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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리오 조각광장 ‘매니폴드 등 작품’ 봄맞이 새단장

    아라리오 조각광장 ‘매니폴드 등 작품’ 봄맞이 새단장

    충남 천안의 향토기업 ㈜아라리오는 조각광장의 대표적 상징 조형물인 고헤이 나와 작가의 ‘매니폴드’(Manifold)’와 최정화 작가의 ‘꽃의 마음’ 작품 봄맞이 물청소 작업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아라리오 관계자는 ”물과 중성세제를 섞은 후 저압세척기와 부드러운 천을 이용해 작품 표면의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하면 작품이 가지는 본연의 빛깔을 다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아산 산동초 등 3월 신설 학교 4개교 개교

    아산 산동초 등 3월 신설 학교 4개교 개교

    홍성 홍북초 신설대체이전 개교 당진 수청2지구 내 수청초·수청중 신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아산 스마트밸리 내 산동초와 당진 수청2지구 내 수청초·수청중을 신설하고 홍성 내포신도시 내 홍북초를 이전 개교한다고 3일 밝혔다. 3월 개교하는 아산 산동초는 62학급 1542명, 당진 수청초는 41학급 1047명이다. 수청중은 31학급 905명, 홍성 홍북초는 40학급 1038명 규모다. 도교육청은 공사 기간 내 시멘트·레미콘 등 건설자재 수급 불안과 화물연대 파업 등으로 공사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도교육청은 3일 김지철 교육감과 관계 직원들은 신설 학교 개교 준비 상황에 대해 최종 점검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부득이 개교 후에도 작업이 이루어질 경우, 학생 교육활동 공간과 공사 현장의 동선을 분리하는 등 안전대책을 철저하게 마련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보존과학으로 되살린 ‘백산 지청천 선생’ 친필 일기

    보존과학으로 되살린 ‘백산 지청천 선생’ 친필 일기

    오랜 시간으로 표지 소실과 잉크 변색 등이 발생한 백산 지청천 선생의 친필 일기가 보존과학으로 원래 모습을 찾았다. 독립기념관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총사령관으로 무장 독립투쟁을 전개한 백산 지청천(1888~1957) 선생의 친필 일기를 보존 처리했다고 2일 밝혔다. 2018년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지청천 일기’는 지청천 선생의 외손주인 이준식 독립기념관 전 관장이 2020년 독립기념관에 기증했다. 이 일기는 지청천 선생이 귀국해 정치인으로 활동하던 1951~1956년까지 국한문 혼용으로 기록한 친필 일기로 총 5권이다. 모두 가로 12㎝, 세로 18㎝ 내외 크기로 당시 판매하던 일기장인 ‘자유일기(自由日記)’ 에 기록했다. 일기에는 독립운동 시기를 회고하는 내용과 광복 이후 정치인으로서의 겪었던 고뇌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하지만 일기는 오랜 시간으로 일부 권의 표지가 소실되고 산화와 함께 내지의 바스러짐과 잉크 변색 등이 발생했다. 이번 복원은 소실된 표지 복원과 내지를 강화 등의 보존처리, 산성화 방지를 위한 탈산 처리 등을 거쳤다. 내지 사이에 끼워져 있던 첨지 등도 원위치에 맞춰 복원하는 보존과학으로 원래 모습을 되살렸다. 독립기념관
  •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군악의장 페스티벌’,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 수상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군악의장 페스티벌’,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 수상

    충남 아산시 지난해 개최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군악의장 페스티벌’이 29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4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 베스트 이벤트 프로그램(Best Event Program)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는 세계 최대 축제단체 세계축제협회(IFEA) 아시아지부가 아시아 각국 축제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발견해 분야별 시상하는 자리다. 아산시는 아시아 10개국 50개 도시, 60개 축제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인 이번 대회에서 ‘베스트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군악·의장 페스티벌’은 지난해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장군의 후예들’을 주제로 국방부 전통의장대, 여성 의장대, 육해공군 군악대 및 의장대 등 약 700명에 달하는 군악대와 의장대가 참여해 거리퍼레이드, 합동공연 등을 펼쳤다. 주최 측은 ‘이순신’이라는 인물 축제 정체성에 집중해 차별화된 지속 가능한 고유 프로그램을 만든 점과 700명이 넘는 최대 규모 군악·의장 페스티벌로 축제 현장을 연출한 점 등을 선정 이유로 설명했다. 시상식 참석을 위해 태국 파타야시를 방문한 박경귀 시장은 “아시아 축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 천안 대학병원 복귀 전공의 ‘0’…박상돈 천안시장 “의료인 손길 필요” 호소

    천안 대학병원 복귀 전공의 ‘0’…박상돈 천안시장 “의료인 손길 필요” 호소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가 열흘 넘게 이어지면서 지역 내 대학병원 등 전공의의 의료현장 복귀를 호소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전날 충남지역 대표 대형 병원인 단국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천안충무병원 등에 각각 호소문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호소문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 의료의 지킴이가 되어 주신 여러분에 대한 신뢰는 변함이 없다”며 “환자 곁에 따뜻한 의료인 여러분의 끊임없는 손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많은 어려움이 있는 이 순간에도 지역 내 의료현장 곳곳에서 고심하시고 애쓰시는 의료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플 때 믿고 달려갈 수 있도록 진료현장을 비우지 말고 환자 곁을 지켜주시기를 간곡하게 호소드린다”고 강조했다. 천안시는 지난 23일 보건의료 재난 위기 경보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시장을 본부장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 진료 대책을 운영 중이다.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과 순천향병원 등 2개 대학병원의 사직 전공의 197명 중에서도 복귀자는 없다.
  • 천안·아산 3·1절 폭주족 특별 단속 ‘45건 검거’…오토바이 압수도

    천안·아산 3·1절 폭주족 특별 단속 ‘45건 검거’…오토바이 압수도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1일 오전 천안·아산 지역에서 폭주족 특별 단속으로 45건을 검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지역경찰, 교통범죄수사팀, 경찰관기동대 등 165명의 인력과 암행순찰차, 사이드카 등 53대의 장비를 동원했다. 이날 오전 5시10분쯤 천안시 서북구 일봉산사거리 앞 도로에서 번호판이 없는 무등록 오토바이로 좌우 차선을 넘으며 난폭하게 운전하던 피의자를 적발했으나 인적 사항 요구에 불응해 곧바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현장에서 오토바이도 압수했다. 경찰은 증거 수집을 통해 확보한 74명에 대해서는 동영상 자료와 대비해 위법행위가 확인되면 곧바로 사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지난해 이륜차의 폭주 행위가 주였으나, 올해는 차량 폭주 행위가 두드러진 양상”이라며 “충분한 사전 준비로 폭주 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 백석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 선정

    백석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 선정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의 체계적 업무수행을 위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약정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된 백석대는 재학생·지역 청년을 위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우수 성과를 내고 있다. 백석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도화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충남도와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과 지역 정주 인재 발굴, 정착을 위한 취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 충남 곳곳에 울린 105년 전 ‘그날의 함성’

    충남 곳곳에 울린 105년 전 ‘그날의 함성’

    충남도,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거행 105년전 독립만세 등불 ‘천안 아우내 봉화제’ 제105주년 3·1절을 기념해 아우내 봉화제와 기념식 등이 충남 곳곳에서 열리며 애국지사의 나라 사랑 정신 계승을 다짐했다. 충남도는 1일 오전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태흠 지사와 도내 보훈 단체장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개식 선언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김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105년 전 그날의 열망과 함성은 임시정부 수립과 독립투쟁, 산업화와 민주화로 이어지며 자유 대한민국을 세우는 가장 큰 힘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전과 성취의 역사는 계속되어야 한다”며 “조국 독립 앞에서 하나가 되고 대한민국이라는 새로운 미래를 꿈꿨던 3·1운동 역사를 계승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서산시 문화회관에서도 독립유공자 후손과 유공 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시민과 함께하는 3·1절 기념식이 열렸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함께 참여해 의미가 매우 깊다”며 “독립유공자 희생정신에 감사
  • 충남 천안 백석공단 제조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충남 천안 백석공단 제조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1일 오전 8시57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백석공단 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20대의 소방차 50여명의 소방 인력을 동원해 화재를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시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다량의 화재 연기로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 신범철 천안(갑) 예비후보 “활력있는 문화도시 구현”

    신범철 천안(갑) 예비후보 “활력있는 문화도시 구현”

    제22대 총선에서 충남 천안갑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신범철 예비후보가 29일 문화공약으로 키즈테마파크 원도심 유치와 독립기념관 내 대한식물독립파크·태권도 체육관 등을 제시했다. 그는 이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 인프라가 부족하다. 다양한 문화환경 조성으로 활력있는 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원도심지역에 직업체험형 키즈테마파크와 관련해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라도록 꿈을 키워주는 ‘꿈키움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립기념관 내 대한식물독립파크를 조성하고 태권도 체육센터 설립 추진 등으로 독립기념관을 핵심축으로 대한민국의 고유한 역사의식을 이어가는 ‘역사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이어 농업과 관광을 연계해 지역 경제활동 동력을 키우는 ‘상생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동부6개읍면 스마트팜 랜드 구축 계획을 밝혔다. 그는 “천안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K-컬처 페스티벌, 예술의 전당 활성화와 용연저수지 개발을 연계해 ‘활력있는 문화도시 천안’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정황근 천안을 예비후보 “성성호수(공원) 획기적 수질개선하겠다”

    정황근 천안을 예비후보 “성성호수(공원) 획기적 수질개선하겠다”

    제22대 총선에서 충남 천안시(을) 선거구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정황근 예비후보는 29일 현재 4등급 수준의 성성호수 공원 업성저수지의 수질개선과 수량 확보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공약발표를 통해 “아산호로부터 양전저수지를 거쳐 업성저수지까지 용수를 직접 끌어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천안북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과 연계하겠다”며 “추가로 양전저수지로부터 송수관로 6.0㎞를 매설하고 양전양수장을 설치해 양질의 용수를 매일 2만6000t씩 직접 하겠다”고 설명했다. 천안북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은 2025년 12월까지 아산호에서 양전지까지 송수관로 매설공사가 완료된다. 이어 “사업계획은 국비 약 200억원이 소요될 예정. 세부협의도 진행된 사항으로 평소 2등급으로까지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성호수공원은 천안의 중요한 자산. 사람과 자연이 공조할 수 있는 시민 휴식·여가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성환읍 출생인 그는 서울대 농학과를 거쳐 윤석열 정부 초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역임했다.
  • ‘흥흥’ 천안흥타령춤축제, 아시아 최고 춤 축제 인정

    ‘흥흥’ 천안흥타령춤축제, 아시아 최고 춤 축제 인정

    춤으로 특화된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아시아 최고 수준의 춤 축제로 인정받았다. 충남 천안시는 (사)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주최하는 ‘2024 피나클어워즈·아시아 축제 도시 콘퍼런스’에서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Asian Dancing Festival of 2024)’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주최 측은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춤 축제로 평가했다. ‘춤’으로 특화된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명예 대표 문화관광축제다. 지난해 10월 ‘도전과 창조 정신이 어우러진 춤’을 주제로 열린 축제에는 5일간 국내 춤꾼과 해외 무용단 등 87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흥타령춤축제가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아시아 댄싱 페스티벌’에 선정된 것은 큰 영광”이라며 “올해 30개국 무용단이 참가하는 글로벌 춤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2024’는 오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 도시개발 15곳, GTX C 연장… 천안역 일대가 뜬다

    도시개발 15곳, GTX C 연장… 천안역 일대가 뜬다

    충남 천안 지역 부동산 시장이 활발한 도시재생과 도시개발, 정비사업 등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다. 최근 정부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천안 연장도 부동산 호재로 떠올랐다. 천안시는 지역 내 추진 중인 각종 도시개발 사업이 총 15곳에 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16개 도시개발 사업은 마무리 단계 등으로 도시 곳곳에서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천안역 일대 2271억원을 투입해 진행하는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오는 4월 착공해 2026년까지 지식산업센터·공동주택·복합환승센터 등을 조성한다. 중부권 최대 스타트업 입주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은 1단계 사업을 마쳤다. 2단계는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지식산업센터 내 200여개 스타트업과 1000여명이 상주하는 이노스트타워를 조성할 계획이다. 최근 천안과 수도권을 이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GTX C노선의 천안 연장 추진도 관심이다. 수도권과 서울의 주요 지점을 50분 안팎에 접근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올 상반기 분양을 앞둔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천안역 일대의 변화를 상징하는 단지다. 10년 넘게 방치돼 있다가 지난해 9월 기존 골조
  • 충남선관위, ‘선거운동 인쇄물 배부’ 예비후보자 등 2명 고발

    충남선관위, ‘선거운동 인쇄물 배부’ 예비후보자 등 2명 고발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선거운동을 위한 불법 인쇄물을 제작, 배부한 혐의로 예비후보자 A씨 등 2명을 아산경찰서에 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와 선거사무장 B씨는 공모해 A씨를 지지·선전하는 불법 인쇄물 4000매를 제작해 자신의 지역구 관내 아파트 등 우편함에 투입하는 방법으로 1964매를 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제93조 제1항)은 선거일 전 120일부터 선거일까지 허용되지 않는 방법으로 후보자를 지지·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된 인쇄물을 배부할 수 없다.
  •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아트 전시회’ 눈길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아트 전시회’ 눈길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오는 4월 29일까지 국내 블루칩 작가와 스타 작가 미술작품을 소개하는 아트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생성과 소멸’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3층에서 △이 배 △이건용 △이우환 등의 작품과 이세현 스타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9층에서는 주목받고 있는 스타 작가 이희돈 작가를 초청해 주요 작품을 고객들에게 소개한다. 갤러리아 센터시티 관계자는 “객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미술작품 발굴과 전시 등 아트 콘텐츠 기획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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