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대학 정시 특집] 삼육대학교, 가·다군 285명…17개 학과 자유롭게 전과

    [대학 정시 특집] 삼육대학교, 가·다군 285명…17개 학과 자유롭게 전과

    정시모집 가·다군 전형에서 모두 285명을 선발한다. 또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 정시모집 일반전형에서 일반학과(부)는 수능 100%를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다만 생활체육학과는 수능성적과 실기를 각각 50% 반영하고, 음악학과·아트앤디자인학과는 학생부교과성적 20%, 실기성적 80%를 반영한다. 수능성적은 가군과 다군 모두 국어·수학·영어 중 2개 영역에서 각 40%를 반영한다. 나머지 20%는 사회탐구·과학탐구·제2외국어·한문 중 1개 과목에서 반영한다. 영어는 본교 기준 환산등급표에 따라 1등급 100점부터 9등급 50점까지 차등 적용한다. 한국사는 3등급 이상이면 가산점 1점을 받는다. 특히 일부 학과 지원자 중 수학 가형에 응시한 수험생에 한해 취득점수의 10%를 수학 영역 점수로 더한다. 대상 학과는 간호학과·건축학과·동물생명자원학과·물리치료학과·보건관리학과·식품영양학과·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화학생명과학과·환경디자인원예학과다. 실기고사는 생활체육학과가 1월 15일, 아트앤디자인학과는 1월 16·17일, 음악학과는 1월 29일에 각각 실시한다. 원서 접수는 1월 7~9일까지 진학어플라이(apply.jinhak.com)
  • [대학 정시 특집] 건국대학교, 가·나·다군 일반 수능 90%·학생부 10%로

    [대학 정시 특집] 건국대학교, 가·나·다군 일반 수능 90%·학생부 10%로

    올해 전체 모집인원의 43%인 1304명을 정시에서 선발한다. 가군 577명, 나군 563명, 다군에서 164명을 뽑는다. 가·나·다군 일반 모집단위 대부분이 수능 90%와 학생부 10%를 반영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과 교과성적의 계열별 차등 적용 등이 지난해와 크게 달라지고 세분화됐다. 문과대 모든 학과, 의상디자인, 일어교육 등의 학과가 포함된 ‘인문Ⅰ’은 국어 30%, 수학 나형 25%, 사회·과학탐구 25%, 영어 15%, 한국사 5%를 적용한다. 경영대 모든 학과로 구성된 ‘인문Ⅱ’는 국어 25%, 수학 나형 30%, 사탐·과탐 25%, 영어 15%, 한국사 5%를 반영한다. 이과대 모든 학과, 공과대 신산업융합을 제외한 전 학과 등이 속한 ‘자연Ⅰ’은 국어 20%, 수학 가형 35%, 과탐 25%, 영어 15%, 한국사 5%로 선발한다. 건축, 화장품공학, 상허생명과학대 모든 학과, 수의예과 등이 있는 ‘자연Ⅱ’는 국어 20%, 수학 가형 30%, 과탐 30%, 영어 15%, 한국사 5%를 반영한다. 올해 단과대학들을 통합해 기존 13개였던 단과대학이 11개로 줄었다. 대신 개별 단과대학이 대형화했다. 지난해 교육부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
  • [대학 정시 특집] 서울시립대학교, 영어 2등급부터 계열별 5~7점씩 감점 반영

    [대학 정시 특집] 서울시립대학교, 영어 2등급부터 계열별 5~7점씩 감점 반영

    정시모집에서 전년 대비 32명 줄어든 672명을 선발한다. 나군에서 선발하던 경영학부 모집을 가군으로 옮겨 뽑고, 나군에서는 자유전공학부만 선발한다. 정시모집은 크게 일반전형(인문·자연계열, 예체능계열)과 북한이탈주민특별전형(정원외)으로 나뉜다. 인문·자연계열 일반전형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만 100% 반영해 선발하며, 예체능계열 일반전형은 모집단위별로 수능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 실기 등을 토대로 선발한다. 북한이탈주민특별전형은 서류심사 50%와 구술심사 50%를 반영해 뽑는데 수능에 응시했어야 지원할 수 있다. 수능 반영비율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28.6%, 수학(가·나형) 28.6%, 영어 28.6%, 사회·과학탐구 14.2%다.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 가형 30%, 영어 20%, 과탐 30%를 적용한다. 예체능계열 일반전형은 모집단위별로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이 다르다. 산업디자인학과는 수능성적으로 모집인원의 6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수능 60%, 학생부 20%, 실기 20%를 반영한다. 환경조각학과는 1단계에서 수능으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수능 30%, 학생부 20%, 실기 50%로 합격자를 가리고,
  • [대학 정시 특집] 서울여자대학교, 자연계열, 과탐 10% 등 학과별 가산점 부여

    [대학 정시 특집] 서울여자대학교, 자연계열, 과탐 10% 등 학과별 가산점 부여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40%인 671명을 선발한다. 가·나·다군에 걸쳐 모든 계열의 학과가 분포돼 있다. 모집군은 전년도와 거의 동일하지만 다군에 있던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계열), ‘자율전공학부’(자연계열)가 나군으로 이동했다. 예체능계열 학과는 가·나군에서 모집한다.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모든 학과는 수능성적을 100% 반영해 뽑는다. 올해부터 영어 영역 절대평가가 도입돼 인문사회·자연계열은 반영영역이 3개 영역에서 4개로, 미술계열은 2개 영역에서 3개로 조정됐다. 반영영역이 늘어남에 따라 반영비율도 소폭 변경됐다. 인문사회계열 및 패션산업학과는 국어 30%, 영어 30%, 수학 20%, 탐구 20%를 반영하며, 자연계열은 4개의 영역을 각각 25%씩 반영한다. 모든 학과가 교차지원을 허용하므로 문과 학생이 자연계열에, 이과 학생이 인문사회계열에 지원할 수 있다. 홍정일 입학처장은 “지원 전략을 짤 때 가산점 제도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자연과학대학(수학과 제외)과 자율전공학부(자연계열)는 올해부터 과학탐구 영역 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하고 수학과, 디지털미디어학과, 정보보호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수학 가형 점수의 10%
  • [대학 정시 특집] 성신여자대학교, 사범계열도 수능 100%… 백분위 점수 활용

    [대학 정시 특집] 성신여자대학교, 사범계열도 수능 100%… 백분위 점수 활용

    정시모집(정원내 기준)에서 가·나군을 합쳐 618명을 뽑는다. 정원외 전형 중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특성화고졸재직자는 수시모집에서 미충원 인원이 있을 때에만 선발한다. 기회균형선발전형은 정시에서 15명을 모집한다. 일반계 학과는 수능 100%로 선발한다. 지난해까지 교직적·인성 구술면접을 봤던 사범계열도 올해부터는 수능 100%로 전형 방법을 바꿨다. 예체능계열은 학과별로 수능 30~60%, 실기고사 40~70%를 반영해 합격자를 가린다. 수능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반영비율은 계열과 학과마다 다르다. 인문계열 학과는 국어 30%, 수학 20%, 영어 30%, 사회·과학·직업탐구(2개 과목) 20%다. 경제학과와 경영학과는 국어 20%, 수학 30%, 영어 30%, 사탐·과탐·직탐(2개 과목) 20%다. 자연계열 학과는 올해부터 4개 영역을 반영하며 국어 10%, 수학 35%, 영어 30%, 사탐·과탐·직탐(2개 과목) 25%를 본다. 지식서비스공과대학 및 글로벌비즈니스학과는 국어, 영어, 수학, 사탐·과탐·직탐(2개 과목) 중 상위 3개 과목을 동일 비율로 적용한다. 성신여대는 최초 합격자 중 수능 지정영역의 백분위가 일정 점수 이상이면
  • [대학 정시 특집]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수능 표준점수 활용… 과탐Ⅱ 점수 3% 가산

    [대학 정시 특집]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수능 표준점수 활용… 과탐Ⅱ 점수 3% 가산

    정시모집에서 가군 390명, 나군 419명 등 모두 809명(수시 미충원 인원 제외)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1월 6일부터 9일 오후 5시까지다. 전형 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수능 100%로 선발(예체능계열 학과 제외)한다. 수능 표준점수를 활용하며 해당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을 반영해 산출하는 방식이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탐구 영역을 반영하고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나형, 영어, 탐구 영역으로 뽑는다. 스포츠과학과, 문예창작학과는 국어, 영어, 탐구 영역을 반영한다. 조형대학은 수학 가·나형 또는 탐구 영역 중 높은 점수 영역과 국어, 영어 영역을 본다. 또 전체 모집단위에서 한국사 영역의 등급별 점수를 활용해 총점에 5%를 반영한다. 전체적인 반영 방법과 비율은 전년과 거의 동일하지만 올해는 자연계열 응시자 중 과학탐구 영역 Ⅱ과목을 선택한 수험생들에겐 본인 취득 점수의 3%를 가산점으로 주는 점이 달라졌다. 과학 영역에 심도 있는 관심과 성과가 있는 학생이라면 정시 모집 환산점수에 유리하므로 노려볼 만하다. 면접고사(평생학습자전형·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는 1월 14일, 실기고사(스포츠과학과·조형대학)는 1월 20일 치른다. 홍형기
  • [대학 정시 특집] 세종대학교, 군 장학생 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대학 정시 특집] 세종대학교, 군 장학생 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정시모집 가·나군 전형을 통해 1131명을 뽑는다. 나군에서 선발하는 인문·자연계열은 전년도와 같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만 100% 반영해 신입생을 뽑는다. 예체능계열에서는 영화예술학과 연출제작 전공과 무용과만 가군에서 뽑고 나머지 모든 학과를 나군에서 선발한다. 다만 무용과는 수시 미충원 인원이 생길 때만 정시모집 선발을 진행한다. 특성화고 졸업 뒤 직장에 다니는 이들의 대학 진학을 위한 특성화고교졸재직자전형은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나군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를 통해 32명을, 글로벌조리학과를 통해 32명을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국어·수학 영역의 경우 표준점수, 영어 영역은 등급, 그리고 탐구 영역은 백분위 점수를 본다. 계열별 반영비율이 인문계열은 국어(30%), 수학 나형(30%), 영어(20%), 사회탐구 2개 과목(20%)이고 자연계열은 국어(15%), 수학 가형(40%), 영어(20%), 과학탐구 2개 과목(25%)이다. 군 장학생 특별전형은 자연계열에 속하지만 인문계열 수능에 응시한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다. 국방시스템공학과와 항공시스템공학과 모두 국어(15%), 수학(40%), 영어(20%), 탐구 2개 과목(25%)을 반영하며, 수학 가
  • [대학 정시 특집] 숙명여자대학교, 인문계열 교차지원 가능… 체육실기 육상 폐지

    [대학 정시 특집] 숙명여자대학교, 인문계열 교차지원 가능… 체육실기 육상 폐지

    정시전형에서 모두 845명(정원내 기준)을 선발한다. 무용과, 체육교육과, 음악대학, 미술대학 등 예체능계열은 가군, 인문계와 자연계는 나군에서 모집한다. 예체능계열에서는 지난해와 비교해 체육실기종목이 변경됐다. 공통실기 중 육상이 폐지됐고, 선택실기에 핸드볼이 추가됐다. 작곡과 실기반영비율(70%→60%)과 회화과 실기반영비율(60%→70%)이 바뀌었다. 인문계와 자연계는 수능성적 100%로 선발한다. 인문계는 지난해와 달리 국어, 수학 나형, 영어, 사회탐구(2개 과목 평균) 또는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2개 과목 평균) 응시자가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자연계는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2개 과목 평균) 등 4개 영역을 본다. 다만 통계학과와 소프트웨어융합전공, 의류학과는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2개 과목 평균) 또는 국어, 수학 나형, 영어, 사회탐구(2개 과목 평균) 응시자가 모두 지원할 수 있다. 또 나군에서 기회균형선발전형(정원외)으로 모두 23명을 뽑는다. 수능성적만 100% 보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정원외 전형인 농어촌학생과 특성화고교출신자, 특성화고졸재직자 및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수시모집에서 미선발
  • [대학 정시 특집] 서강대학교, 수학 반영비율 높아… 한국사 점수는 필수

    [대학 정시 특집] 서강대학교, 수학 반영비율 높아… 한국사 점수는 필수

    가군에서만 선발하며 원서 접수는 1월 6~9일 인터넷으로 받는다. 지원자격은 수능 응시영역을 기준으로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수학 나형, 영어, 사회·과학탐구(2과목), 한국사 영역 점수가 있어야 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2과목), 한국사 영역에 응시했어야 한다. 일반전형에서는 314명을 뽑는데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계열별로 지정된 수능 3개 영역 성적(90%)과 학생부 비교과(10%)를 합산하고 영어와 한국사 가산점을 더해 선발한다. 탐구 영역은 두 과목을 반영한다. 지난해와 달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사회·과학탐구 영역의 한 과목으로 대체해 반영하지는 않는다. 탐구 영역은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 학생부 비교과 영역(3학년 2학기까지의 출결 및 봉사)은 사고(무단)결석이 3년 내 5일 이하이고, 봉사활동이 20시간 이상이면 100점(만점)으로 반영된다. 정원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전형, 기회균형선발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계열별로 지정된 수능 3개 영역의 성적(75%) 및 서류 성적(25%)을 합산한 점수에 영어와 한국사 가산점을 더해 선발한다. 여기서 서류 성적은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 [대학 정시 특집] 숭실대학교, 교차지원 대폭 허용… 인문계 수학 반영률↑

    [대학 정시 특집] 숭실대학교, 교차지원 대폭 허용… 인문계 수학 반영률↑

    정시모집을 통해 1096명(정원외 106명 포함)을 선발한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일반전형 전형 방법 변경(수능 95%+학생부 5%→수능 100%)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변경(반영지표 변경) ▲교차지원 대폭 허용(10개 모집단위) 등이다. 정시 일반전형(정원내)에서 가군 342명, 나군 129명, 다군 519명을 선발한다. 정원외 전형(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은 수능 100%를 통해 106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에서 인문·경상계열은 국어, 수학(가·나형), 영어, 탐구(사회 또는 과학 2과목)를 반영하고, 자연계열1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2과목)를 본다. 자연계열2는 국어, 수학(가·나형), 영어, 탐구(사회 또는 과학 2과목)를 반영하고, 수학 가형과 과탐에 응시한 수험생에게는 각각 표준점수 10%, 백분위 5%를 가산점(해당 과목)으로 준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변경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인문계열은 국어 35%(변경 없음), 수학(가·나형) 15%→25%, 영어 35%→20%, 탐구(사회·과학) 15%→20%로 변경됐고, 경상계열은 국어 15%→25%, 수학(가·나형) 35%(변경 없음), 영어 35%→20
  • [대학 정시 특집] 대입 정시 9만 772명 모집…194개大 새달 6일부터 접수

    [대학 정시 특집] 대입 정시 9만 772명 모집…194개大 새달 6일부터 접수

    학과 따라 선발 정원 늘어날 수도 지원대학 최종 선택 전 꼭 확인을 수시 합격자에겐 지원 자격 없어 새해 1월 6일부터 2018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194개 대학이 올해 전체 모집인원의 26.0%인 9만 772명을 이번 정시에서 선발한다. 지난해 정시에서 196개 대학이 10만 3000명 정도를 선발했던 것과 비교할 때 1만명 이상 줄었다. ●119개大 ‘인문사회’ 수능 100%로 뽑아 모집군별로 가군에서는 132개 대학이 3만 1450명을 뽑는다. 나군에서는 134개 대학이 3만 4233명, 다군에서는 118개 대학이 2만 5089명을 모집한다. 다만 수시모집에서 선발하지 못했거나 결시하면 정시로 이월하기 때문에 학과에 따라 정시 선발 인원이 늘어날 수 있다. 이에 따라 경쟁률도 하락할 수 있다. 대학들은 정시 지원 전 이런 이월 인원을 합산한 정확한 선발인원을 고지한다. 지원 대학을 최종적으로 선택하기 전 반드시 이를 확인해야 한다. 정시에서는 수능 위주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곳이 가장 많다. 194곳 가운데 수능 성적 100%로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인문사회계열 기준)이 119곳에 이른다. 지난해 114곳보다 5곳 늘었다. 수능
  • [대학 정시 특집] 가천대학교, 일반전형2 수능 상위 2개 영역 50%씩 반영

    [대학 정시 특집] 가천대학교, 일반전형2 수능 상위 2개 영역 50%씩 반영

    가군 391명, 나군 234명, 다군 638명 등 1263명을 정시에서 선발한다. 1028명을 모집하는 인문·자연계열 학과는 수능 100%로 합격자를 가린다. 음악학부는 실기, 연기예술학과는 수능 30%에 실기 70%로 선발한다. 미술·디자인학부, 체육학부는 수능 40%, 실기 60%로 뽑는다. 수능 4개 영역을 반영하는 일반전형1에서는 804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1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가·나형, 영어, 사회·과학탐구(1과목)를,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사회·과학탐구(1과목)를 반영한다. 자연계열 가운데 건축계열 학과들과 간호학과 및 보건계열 학과 등은 수학 가·나형 모두 지원할 수 있다. 한의예과(인문)는 국어, 수학 나형, 영어, 사회탐구 2과목을 성적에 적용한다. 한의예과(자연)와 의예과의 경우는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 2과목을 본다. 수능 상위 2개 영역을 50%씩 적용하는 일반전형2에서는 모두 224명을 선발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가·나형, 영어, 사회·과학탐구(1과목)를 대상으로 두었고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사회·과학탐구(1과목)에서 상위 2개 영역을 선택하면 된다. 일부 학과는 수학 가·나
  • [대학 정시 특집] 가톨릭대학교, 수능 영역별 반영률 학과·계열별로 다소 차이

    [대학 정시 특집] 가톨릭대학교, 수능 영역별 반영률 학과·계열별로 다소 차이

    가·나·다군에서 총 618명을 모집한다. 가군에서 인문·사회계열 265명, 예체능계열 45명 등 310명을 정원내로 선발한다. 나군 선발인원은 의예과와 간호학과가 57명, 다군은 자연·공학계열이 251명이다. 인문·사회계열과 의예과, 간호학과, 자연·공학계열 학과는 수능 위주로 선발하는 일반전형으로 모두 573명을 뽑는다. 일반전형은 의예과를 제외한 모든 계열과 학과에서 수능 4개 영역을 반영한다. 의예과는 수능 3개 영역을 본다. 음악과는 실기고사 70%, 수능 30% 비율로 45명을 선발한다. 수능 탐구 영역 반영은 대학 자체 산출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사용한다. 나머지 과목은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1과목을 반영하는 신학과를 제외하고 모두 2과목을 반영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학과·계열별로 다소 차이가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수능 영어 영역은 등급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영어(의예과만 해당)와 한국사는 등급별 가산점을 반영한다. 정원외 특별전형인 농어촌학생전형과 특성화고졸업자전형도 수능을 100% 반영한다. 수시모집 합격자 미등록·등록포기 등에 따른 최종 모집인원은 1월 5일 입학처 홈페이지(ipsi.catholic.ac.kr)
  • [대학 정시 특집]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가산점 따져 가장 유리한 곳 지원하라

    가천·강남대 등 국어 50% 반영 서울대 인문계 수학 비중 40% 정시모집 전략을 세울 때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과 수학을 비롯한 영역별 가산점,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탐구과목 대체 등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올해 수능에서는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고려할 변수가 늘었다. 비슷한 점수대 대학 가운데 자신의 성적이 가장 효과를 보는 곳을 선택하는 게 정시 지원 전략의 포인트다. 서울시교육청이 발간한 ‘2018 대입 정시 진학가이드’에 따르면 대학은 수능 점수를 따질 때 등급, 표준점수, 백분위,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활용한 대학 자체 변환표준점수 등 천차만별의 잣대를 사용한다. 영역별 반영 비율이 다른 점도 살피자. 인문계열에서는 국어 비율이 높은 대학들이 많다. 성균관대, 중앙대 등이 국어를 40%씩 필수 반영하고 가천대, 강남대, 우송대는 국어를 영역들 가운데 선택해 50%, 삼육대, 대진대, 평택대 등은 영역들 가운데 선택해 40%를 적용한다. 인문계열이지만 서울대, 성균관대, 중앙대는 수학 비율이 40%나 된다. 고려대, 숭실대, 광운대도 35% 이상으로 비중 있게 본다. 인문계열이지만 수학 성적이 좋다면 과감히 상향지원해
  • [Life& 대학] 가·나군 총 470명 뽑아…수능 백분위 점수 활용

    [Life& 대학] 가·나군 총 470명 뽑아…수능 백분위 점수 활용

    덕성여대의 2018학년도 정시모집은 가군과 나군에서 ‘수능100%전형’과 ‘예체능전형’ 두 가지로 진행된다. 올해는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과 방법을 조정해 수험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가군 213명·나군 257명 선발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총 모집인원(1210명)의 39%인 470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수능100%전형으로 183명, 예체능전형으로 30명을 선발하며 나군에서는 수능100%전형으로 192명, 예체능전형으로 65명을 선발한다. 수능100%전형은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공과대학 전 학과와 생활체육학과를 제외한 자연과학대학 4개 학과 및 의상디자인학과에서 시행된다. 예체능전형은 생활체육학과, 동양화과, 서양화과, 실내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텍스타일디자인학과에서 진행된다. 예체능전형 모집단위 중 생활체육학과는 수능 40%와 학생부·실기고사 각각 30%씩을 반영한다. 동양화과, 서양화과, 실내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텍스타일디자인학과는 수능 30%와 실기고사 70%를 반영한다. 생활체육학과의 학생부 반영은 교과 영역만 반영하는데 반영 교과는 국어·영어·사회 교과로, 반영하는 교과에 대해 학생이 이수한 전 교과목의 석차등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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