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경기도 최고령 응시자는 71세 여성이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응시자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수험생은 화성·오산 시험지구에서 수능을 치른 김모(71·여)씨다.
최연소 응시자는 용인 시험지구에서 시험을 보는 김모(13)군이다.
작년 도내 최고령 및 최연소 응시생은 각 주모(당시 65·여)씨와 안모(당시 14·여)양이었다.
이밖에 도내 수험생 중 저시력, 뇌병변, 청각장애 등의 이유로 특별관리대상인 수험생은 모두 241명으로 134개 시험실에서 응시하고 있다.
또 얼마전 교통사고로 팔과 골반이 골절돼 부천 순천향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받던 제주 신성여자고등학교 A양 등 14명의 수험생이 도내 10개 병원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르고 있다.
한편, 도내 19개 지구 298개 시험장, 6천652개 시험실에서 수능이 진행됐으며, 1개 교실당 수용인원은 작년과 동일한 28명이다.
연합뉴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응시자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수험생은 화성·오산 시험지구에서 수능을 치른 김모(71·여)씨다.
최연소 응시자는 용인 시험지구에서 시험을 보는 김모(13)군이다.
작년 도내 최고령 및 최연소 응시생은 각 주모(당시 65·여)씨와 안모(당시 14·여)양이었다.
이밖에 도내 수험생 중 저시력, 뇌병변, 청각장애 등의 이유로 특별관리대상인 수험생은 모두 241명으로 134개 시험실에서 응시하고 있다.
또 얼마전 교통사고로 팔과 골반이 골절돼 부천 순천향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받던 제주 신성여자고등학교 A양 등 14명의 수험생이 도내 10개 병원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르고 있다.
한편, 도내 19개 지구 298개 시험장, 6천652개 시험실에서 수능이 진행됐으며, 1개 교실당 수용인원은 작년과 동일한 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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