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경쟁교육의 대안, 공감사회를 가르치다

    경쟁교육의 대안, 공감사회를 가르치다

    “파리8대학을 완전한 모델로 삼은 것은 아닙니다. 한국과 프랑스의 토양이 다르기 때문이죠. 한국적 상황에 맞춰 기존의 제도교육과 대척점을 가지면서 자유롭게 사유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든다는 차원에서 비슷한 점은 있을 것입니다.” 프랑스 파리 제8대학은 68운동의 소산으로 1969년 만들어졌다. 미셸 푸코, 질 들뢰즈 등 세계적 지성이 설립 주체로 깊숙이 개입했고, 협동조합형 대안대학으로 시작해 정식 대학이 됐다. 이도흠 한양대 국문과 교수가 이사장으로 참여한 지식순환협동조합(지순협)은 한국 사회에서 처음으로 대안대학을 설립했다. ‘지순협 대안대학’은 내년 1월부터 2년제 8학기 과정이 시작된다. 한창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9일 한양대 연구실에서 이 교수를 만났다. 최근 몇 년 사이 한국 사회에 불어닥친 인문학 열풍으로도 모자랐을까. 세상이 인정하는 학위도 주지 않는 2년 과정의 대안대학은 과연 어떤 의미였을까. 이 교수는 “기존의 단기 인문강좌는 교양과 상식을 쌓는다는 점에서 유용하지만 개개인을 자유의 주체, 공감의 주체로 만든다는 점에서는 한계가 있다”면서 “지속적인 교육과 여러 부문에 걸친 융합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공감의 주체이자 협력교
  • [포토] 유치원 당첨에 기뻐하는 엄마와 아들

    [포토] 유치원 당첨에 기뻐하는 엄마와 아들

    유치원 입학 추첨이 실시된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5동 서울경인유치원에서 국공립 유치원 추첨 가군 그룹에 참가한 한 가족이 당첨이 된 후 기뻐하고 있다.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군별 추첨날짜는 가군이 10일, 나군이 12일, 다군이 15일이며 추첨 결과에 따른 등록은 17~18일이다. 연합뉴스
  • [2015 대입정시] 국민대학교

    [2015 대입정시] 국민대학교

    모두 1670명을 모집하며 인문·자연계는 모집 단위별로 가군 또는 나군에서만 선발한다. 다군에서는 회화전공과 취업자전형만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인문·자연계와 예체능계 일반학생 1015명을, 나군에서 인문·자연계와 공업디자인학과 및 예술대학 일반학생 594명, 다군에서는 회화전공 및 취업자전형에서 61명을 모집한다. 수시 미충원인원이 발생할 경우 정시 가·나·다군 농어촌학생전형, 가·나군 기회균형전형, 다군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의 정원 외 특별전형도 모집한다. 수능 반영 지표는 백분위를 활용한다. 인문계는 영어와 국어B형이 우수한 학생이, 자연계는 수학B형과 영어성적이 좋은 학생이 유리하다. ▲인문계는 영어 35%, 국어B 30%, 수학A 20%, 사회탐구 15%를 ▲자연계는 수학B 35%, 영어 30%, 국어A 20%, 과학탐구 15%를 반영한다. 군별 또는 단과대학별 입학성적이 모집인원의 1% 이내인 신입생들에게 2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급한다. 10% 이내에게는 한 학기 등록금 50%를 지급한다. 파이낸스보험경영학과, 자동차IT융합학과, 기계시스템공학부 융합기계공학전공,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에서는 수능성적과 입학성적에 따라 4년 전액, 2년 전액
  • [2015 대입정시] 가톨릭대학교

    [2015 대입정시] 가톨릭대학교

    이번 정시모집에서 인문·사회계 및 예체능계는 가군에서, 의학계열은 나군에서, 자연과학, 공학계열은 다군에서 모두 929명을 선발한다. 선발 인원은 가군에서 일반전형 506명, 특별전형 51명, 나군에서 일반전형 70명, 특별전형에서 5명, 다군에서 일반전형 266명, 특별전형 31명이다. 음악과를 제외한 일반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음악과 반영 비율은 수능 20%, 학생부 20%, 실기 60%다. 일반전형에서는 인문·사회, 의학계열이 국어, 수학, 영어, 탐구를 반영한다. 자연공학계열은 수학과 탐구영역은 필수적으로 반영하고 국어와 영어는 둘 중 한 과목을 선택해 반영한다. 일반학생전형에서 자연계열과 공학계열은 수학 B형을 선택할 경우 10% 가산점이 부여된다. 생활과학부와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를 모두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은 국어와 영어를 반영하며 탐구영역은 두 과목씩 반영한다. 수능 반영방식은 일반학생전형과 같다. 서류평가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지원 자격 관련 서류를 기본으로 종합평가한다. 농어촌 특별전형의 의예과, 간호학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2017학년도 의과대학으로 완전 전환하게 되면서 의예과는 일반전형에
  • [2015 대입정시] 광운대학교

    [2015 대입정시] 광운대학교

    가군 385명, 나군 233명, 다군 175명 정원 내 793명과 정원 외로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성화고교졸재직자 등으로 모두 863명을 모집한다.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은 수시 모집에서 미충원 결원 발생 시 정시모집 일반전형 학과의 모집군에 따라 가, 나, 다군에 배정해 모집한다. 정시 가, 나, 다군 일반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다만 정시 다군의 생활체육학과는 수능 30%, 실기고사 40%, 학생부 30%를 반영한다. 국어, 수학, 영어, 탐구 2과목으로 4개 영역을 반영한다. 영역별 반영 비율은 모집단위별로 차이가 있다. 수능은 백분위를 지표로 활용한다. 가산점은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만 된다. 인문계열에서 자연계열로 교차 지원 가능한 건축학과(5년제)는 수학 B형 응시자에게 취득 백분위의 15%를, 과학탐구 응시자에게 취득 백분위의 5%를 각각 부여한다. 학생부는 2013년 2월 졸업자부터 2015년 2월 졸업예정자까지 적용한다. 학교생활기록부를 반영할 수 없는 지원자는 수능으로 비교 평가한다. 학생부는 학년 구분 없이 반영하고 비교과 영역은 출결(3개연도)을 반영한다. 교과성적은 반영 교과목 중 지원자가 이수한 전 과목(자연계열은
  • [2015 대입정시] 가천대학교

    [2015 대입정시] 가천대학교

    201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4292명의 30%인 1284명을 선발한다. 모집군 중에서는 가군이 308명, 나군이 372명, 다군이 604명이다. 인문계, 자연계열 일반 학과들은 100% 수능 위주 전형으로 총 994명을 선발한다. 연기와 음악학부, 미술·디자인학부, 체육학부는 실기 70%와 수능 30%를 반영하는 실기 위주 전형으로 290명을 뽑는다. 수시모집 미충원, 등록포기 인원을 감안하면 정시 모집인원이 늘어날 수도 있다. 수능 점수활용지표로 백분위를 사용한다. 과목은 ▲인문계열은 국어 B형, 수학 A형, 영어, 탐구 1과목을 ▲자연계열은 국어 A형, 수학 B형, 영어, 탐구 1과목을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과학탐구 과목에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한의예과(인문)는 국어 B형, 수학 A형, 영어, 사회탐구 2과목을 ▲한의예과(자연)와 의예과는 국어 A형, 수학 B형, 영어, 과학탐구 2과목을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은 국어와 영어를 반영한다. 특히 국어 B형에 대해 10%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의과대학과 한의과대학, 약학대학, 간호대학을 모두 갖췄다. 특히 10년 만에 의과대로 복귀하면서 올해부터 신입생을 다시 선발한다. 두 차
  • [2015 대입정시] 수능 성적 따라 ‘적정-안정-상향’ 지원
  • [2015 대입정시] 경희대학교

    [2015 대입정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는 가군에서, 국제캠퍼스는 나군에서 선발한다. 다만 경영학과는 가·나군에서 모두 뽑는다. 정원 내 일반전형은 가군에서 951명, 나군에서 995명을 선발한다. 가군과 나군 모두 수능 100%와 실기중심 선발로 나눠 뽑는다. 정원 외는 292명을 선발한다. 올해 정시에서는 수능반영 계열과 수능 반영 방법이 바뀌었다. 사회계열이 신설되면서 인문·사회·자연·예체능 등 4개 계열이 됐다. 인문·사회계열은 국어B, 수학A, 영어, 사회탐구 2과목, 자연계열은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탐구 2과목, 예체능 계열은 국어A 또는 B와 영어 두 과목을 반영한다. 수능반영영역 중 한 영역이라도 점수가 없는 경우 지원이 불가능하다. 반영비율은 인문계열에서 국어B 30%, 수학A 25%, 영어 30%, 사회탐구 15%를 반영한다. 사회계열에서는 국어B 20%, 수학A 35%, 영어 30%, 사회탐구 15%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에서는 국어A 20%, 수학B 35%, 영어 25%, 과학탐구 20%를 반영하며, 예체능계열은 국어(A, B중 택 1) 50%와 영어 50%를 반영한다. 정원 외 학생부종합 전형인 농어촌학생전형, 사회배려대상자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 [2015 대입정시] 건국대학교

    [2015 대입정시] 건국대학교

    가군 498명, 나군 824명, 다군 209명으로 가군, 나군, 다군에서 모두 1531명을 선발한다. 분할모집 금지에 따라 경영·경영정보학부와 상경대학을 제외한 모든 모집 단위는 하나의 군에서만 선발하게 됐다. 올해는 이공계 우수학과 등 가군 모집인원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다군에는 영어영문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경영·경영정보학부 등 우수 인문계열 모집단위를 배치해 수험생들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예체능계열은 실기일정 등 수험생들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나군과 다군에 분산 배치해 기회가 많아졌다. 학생부 반영 방법은 애초 2, 3학년 교과목을 100% 반영했지만 올해는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로 각각 반영한다. 전년도에는 수의예과와 사범대학의 신입생을 선발했던 가군은 올해는 상경대학을 포함한 인문계열 75명과 자연계열 355명을 수능 100%로 선발한다. 모집군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나군에서는 인문계(의상디자인·인문계 포함) 355명과 자연계 302명을 수능 100%로 선발하며 예체능계열은 현대미술,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 체육교육과 등이 167명을 선발한다. 다군은 영어영문학과, 미
  • [2015 대입정시] 삼육대학교

    [2015 대입정시] 삼육대학교

    가군에서 정원내 326명, 다군에서 73명 등 모두 399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 미등록 인원 발생 시 정시모집으로 이월해 선발한다. 일반학과(신학과, 예체능계열 학과 제외)는 수능 100%를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생활체육학과는 수능성적 70%, 실기 30%를,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미술컨텐츠학과, 음악학과는 학생부 20%, 실기 80%를 반영한다. 실기고사가 있는 전형 지원자는 원서접수 후 실기고사 일시를 반드시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교차지원을 허용하지만 일반전형은 건축학과, 동물생명자원학과, 보건관리학과, 생명과학과, 식품영양학과, 카메카트로닉스학과, 컴퓨터학부, 화학과, 환경디자인원예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B형 응시자에게 수학 취득점수의 10%를 가산한다. 일반전형에서는 면접고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생활체육학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미술컨텐츠학과의 실기고사 전형(가군)은 내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음악학과는 내년 1월 21일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학생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전과 자율화’를 하고 있다. 모두 25개 학과 중 정부가 정원을 통제하는 4개
  • [2015 대입정시] 덕성여자대학교

    [2015 대입정시] 덕성여자대학교

    가군과 나군에서 수능100% 전형과 예체능(실기)전형 두 가지로 간소화해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실내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텍스타일디자인학과가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수능100% 전형은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정보미디어대학 전 학과와 의상디자인학과에서 실시된다. 예체능(실기)전형은 생활체육학과, 동양화과, 서양화과, 실내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텍스타일디자인학과에서 진행된다. 모든 전형에서 수능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인문계열은 필수 반영영역으로 국어 A/B형과 영어를 각 40%씩, 수학 A/B형 또는 사탐/과탐 가운데 1개를 택해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필수 반영영역으로 수학 A/B형과 영어를 각각 40%씩, 국어 A/B형 또는 사탐/과탐 가운데 1개를 택해 20%를 본다. 예체능(실기)전형 학과는 수능 필수지정 영역 없이 국어 A/B형, 영어, 수학 A/B형, 사탐/과탐 등 4개 영역 중 성적이 가장 높은 영역 2개를 택해 각각 50%씩 반영한다. 인문계열 지원자가 국어 B형을 선택하거나 자연계열 지원자가 수학B를 선택하면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02)901-8189·8190·8694, enter.duksung.
  • [2015 대입정시] 동국대학교

    [2015 대입정시] 동국대학교

    가군 710명, 나군 664명 등 모두 1374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과대학 모든 학과는 가군에서만 모집하고, 사범대학 모든 학과는 나군에서만 모집한다. 다만 경영학부는 가군과 나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가군과 나군 일반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지난해에는 나군 일반선발은 학생부 내신 성적을 30% 반영했지만 올해는 나군도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인문계열은 영어 반영비율이 35%에서 30%로 줄면서 사회·과학탐구 영역이 15%에서 20%로 변경돼 국어 B형 30%, 수학 A형 20%, 영어 30%, 사탐/과탐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A형 20%, 수학 B형 30%, 영어 30%, 과탐 20%를 반영해 선발한다. 체육교육과·미술학부·연극학부(실기)는 국어 40%, 영어 40%, 사회·과학·직업탐구 20%를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30%, 영어 30%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이 높고, 자연계열은 수학 30%, 영어 30%로 반영비율에 따른 유불리를 꼼꼼히 따져서 지원해야 한다. 인문계열과 체육교육과·미술학부·연극학부(실기)는 제2외국어와 한문을 탐구 1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2009년 캠퍼스 조성을 시작된 동국대 고양캠퍼스
  • [2015 대입정시] 동덕여자대학교

    [2015 대입정시] 동덕여자대학교

    나·다군에서 정원내 모두 1001명을 모집한다. 다만 수시모집 합격자의 등록 여부에 따라 이월하는 인원은 반영되지 않은 것이어서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되는 최종 모집인원을 확인해야 한다. 일반전형, 농어촌학생특별전형, 특성화고교특별전형, 기회균등특별전형, 서해5도 지역특별전형은 나군과 다군으로 분리 선발하고,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다군에서 선발한다. 지난해와 달리 나군과 다군에서 인문, 자연, 예체능계열의 신입생을 단과대학별로 분리해 모집한다. 인문·자연계열은 나군의 경우 학생부 30%와 수능 70%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다군은 수능을 100%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은 학생부, 수능성적 이외에 실기점수를 반영하며, 그 중 실기점수의 반영비중이 가장 높다. 인문·자연계열에서 수능 4개 영역을 반영하고, 예체능계열은 수능 3개 영역을 반영하는 방식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다만 인문계열은 국어 B형영역과 수학 A형을 지정해 반영함을 특히 유의해야 한다. 또 지원자가 응시한 수능과목 유형에 따라 백분위 성적에 6~20%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에 따른 유불리를 감안해 지원하는 게 좋다. 동덕리더십센터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동덕 다이내믹
  • [2015 대입정시] 서강대학교

    [2015 대입정시] 서강대학교

    정원내 558명을, 정원외 106명을 정시모집 가군에서만 선발한다. 지난해와 달리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고 수능성적 100%로 선발한다. 국어, 수학, 영어영역은 표준점수를, 탐구영역은 백분위 환산 자체변환표준점수에 각각 영역별 반영비율을 적용한 점수를 합산해 반영한다. 인문사회 계열은 국어 B형 25%, 수학 A형 32.5%, 영어 32.5%, 사탐/과탐을 10%를 반영한다. 지난해에 비해 국어영역 반영비율이 2.5% 낮아지면서 수학과 영어 반영비율이 높아졌다. 자연계는 국어 A형 20%, 수학 B형 35%, 영어 30%, 과탐은 15%를 반영한다. 탐구영역 반영비율이 지난해에 비해 5% 낮다. 탐구영역은 2과목을 모두 반영하지만, 인문·사회 계열 지원자는 제2외국어/한문 영역도 사탐영역의 한 과목으로 인정해 선택 반영한다. 국어와 탐구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수학과 영어영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으면 지원을 적극 검토해보는 게 좋다. 특별전형은 모두 수능 75%와 학생부 25%를 합산한 총점으로 선발한다. 수능 최저기준이 있지만 이를 다시 75%로 환산하므로 최저기준을 충족한 상태에서 수능점수가 더 높으면 유리하다. 다른 대학들이 특별전형을
  • [2015 대입정시] 단국대학교

    [2015 대입정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와 천안캠퍼스 모두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죽전캠퍼스는 전체정원의 48.5%인 1159명을 정시에서 선발한다. 정원내 선발인원은 1132명으로, 수능위주로 가군에서 265명, 나군에서 343명, 다군에서 255명과 실기위주 269명을 선발한다. 인문·자연계열, 영화(이론·연출·스태프), 연극(연출·스태프),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5명), 패션산업디자인과(3명)는 수능 100%로 선발하고, 체육교육과는 수능 70%와 실기 30%를 반영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제학부(국제경영학전공)와 특수교육대상자(정원 외)에만 적용된다. 가군에서 선발하는 국제학부(국제경영학전공)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B형, 수학 A형, 영어 중 영어 포함 2개 영역 합이 3등급 이내면 지원할 수 있다. 천안캠퍼스는 전체정원의 62.5%인 1530명을 정시에서 선발하며, 정원내 선발인원은 1526명이다. 수능위주 일반학생 가군에서 337명, 나군에서 626명, 다군에서 362명과 실기위주 201명을 선발한다. 생활음악과는 가군에서 1단계 실기 100%로 5∼1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수능 10%에 실기 90%를 반영해 합격자를 가린다. 해병대군사학과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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