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해안가서 커플 요가하던 남녀 결말

    해안가서 커플 요가하던 남녀 결말

    해안가에서 커플 요가에 도전하던 남녀가 우스꽝스러운 결말을 맞았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RM Video’가 공개한 영상에서 한 커플은 해안가를 배경 삼아 자신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는다. 이들은 커플 요가에 도전하며 로맨틱한 순간을 기록할 요량이다. 남성은 바닥에 눕고 나서 두 다리로 조심스레 여성을 들어 올린다. 바로 그때 질투라도 하듯 파도가 밀려와 커플을 덮쳐버린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커플은 웃음만 터트릴 뿐이다. 사진·영상=RM Video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별별영상] 애완동물 다루듯 호랑이와 노는 소녀

    [별별영상] 애완동물 다루듯 호랑이와 노는 소녀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노는 소녀와 호랑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이 영상에는 소녀와 호랑이가 마치 교감을 나누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호랑이의 이름을 부르며 하이파이브를 하거나 숨바꼭질을 하는 듯한 소녀의 모습은 마치 애완동물을 다루는 듯하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둘 다 귀엽다”, “호랑이가 고양이 같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영상=RM Video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소 물고 헤엄치는 초대형 악어 포착

    소 물고 헤엄치는 초대형 악어 포착

    호주에서 초대형 악어가 소를 물고 강을 헤엄치는 장면이 공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유사 상황이 또다시 목격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18일 자 보도에 따르면, 초대형 악어가 소를 물고 가는 이 장면은 호주 퀸즐랜드 케이프 요크의 한 강에서 목격됐다. 인근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쿼터메인이라는 농부가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헬기 안에서 당시 상황을 촬영한 그는 “거대한 악어가 암소 한 마리를 물고 헤엄쳐 갔다”며 “암소는 320킬로그램 정도의 큰 녀석이었다. 그런 녀석을 입에 문 악어는 내가 마주한 악어 중 가장 큰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 영상=ViralHo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화재 현장서 구출된 강아지와 주인의 재회 순간

    화재 현장서 구출된 강아지와 주인의 재회 순간

    화재 현장에서 구출된 강아지와 주인의 가슴 뭉클한 재회 순간을 23일(현지시간) 미국 KNXV-TV가 보도했다. 화재는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한 가정집에서 발생했다. 화재 피해를 본 집주인은 화상을 입었음에도 집 주변을 살피는 데 여념이 없었다. 집 안에 두고 온 강아지들 때문이었다. 다행히 소방관들은 집 안에서 강아지 두 마리를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나머지 강아지 세 마리의 행방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날 매체가 공개한 영상에는 소방관에게 강아지를 넘겨받은 주인이 강아지를 끌어안고 오열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영상=ABC15 Arizona/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돌진하는 성난 황소 텀블링으로 넘은 사나이

    돌진하는 성난 황소 텀블링으로 넘은 사나이

    성난 황소를 가볍게 뛰어넘으며 위기를 모면하는 남성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같은 이 장면은 지난달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린 산 페르민 축제에서 촬영된 것으로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 확산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을 보면 많은 사람이 성난 황소를 피해 달아난다. 아슬아슬하게 황소를 비껴간 사람들 사이에 한 남성이 무서운 기세로 자신에게 달려드는 황소 위로 가볍게 점프한다. 액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남성의 놀라운 텀블링 실력에 사람들은 감탄을 터뜨린다. 한편, 산 페르민 축제는 매년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몰리는 스페인의 대표적 축제다. 하지만 매년 사고가 끊이지 않아 유명세만큼이나 논란이 많은 축제다. 올해도 소몰이 축제 중 1명이 사망하고 14명가량의 부상자가 속출했다. 사진 영상=ViralHo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별별영상] 9개월간 3만여개 피스 직소퍼즐 맞춘 남성

    [별별영상] 9개월간 3만여개 피스 직소퍼즐 맞춘 남성

    3만여개의 직소퍼즐을 맞추는 과정이 눈길을 끈다면서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영상이다. 이 영상은 2015년 유튜브에 처음 공개된 것으로, 퍼즐 조각을 맞추는 남성의 모습이 2분 30초 분량의 타임랩스로 구현됐다. 거실을 꽉 채울만큼 어마어마한 크기도 크기지만 퍼즐 조각 수는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그가 맞춘 퍼즐 조각은 무려 3만 3600개. 퍼즐을 완성하는 데는 9개월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완성된 퍼즐은 여러 야생동물이 사는 정글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영상=Andre F/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동료 짝짓기 훼방 놓는 코뿔소

    동료 짝짓기 훼방 놓는 코뿔소

    수코뿔소 두 마리가 암코뿔소 한 마리를 서로 차지하기 위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흥미로운 이 순간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사진작가 맷 야들리에 의해 촬영됐으며, 지난 21일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은 암코뿔소와 짝짓기를 시도하는 수코뿔소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때 또 한 마리의 수코뿔소가 짝짓기 시도 중인 동료를 훼방 놓기 시작한다. 급기야 녀석은 코를 이용해 동료를 들어 올려 암코뿔소에게서 떼어 놓는다. 영상을 촬영한 맷 야들리는 “이런 모습은 매우 드물게 관찰되는 현상이다. 나는 이런 모습을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다”며 사랑을 위해 물불 안 가리는 녀석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본 것에 기쁨을 표했다. 사진 영상=Caters Clip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한 박자 빠른 전투기, 한 박자 느린 사람들 반응

    한 박자 빠른 전투기, 한 박자 느린 사람들 반응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전투기를 본 사람들의 반응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매체 매셔블은 22일, 지난 일요일 시카고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미 해군 소속 곡예비행단 ‘블루 엔젤스’ 전투기의 저공비행 장면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뭔가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과 그들 위로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함께 전투기 한 대가 순식간에 지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람들의 시선이 전투기를 쫓아갈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지나가자 뒤늦게 그 소리에 감탄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지난 20일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현재 136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Brendan Peterso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멧돼지 사냥하는 호랑이 영상

    멧돼지 사냥하는 호랑이 영상

    호랑이가 멧돼지를 사냥하는 순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흥미로운 이 순간은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찬드라푸르에 있는 타도바 국립공원에서 올 초 촬영됐으며,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에는 매복하고 있던 호랑이 한 마리가 풀을 뜯는 멧돼지를 제압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멧돼지의 목덜미를 문 호랑이는 순식간에 녀석을 완전히 제압한다. 특히 이 영상에는 호랑이에게 잡힌 동료를 한참 동안 바라보다가 사라지는 멧돼지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시원한 아침 호랑이 한 마리가 식사 메뉴를 발견했고, 녀석은 순식간에 멧돼지 사냥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사진 영상=Akshay Iyer/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엄마, 내 생일 케익인데’

    [포토] ‘엄마, 내 생일 케익인데’

    두살 암컷 자이언트 판다 새끼 Nuan Nuan이 23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국립동물원에서 생일을 맞아 어미 판다 Liang Liang과 함께 대나무 케익을 먹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근육질 남자를 본 여자아이 반응?

    근육질 남자를 본 여자아이 반응?

    근육질 남자를 본 여자아이의 귀여운 반응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맨해튼 비치에서 촬영됐다. 이 영상에는 어린 여자 아이가 운동 중인 근육질 남자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어린 아이가 엄마와 함께 산책 중이다. 이때 상체를 탈의한 건장한 체구의 남성이 아이 옆을 지나간다. 그러자 근육질 남성을 따라 아이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돌아간다. 그리고는 물끄러미 남성의 뒷모습을 바라본다. 아이는 결국 아빠가 자신의 이름을 부른 후에야 다시 고개를 돌린다. 영상 속 아이는 15개월 된 엘자 살로다. 아이의 아빠 루디는 “난 내 눈을 믿을 수 없었다”며 살로의 귀여운 본능(?)에 대해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에는 비키니를 입은 미녀를 본 어린 남자아이들의 반응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 영상=Caters Clip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99년 만의 개기일식 美 ‘들썩’… 1200만명 일생일대의 관측

    99년 만의 개기일식 美 ‘들썩’… 1200만명 일생일대의 관측

    21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코발리스 지역 하늘에서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고 있다. 99년 만에 미 대륙을 통과한 이번 개기일식은 오리건을 시작으로 아이다호, 와이오밍, 네브래스카, 캔자스, 미주리, 일리노이, 켄터키, 테네시,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14개 주를 관통하며 4200㎞에 걸쳐 1시간 33분 동안 이어졌다. 1200만여명이 이 광경을 관측했으며 일부 학교는 휴교령을 내리는 등 미 전역이 흥분의 도가니에 휩싸였다. 사진은 오리건주 레드먼드 지역에서 달이 태양을 가리는 과정이 연속적으로 찍힌 모습. 레드먼드 AP 연합뉴스
  • ‘1초만 늦었어도’ 천운을 타고난 사람들

    ‘1초만 늦었어도’ 천운을 타고난 사람들

    사고 현장에서 기적적으로 생존한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천운을 타고난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는 서킷을 질주하던 레이싱카로부터 위기를 모면하는 남성을 시작으로 제동력을 상실한 대형 트레일러의 무한질주를 피한 운전자, 덮쳐오는 버스를 본 즉시 재빨리 몸을 피한 오토바이 탑승 등 아찔한 사고 순간들이 담겨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끔찍한 상황”이라면서도 “정말 신이 도운 사람들”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모두 안전 불감증이 부른 사고들”이라며 “안전수칙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슬아슬하게 사고를 피하는 상황들, 영상으로 만나보자. 사진 영상=Storyfu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이 과자 먹어치운 반려견, 아이가 울자 보인 반응?

    아이 과자 먹어치운 반려견, 아이가 울자 보인 반응?

    아이가 들고 있던 과자를 날름 먹어치운 반려견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미국 동영상 플랫폼 주킨미디어 유튜브 채널에는 16일 일본의 한 가정집에서 포착된 흥미로운 영상 하나가 게시됐다. 영상을 보면, 어린 아이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쌀과자 한 조각을 움켜쥐고 있다. 잠시 후, 아이가 과자를 먹으려 하자 옆에 있던 반려견이 그 과자를 먼저 입에 문다. 아이는 반려견에게서 과자를 지켜보려 하지만 되레 통째로 빼앗기고 만다. 마법처럼 손에서 사라진 과자를 본 아이는 결국 울음을 터뜨린다. 이때 반려견의 행동이 눈길을 끈다. 우는 아이를 달래려는 것인지, 놀리는 것인지 알 수 없는 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아이가 애완견에게 쌀과자를 빼앗겼다. 우는 아이를 본 녀석이 옆에서 함께 울부짖었다”고 전했다. 사진 영상=Jukin Media/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알리페이·투지아 등 中 넘어 日까지 삼키나

    인터넷, 온라인 서비스로 대륙을 석권한 중국의 신생 기업들이 이번에는 일본 열도를 겨냥하고 관련 서비스를 속속 상륙시키고 있다. 알리바바는 중국인 5억명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결제 애플리케이션(앱)인 알리페이(즈푸바오)와 동일한 서비스를 내년 봄부터 일본에서 서비스할 계획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1일 알리바바가 올해 안에 가전 양판점 등 알리페이를 사용하는 대응 점포를 약 5만곳으로 늘릴 방침이라고 전했다. 알리바바 산하 금융회사인 안토파이낸셜 재팬의 관계자는 “현금으로 치우친 일본의 결제 문화를 바꾸겠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1억 8000만명이 전용 앱을 다운받은 민박알선 서비스업체 ‘투지아’는 일본 통신판매를 장악한 라쿠텐과 손을 잡았다. 투지아는 내년 1월부터 라쿠텐의 상품을 자신들의 사이트에도 올리는 등 상호 협력하는 윈윈 전략을 세웠다. 투지아는 미국의 에어비앤비를 위협하는 최대 라이벌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의 공유자전거 서비스업체인 모바이크는 22일부터 삿포로시에서 일본 최초의 서비스를 시작한다. 모바이크는 부동산 대기업인 만커 등 중국계 5개 기업과 함께 세계적인 물류회사인 싱가포르의 글로벌 로지스틱 프로파티즈(GLP)를 인수하면서, 이미 9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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