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보기만 해도 아찔…육아의 어려움 보여주는 사진들

    육아의 어려움을 생생히 보여주는 사진들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2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사진들은 초콜릿 케이크를 얼굴이며 몸에 잔뜩 묻힌 아기부터 아빠에게 구토를 쏟아내는 아기, 아빠의 몸에 낙서하는 아기 등의 모습 등 천방지축 아기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밀가루와 물감 등 다양한 소품들로 방을 잔뜩 어질러 놓고는 미소를 짓는 아기들의 모습은 천진난만하기만 하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상황들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사진=Splitpics.uk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별별영상] 인도 인기 여배우의 화끈한 복수

    인도의 한 인기 여배우가 동료의 짓궂은 장난을 화끈한 복수로 되갚아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화제에 올랐다. 성인물 배우 출신으로 인도 영화계에서 큰 인기를 끄는 써니 레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 편의 영상을 올렸다. 먼저 공개된 영상에는 의자에 앉아 대본을 외우는 써니 레온 뒤로 한 남자 동료가 조용히 다가와 뱀을 던지고 달아나는 모습이 담겼다. 써니 레온은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고는 동료를 쫓는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는 써니 레온의 복수가 담겼다. 그는 자신에게 뱀을 던지고 도망간 남자 동료 뒤로 조용히 다가가 얼굴에 케이크를 투척하고는 줄행랑을 친다. 해당 영상들은 300여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sunnyleone/인스타그램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너희가 돈맛을 알아?’, 물건값 가로채는 새

    ‘너희가 돈맛을 알아?’, 물건값 가로채는 새

    상점 안으로 새 한 마리가 날아들더니, 계산대에 살포시 내려앉습니다. 새는 엉큼한 방문 목적이 있었는지, 은근슬쩍 손님이 내놓은 지폐 한 장을 물고 유유히 날아갑니다. 이 상황은 만화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최근 브라질의 한 상점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입니다. 엉큼한 도둑 새의 절도(?) 행각은 해당 상점 내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담겨 지난 24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녀석의 도둑질을 본 누리꾼들은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점 주인이 손님에게 물건을 팔았는데 그 물건값을 홀랑 낚아채는 새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사진 영상=ViralHo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산 테러 딛고 당당히 모델로 패션쇼에 선 그녀들

    [포토] 산 테러 딛고 당당히 모델로 패션쇼에 선 그녀들

    25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비정부단체 ‘상처 아닌 사랑을 만들자(Make Love Not Scars)’가 주최한 패션쇼에서 산성물질 공격을 당해 상처를 입은 인도 여성들이 모델로 무대에 올랐다. 인도에서 주로 여성을 겨냥해 일어나는 산성 물질 테러는 매년 보고된 건수가 수백 건, 실제로 수천 건에 이른다. 이번 패션쇼를 주최한 비정부단체 ‘상처 아닌 사랑을 만들자’(Make Love Not Scars)‘는 패션쇼가 산성 물질 테러 생존자들의 자신감을 북돋우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별영상] 깜찍한 새 본 고양이의 행동

    [별별영상] 깜찍한 새 본 고양이의 행동

    깜찍한 새를 보고 고양이가 보인 반응을 담은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고양이에 대한 게시물을 공유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캣츠 온 캣닙’(Cats on Catnip)은 지난 17일 34초 분량의 영상 한 편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새를 뚫어질세라 응시하며 앞발을 조심스레 가져가 새의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가 새를 어떻게 다루는지 아는 모양”이라는 댓글을 달다. 하지만 “고양이가 먹이를 시험하는 것이며 주인 때에 잡아먹지 못하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캣츠 온 캣닙’은 “새는 아직도 잘 살아 있다”는 덧글을 남겼다. 사진·영상=Cats on Catnip/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알몸 위에 보디페인팅, 쇼핑몰 활보했더니

    미국에서 알몸 위에 보디페인팅을 하고 쇼핑몰을 걸어보는 실험이 진행돼 화제가 되고 있다. 보디페인팅을 주제로 하는 유튜버 팀 ‘젠 더 보디 페인터’(Jen The Body Painter)는 지난 17일 이같은 내용을 주제로 한 7분 남짓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여성 모델 마리아 루치오티는 팬티만 입은 채 그 위에 보디 페인팅을 하고 메릴랜드주 토슨에 있는 쇼핑몰을 활보했다. 그럴듯한 보디페인팅에 대부분의 사람은 그가 알몸으로 돌아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지만, 그를 가까이서 본 사람들은 깜짝 놀라 폭소를 터트렸다. 해당 영상은 26일 현재 86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Jen The Body Painter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관광객들 파티에 초대받지 않은 불청객

    관광객들 파티에 초대받지 않은 불청객

    관광객들의 파티(?)에 사자들이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지난 21일 유튜브에 게시된 이 장면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영상을 보면, 사자 무리가 관광객들이 차려놓은 테이블 쪽으로 접근합니다. 녀석들은 테이블 주변을 맴돌며 조심스럽게 탐색전을 펼칩니다. 낯선 물건들을 본 녀석들은 물품을 입으로 문 채 황급히 자리를 뜨기도 하고, 테이블 위에 있는 음식의 냄새를 맡아보기도 합니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사파리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사자들이 나타났다. 녀석들이 관광객과 시간을 보내는 게 재미있으리라 생각한 것 같다”며 “우리들의 파티에 초대된 사자들”이라고 재치 있게 소개했습니다. 사진 영상=Kruger National Park/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목축이던 사자의 굴욕 순간

    목축이던 사자의 굴욕 순간

    밀림의 왕 사자의 굴욕적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은 지난 19일(현지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에 1분 20초 분량의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은 마사이마라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방문한 한 관광객이 촬영한 것으로, 목을 축이러 물웅덩이를 찾은 수사자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겼다. 사자는 물을 마시고 난 후 어정쩡한 자세를 취하는 자신의 모습을 인지하고 당황해 한다. 사자는 결국 물웅덩이에 몸을 적시고 만다. 영상을 촬영한 관광객은 “사자가 물을 마시고 난 후 매우 어리둥절해 보였다”면서 “물에 빠지지 않으려고 버티는 모습이 우스웠다”고 말했다. 사진·영상=Maasai mara Sighting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별별영상] ‘아~ 졸리다’ 졸음과 씨름하는 아이들

    [별별영상] ‘아~ 졸리다’ 졸음과 씨름하는 아이들

    졸음과 씨름하는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모습은 지난 21일 Storyful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영상에는 과자를 한 손에 든 채 조는 아이를 시작으로 장난감 자동차 운전대를 잡고 잠들거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조는 아이 등 다양한 아이들이 졸음과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사진 영상=Storyfu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지하철역서 엄마와 아들 극적 상봉 순간

    지하철역서 엄마와 아들 극적 상봉 순간

    서로를 잃어버린 엄마와 아들이 극적인 재회를 하는 순간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후베이성에 있는 우한역이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한 40초 분량의 영상에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지하철 플랫폼에서 서로를 알아보고 달려와 포옹을 하는 엄마와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을 끌어안은 엄마의 표정에서는 안도와 함께 기쁨이 묻어난다. 이 영상은 공개 직후 25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들은 역사 안에서 서로를 잃어버렸다가 역무원의 도움으로 재회했다. 사진·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맨몸으로 소매치기 제압한 남성

    맨몸으로 소매치기 제압한 남성

    여성 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던 2인조 오토바이 소매치기범을 제압한 남성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이 촬영된 곳은 지난 19일 영국 런던의 한 도로. 당시 오토바이를 탄 2인조 소매치기범이 도보 중인 여성의 가방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때, 인근에서 이를 목격한 한 남성이 달리는 오토바이를 향해 몸을 날려 소매치기범을 제압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용감한 남성이 오토바이를 향해 몸을 던지는 순간 소매치기범 한 명이 바닥에 넘어진다. 남성과 잠시 몸싸움을 벌이던 범인은 훔친 가방을 포기하고 황급히 현장을 벗어난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소매치기범들이 여성의 핸드백을 훔쳐서 달아나자 영상 속 남성이 용기 있게 행동했다”며 “나는 불행히도 그들에게 공격당할 것을 우려해 범인들을 잡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름 없는 시민 영웅 모습은 지난 21일 바이럴호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됐으며, 그의 신원과 소매치기범들의 검거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 영상=ViralHo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미스 유니버스’ 조세휘, 탄성 자아내는 비키니 몸매

    [포토] ‘미스 유니버스’ 조세휘, 탄성 자아내는 비키니 몸매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조세휘가 화이트 비키니 차림으로 무대를 누볐다. ‘2017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에 출전한 조세휘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카지노에서 열린 예선에서 대회 공식 ‘야마메이’ 수영복을 입고 심사위원들 앞에 섰다. 조세휘는 슈퍼모델을 능가하는 포스를 뿜어내며 런웨이를 누벼 관중들의 갈채를 받았다. 92개국을 대표한 미인들이 참가한 올해 제66회 미스유니버스 세계대회는 오는 26일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카지노의 디 액시스 극장에서 펼쳐진다. 사진제공=미스유니버스코리아 조직위원회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동차 경주서 포착된 토네이도, 알고보니…

    자동차 경주서 포착된 토네이도, 알고보니…

    호주에서 최근 열린 세계 랠리 챔피언십에서 포착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엄청난 먼지를 뿜어내며 빠르게 질주하는 자동차가 코너링하는 순간, 모래와 자갈이 사방으로 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토네이도 속으로 카메라가 빨려 들어가는 듯한 모습이 아찔함을 자아냅니다. 영상은 지난 20일 바이럴호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됐습니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올해 세계 랠리 챔피언십 호주 리그에서 매우 놀라운 영상을 얻었다”며 “특별한 시선의 접근 결과”라고 영상을 소개했다. 사진 영상=ViralHo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피서객 앞에 나타난 불청객, 정체는?

    피서객 앞에 나타난 불청객, 정체는?

    해변에서 일광욕을 위해 깔아놓은 타월을 들어 올리니 뱀이 모습을 드러냈다. 섬뜩한 이 상황은 호주의 노스 비치 인근 해변에서 실제 일어난 일로, 지난 14일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지난 12일 해변을 찾은 리사 훌리안(31)과 니키 로카(20) 자매가 카메라에 담았다. 영상을 보면, 모래사장 위에 깔아놓은 타월을 해변 방문객이 조심스럽게 들어 올린다. 곁에 있던 일행이 함께 타월을 걷어내자 똬리를 튼 뱀 한 마리가 모습을 드러낸다. 경계하는 듯 천천히 움직이던 뱀은 다행히 큰 소동 없이 현장을 떠나 모두를 안도케 한다. 한편, 영상 속에 등장하는 뱀은 독성이 강한 뱀 중의 하나인 듀가이츠로 해당 해변을 찾는 방문객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고 있다. 사진 영상=Caters Clip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영화 속 액션 영웅처럼 사고자 구한 해리슨 포드

    영화 속 액션 영웅처럼 사고자 구한 해리슨 포드

    미국 할리우드 액션 스타 해리슨 포드가 영화 속 액션영웅처럼 실제 상황에서 여성 운전자를 구조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현지매체들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포드는 전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북쪽 126번 도로를 주행하다 앞서가던 한 운전자가 중심을 잃고 도로 구조물과 충돌하는 사고를 목격했다. 운전자는 도로에서 미끄러져 나와 나무로 돌진했다. 근처에 있던 포드와 포드의 친구는 즉각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사고 운전자에게 달려갔다. 포드는 운전자에게 응급처치를 했고, 얼마 후 구급차가 와 운전자는 안전하게 병원으로 후송됐다. 자가용 비행기를 몰고 가다 사고를 내 여러 차례 병원 신세를 지기도 한 포드는 실제로 사고 현장에서 맹활약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9월에는 뉴욕의 한 터널 앞에서 사고가 나자 차량에서 내려 교통 수신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포드는 2000년 아이다호주에서 한 등산객이 조난하자 헬기를 몰아 구조에 나선 적도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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