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대선토론] 손석희 “재밌게 잘 봤다” 홍준표 “제일 편하다”
양극화 해법 대선후보들의 일자리 정책은 25일 JTBC와 중앙일보, 한국정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7 대선후보 토론회 1부에서는 경제 불평등- 사회 양극화 해법에 대해 주요 정당 대선후보 5명(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는 “비정규직 문제를 위해 5년 동안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 해결해나가겠다. 총량제한, 기초연금, 건강보험, 공교육 살리는 것에 중점을 많이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후보의 공약인 공공일자리 창출과 관련, 예산구조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지난 토론해서 과거만 얘기해 실망시켜드렸다. 오늘 토론부터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양극화를 해결하는 것이 시대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중소기업 살려서 좋은 일자리 많이 만들겠다. 격차 해소에 모든 노력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 문제 해결이다. 양적 성장, 양극화, 저출산고령화, 청년들의 고용절벽 모두 일자리대통령 되겠다. 좋은 일자리 많이 만들고 노동시간 단축하겠다. 일자리는 민간 부문이 만드는 게 원칙이지만 시장에 맡겼는데 해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