plantation) 내 팬써스 런 골프 코스(Panthers Run Golf course)에서 악어 두 마리의 싸움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사진·영상= Viral Cloud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어미 따라 사파리차량 위협하는 새끼 코끼리

    어미 따라 사파리차량 위협하는 새끼 코끼리

    관광객들이 탄 자동차를 위협하는 코끼리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20일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에서 촬영됐다. 영상을 보면 덩치 큰 코끼리 세 마리와 새끼 코끼리 한 마리가 모여 있다. 잠시 후, 사파리 투어 차를 향해 갑자기 덩치 큰 코끼리 한 마리가 화가 난 듯 빠르게 다가온다. 그런 녀석 뒤로 귀여운 새끼 코끼리 한 마리가 열심히 따라 달린다. 거친 소리를 쏟아내며 사람들을 위협하는 큰 코끼리 뒤에서 귀여운 도발을 따라하는 새끼 코끼리 모습이 눈길을 끈다. 관광객들은 큰 코끼리의 위협에 당혹스러워하면서도 새끼의 앙증맞은 위협에 웃음을 터뜨린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가이드는 코끼리 무리를 보고 문제가 생길 것을 우려해 신속하게 되돌아왔다. 하지만, 가장 귀여운 새끼 코끼리의 공격이 담긴 영상”이라고 전했다. 한편, 관광객들을 향해 달려드는 코끼리의 행동은 가족 보호를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식인상어 근접 영상 보니 ‘후덜덜’

    식인상어 근접 영상 보니 ‘후덜덜’

    거대한 백상아리를 근접 촬영한 영상이 화제다. 지난달 28일 유튜브에 올라온 ‘백상아리의 근접 촬영 영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간스바이(Gansbaai)에서 촬영됐다. 영상에는 거대한 백상아리 한 마리가 수면 위로 힘차게 튀어 오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때 드러나는 녀석의 날카로운 이빨은 섬뜩함을 자아낸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물 위로 모습을 드러낸 커다란 백상아리를 카메라에 담았다. 많은 이들이 무자비한 식인 상어라 말하지만, 그저 놀랍게 커다란 아름다운 생물 같았다”고 녀석에 대해 전했다. 남아공 간스바이 해안은 백상아리의 출몰이 잦은 곳으로, ‘상어 골목(Shark Alley)’이라고 불릴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해변 중 하나다. 백상아리의 위협에도 간스바이 해변은 ‘백상아리 다이빙 체험’을 위해 방문하는 다이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런 쌍둥이라면 좋겠네~’

    ‘이런 쌍둥이라면 좋겠네~’

    쌍둥이들이 1일(현지시간) 중국 윈난성 모장 하니족 자치현에서 열린 ‘쌍둥이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0만 명 속은 영상 봤더니…‘속을만하네’

    30만 명 속은 영상 봤더니…‘속을만하네’

    시청자들을 깜짝 속게 만드는 12초짜리 영상이 화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데일리 모션(Daily Motion)에 공유돼 30만 건 가까이 조회수를 기록한 ‘섹시한 가슴골’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파키스탄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측되는 영상에는 브래지어만을 한 채 은 목걸이를 하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보인다. 잠시 뒤, 카메라가 뒤로 물러서자 가슴골이 파인 여성의 실체가 밝혀진다. 이는 실제 여성의 가슴 라인이 아닌 어린이 엉덩이 위에 브래지어를 놓고 은 목걸이로 장식을 한 것. 앞니가 빠진 어린이는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속인 자신의 속임수에 기뻐하며 즐겁게 외친다. 해당 영상은 해외에서 유행하는 일부 모양만 본 뒤 ‘가슴 혹은 엉덩이’(Boobs or bum)인지를 맞추는 게임 중 하나로 지난 2015년 데일리 모션에 게재된 이후 28만 8천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Daily Motion Kahbbri 영상팀 seoultv@seoul.co.kr
  • City Of Stars... 라라랜드에서 펼쳐진 K팝 열정 팬들의 한류 무대

    City Of Stars... 라라랜드에서 펼쳐진 K팝 열정 팬들의 한류 무대

    지난 28일(현지시간) 오후 6시 미국 오렌지 카운티 부에나팍에 위치한 더 소스 OC(The Source OC)에서 ‘2017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로스앤젤레스’가 성황리에 열렸다. 사전에 150여 개가 넘는 동영상이 접수됐으며, 이중 온라인 심사를 통과한 15개 커버댄스팀이 미주 본선 무대에 초대 됐다. LA인근은 물론 뉴욕, 오하이오, 조지아, 아리조나 등 타주에서도 많은 팀들이 참가하여 열띤 무대를 빛냈다. K-POP 댄스를 배우고 싶어하는 참가자와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워크샵 프로그램에서 K팝 댄스 강사의 힘찬 구령에 맞춰 모두가 일사분란하게 춤을 추며 포문을 열었다. 500여 명의 K팝 팬들과 함께 열린 본선 무대의 우승은 브레이브걸스의 롤린과 걸스데이의 I‘ll be yours를 믹스해 완벽히 표현한 5인조 혼성팀 ’더 퍼스트 바이트(The first bite)‘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작년에도 아틀란다 조지아에서 출전하여 한국을 방문했던 흑인 자매팀 다이아몬드 해일-제닝스는 “작년에 전세계 파이널 무대에 초청되어 3위를 했었다“며, ”이번에는 전세계 우승을 목표로 4인조로 팀 구성을 업그레이드해 열심히 연습했다.”고 전했지만 아쉽게도
  • 인도네시아 더위도 날려버린 K팝 팬들의 축제

    인도네시아 더위도 날려버린 K팝 팬들의 축제

    지난 29일(현지시간) 오후 1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롯데 쇼핑 애브뉴(Lotte Shopping Avenue)의 아이스 팰리스(Ice Palace)에서 ‘2017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인도네시아’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전에 200개에 가까운 동영상이 접수되었을 만큼 행사 전부터 인도네시아의 한류 팬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이들 중 단 15개 팀만이 본선 무대에 초청을 받아 행사 전부터 뜨거운 경쟁이 예고되었다. 특히 1,000여 명의 K팝 팬들이 행사장은 물론, 해당 쇼핑몰의 일부를 차지해 인산인해를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행사가 열린 자카르타(Jakarta) 지역 뿐 아니라 말랑(Malang)과 반둥(Bandung) 등 상당한 거리를 한 걸음에 달려온 팀도 다수 참가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의 K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심사 후 집계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기까지 20여 분이 걸렸을 정도로 우수한 팀들이 각축을 벌인 이번 인도네시아 본선 무대는 해외에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신인 그룹 카드(K.A.R.D)의 ‘오나나’와 ‘Don’t recall’을 완벽히 커버한 4인조 혼성팀 ’에이스(A.C.E.S)’가 우승을 차지
  • 호수 얼음 위 빨간여우, 추위 때문에 결국…

    호수 얼음 위 빨간여우, 추위 때문에 결국…

    야생 빨간여우가 물에 빠져 동사하는 모습이 관광객의 카메라에 잡혔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최근 미국 버몬트 섐플레인 호수(Champlain Lake)에서 물에 빠져 죽는 빨간여우의 애절한 모습이 포착됐다. 페리보트를 기다리던 관광객. 그의 시야에 호수 얼음 위 빨간여우 한 마리가 들어왔다. 빨간 여우는 약 30분 동안 추위에 떨며 얼음 위에 고립돼 있었으며 결국 차디찬 강물 속에 빠지고 만다. 뼛속까지 파고드는 찬 강물 추위에서 벗어나려 얼음 위로 다시 올라오려 하지만 여우는 4분 만에 동사된 채 죽음을 맞았다. 영상 제보자는 빨간여우의 죽음을 애도하며 “여러분의 지혜로운 의견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부두에서 반 시간동안 기다리는 동안에도 여우는 우리를 경계하거나 활동적이지 않았다”면서 “이는 여우가 아팠거나 공수병(광견병) 혹은 굶주린 상태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병든 여우를 구하기 위해 죽거나 여우를 구한 다음 광견병 주사를 맞거나 그냥 뛰어드는 세 가지 방법이 있었다”며 “여러분의 경우라면 어떻게 했겠느냐?”고 되물으며 여우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한편
  • 쉽게 피곤 느끼는 견공의 사연?

    쉽게 피곤 느끼는 견공의 사연?

    내가 살아가는 법. 지치고 힘들 땐 바닥에 배를 대고 눕는 것이 상책. 최근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 속 견공은 피곤을 느끼면 즉시 쉰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7일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 근교의 맥키니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코기 견(犬) 한 마리가 정신없이 뛰어놀다가 돌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녀석은 신나게 놀다가 한 번씩 네 발을 쭉 편 채 바닥에 배를 붙이고 눕는다. 견공의 주인 에이미 홀튼은 “녀석은 심장병을 가지고 태어났기에 활동적이지 못했다. 다행히 심장 수술을 받고 회복해 잘 지내고 있다”며 견공을 소개했다. 사진 영상=ViralVidzy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영국 헬스장에 등장한 ‘낮잠 운동’ 수업

    영국 헬스장에 등장한 ‘낮잠 운동’ 수업

    바쁜 일상에 만성 피로를 달고 사는 현대인을 위한 수업이 등장했다. 이름하여 ‘낮잠 운동’(Nap-ercise)이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영국의 한 헬스장 체인에서 진행하는 이 수업은 60분간 진행된다. 그중 45분은 낮잠을 자는 시간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침대와 이불, 안대가 제공된다. 낮잠은 졸음 방지와 피로회복, 주의력·집중력·기억력 증진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 등에 큰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만큼 운동만큼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기획됐다.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낮잠만 자는 것 같은 이 수업이 열량 역시 소모된다는 사실이다. 시험 운영으로 진행되는 이 수업은 참가자들의 평가를 통해 영국 전역의 헬스장 지점에서도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영상=davidlloydclub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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