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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수 의원직 사퇴…도지사 선거전 돌입

    김경수 의원직 사퇴…도지사 선거전 돌입

    양승조·이철우·박남춘도 사직서 국회 14일까지 처리해야 재보선 경남지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3일 의원직을 사퇴하고 본격적으로 6·13 경남지사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드루킹 인터넷 여론조작 사건 연루 의혹으로 경찰의 참고인 조사를 앞둔 만큼 현역의 프리미엄을 얻자면 의원직 사퇴를 14일까지 미뤄도 되지만 ‘배수진’을 친 것이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 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한 뒤 경남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당초 예정됐던 의원직 사퇴 시기를 앞당겨 예비후보 등록을 한 것에 대해 “경찰 소환조사를 가능하면 일찍 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생각보다 소환이 늦어졌다”며 “이번 사건에 매달려 있는 것은 선거운동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록 소환이 늦어졌지만, 소환을 앞둔 시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선거운동에 돌입한 것은 새로운 경남을 만들어 가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예비후보 등록 다음날인 4일은 김 의원에게 운명의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이날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이어 김태호 자유한국당 경남지사 후보와 오는 8일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정
  • 김문수 “문대통령은 김일성 사상 존경하는 분…신영복은 간첩”

    김문수 “문대통령은 김일성 사상 존경하는 분…신영복은 간첩”

    ‘셋째부터 대학 학비 전액지원’ 보육·복지 공약도 발표 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는 3일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 과정 등 여러 가지를 보면 이분은 김일성 사상을 굉장히 존경하는 분이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당 정종섭 의원 주최로 열린 ‘남북정상회담 진단과 평가, 남은 과제는?’ 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김 후보는 문 대통령이 평창동계올림픽 때 방남해 청와대를 찾은 북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신영복 선생의 서화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은 일을 거론하며 “저는 경악했다. 김여정을 청와대에 불러다 놓고…뒤에 붙여놓은 그림이 신영복씨 것인데…”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문 대통령이 평창동계올림픽 리셉션 환영사에서 “제가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 신영복 선생”이라고 한 점을 거론, “신영복은 명백히 간첩인데, 우리나라 대통령이 전 세계를 향해 이런 사람의 사상을 존경한다는 말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후보는 지난달 서울시장 출마선언에서 “신영복의 사상은 간첩 사상이고 김일성주의”라고 주장한 바 있다. 김 후보는 또한 토론회에서 “대한민국 청와대에 사상적으로 문제가 발생했다”는 주장도 폈다. 그는 임종석 대
  • 은수미 캠프, 인터넷 언론매체 고발…“허위사실 공표”

    은수미 캠프, 인터넷 언론매체 고발…“허위사실 공표”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 측은 3일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 연계 의혹이 제기된 은 후보와 관련한 허위사실을 보도했다며 모 인터넷 언론매체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적용한 혐의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이며, 고발장은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냈다. 모 인터넷 매체는 지난달 27일 ‘검찰 은수미 조폭지원설 본격 수사착수’ 기사를 통해 검찰 수사과정에서 의혹에 연루된 업체가 운전기사 급여 등을 대납한 정황이 드러난 문건이 일부 확인됐다는 식으로 허위사실을 보도했다고 은 후보 측은 주장했다. 지난달 30일 관련 기사에서도 이 업체의 부당 지원을 은 후보가 알고 있었다고 밝힌 녹취록을 확보했다는 내용으로 허위사실을 보도한 점 등으로 볼 때 낙선 목적의 비방으로 판단해 고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 김경수, 경남지사 예비후보 등록…“의원직 사퇴하고 정면돌파”

    김경수, 경남지사 예비후보 등록…“의원직 사퇴하고 정면돌파”

    네이버 ‘댓글 조작’ 사건에 휘말린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국회의원이 경찰 소환 조사를 하루 앞둔 3일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김 의원은 이날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경남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오늘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도민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당당하게 정면돌파해 나가겠다”며 “어떤 두려움도 주저함도 없다. 오직 국민만을 믿고 새로운 시대와 함께 새로운 경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한반도는 대전환의 시기다. 이러한 시기에 경남이 다시 일어서야 할 기회다”며 “김경수를 선택해준다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도민 민생과 경제를 새롭게 바꾸고 경남이 과거 수도권과 쌍벽을 이루던 그런 경남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초 예정했던 국회의원 사퇴 시기를 앞당겨 예비후보 등록을 한 것에 대해 “경찰 소환조사를 가능하면 일찍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생각보다 소환이 늦어졌다”며 “이번 사건에 매달려 있는 것은 선거운동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록 소환이 늦어졌지만, 소환을 앞둔 시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선거운동에 돌입한 것은 새로운 경남을 만들어가기 위한
  • [포토] 김경수, 경찰 소환 하루 앞두고 경남도지사 후보 등록

    [포토] 김경수, 경찰 소환 하루 앞두고 경남도지사 후보 등록

    경찰 소환을 하루 앞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3일 오전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기자전거 유세

    전기자전거 유세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와 당 지도부가 2일 국회 헌정기념관 앞에서 열린 ‘돈 안 쓰는 선거 실천대회’에서 전기 자전거를 이용한 유세 차량에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믿었던 김문수마저…홍준표 등진 지방선거 후보들

    믿었던 김문수마저…홍준표 등진 지방선거 후보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일에도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맹비난 기조를 이어가면서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한국당 후보들이 홍 대표와 선긋기에 나서고 있다. 태극기 집회에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참여했던 김문수 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마저 홍 대표의 가시돋친 발언은 순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홍 대표는 이날 경남 창원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경남 지역 필승결의대회에서 “되지도 않은 북핵 폐기를 다 된 것처럼 선동하고 포악한 독재자가 한 번 웃었다고 신뢰도가 77%까지 올라간다”면서 “다음 대통령은 김정은이가 될는지 모르겠다. 세상이 미쳐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 후보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정상회담에 대한 홍 대표의 언급 자체에는 동의한다”면서도 “국민의 기대와 현재의 분위기를 고려해서 말씀을 좀 순화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당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도 “홍 대표는 맞는 말도 거칠게 해 오해를 받는다. 좀 고쳐줬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중앙일보는 전했다.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도 전날 토론회에서 “홍 대표 발언에 많은 사람이 걱정하고 있다. 사실 어떤 지역에서는 이번 선거 때 홍 대표 좀 오지 말게 해달라는 말이 나올 정
  • [서울포토] 중구청장 민주 예비후보들 전략공천 강력 항의

    [서울포토] 중구청장 민주 예비후보들 전략공천 강력 항의

    더블어민주당 서울 중구청장 김태균(오른쪽),김찬곤 예비후보가 2일 오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열리고 있는 최고위원회의장 진입을 시도하며 전략공천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도 홍준표와 선긋기…“제발 말조심 하세요”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도 홍준표와 선긋기…“제발 말조심 하세요”

    박성효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후보가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태호 경남지사 후보에 이어 같은 당 홍준표 대표를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박 후보는 2일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홍 대표가 최근 남북정상회담을 ‘위장평화쇼’라고 평가절하한 것에 대해 “홍 대표의 발언에 대해 많은 사람이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인이 말을 할 때는 국민 정서와 여론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우리 당이 가진 논리 부분은 차치하더라도 홍 대표의 말을 하는 태도와 내용 등에 대해 많은 시민이 불편해한다”고 밝혔다. 그는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온 국민이 희망과 기대를 하는 게 사실이다.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강조한 뒤 “대표의 말만 갖고 (자유한국당을) 전부 다 판단할 수는 없다”고 홍 대표와 선을 그었다. 더불어 “어떤 지역에서는 이번 선거 때 홍 대표 좀 오지 말게 해달라는 말이 나올 정도여서 저희도 큰 걱정”이라며 “대표가 제발 말조심 좀 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보면 홍 대표의 언행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너무 크다”며 “이러한 목소리가 홍 대표에게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그의 이날 발언은 ‘홍 대표를 비롯한 한국당 지도부
  • 김태호, ‘홍준표와 거리 두기’ 선거전략 펼치는 이유는

    김태호, ‘홍준표와 거리 두기’ 선거전략 펼치는 이유는

    자유한국당 경남지사 예비후보인 김태호 전 경남지시가 각종 현안마다 홍준표 당 대표와 거리를 둬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김 전 지사는 지난달 19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나서 중앙당 지도부 지원 없이 독자적으로 유권자들을 만나는 ‘나 홀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당명과 로고도 없는 빨간색 점퍼만 입은 채 유권자들을 찾아 민심을 훑는 등 중앙정치와 거리를 두는 것이다. 그는 지난달 9일 출마 선언에서 “지방선거에 중앙 논리는 배제되는 게 맞다. 경남도정을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지 평가하는 선거이지, 중앙 논리가 선거에 개입하는 중앙 지원이나 메시지는 옳은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사실상 중앙당 지원을 거부했다. 실제 김 후보는 최근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서도 홍 대표의 강경발언과 다른 목소리를 냈다. 지난 1일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 집중’에서 홍 대표가 남북정상회담을 ‘위장평화쇼’라고 깎아내리고 ‘주사파들의 숨은 합의가 자리 잡고 있다’는 등 비판의 목소리를 낸 것에 대해 “(홍 대표가) 너무 나갔다”며 “국민적 우려를 낳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후보자와 당 지도부 간 조율과정을 거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 이재명 캠프 “허위사실 공표 함진규 의원 고발”

    이재명 캠프 “허위사실 공표 함진규 의원 고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가 운영하던 기업과 이 후보와의 연루설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자유한국당 함진규 의원을 1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 후보 법률지원단은 이날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낸 고발장에서 “함 의원은 (이 후보가) 조폭 기업과 긴밀한 관계에 있다는 단정적인 표현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지사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제1야당 국회의원이 이 같은 허위 발언을 한 것은 네거티브 공세를 통해 불리한 선거국면을 전환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함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의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을 거론하며 불법 정치자금을 지원했다는 성남의 한 조폭 기업은 은 후보뿐 아니라 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 제윤경 의원과도 긴밀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 후보 측은 곧바로 대변인 성명을 내고 “100% 허위사실 유포이자 가짜뉴스 조장”이라며 반박한 바 있다. 연합뉴스
  • 박원순-김문수-안철수 노동절 표심잡기 경쟁

    박원순-김문수-안철수 노동절 표심잡기 경쟁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 등 3명의 서울시장 후보는 노동절인 1일에도 유권자 마음 잡기에 분주했다. 박 시장은 잠실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노총의 노동절 마라톤 대회와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총의 ‘128주년 세계 노동절대회’ 등 양대 노총 행사에 모두 참석하며 ‘노동 존중 정책’을 펴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노동 정책은 제가 지난 6년간 가장 집중했고 끊임없이 도전했던 일이다. 서울시의 많은 비정규직 노동자가 정규직이 됐다”며 다른 후보들과의 차별성 부각에 나섰다. 박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동절 당일 서울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휴가를 줬고, 노동절 당일 쉬지 못하는 사람은 이달 중순까지 모두 휴가를 쓰게 할 방침이다. 박 시장은 “노동절은 모든 노동자가 쉴 수 있는 날이 돼야 한다”며 그날까지 불안하고 차별받는 노동자들 곁에 있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당 김 후보도 한국노총 마라톤 대회에 참석하며 표 결집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윤준호입니다’에 출연해선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여권에 각을 세웠다. 그는 “북한 핵 폐기가 거론되지 않
  • 한국당 김태호 “경남 모든 초·중·고 무상급식 하겠다”

    한국당 김태호 “경남 모든 초·중·고 무상급식 하겠다”

    김태호 자유한국당 경남지사 예비후보는 “경남지역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전면 무상급식을 확대 시행하겠다”고 1일 공약했다. 김 후보는 “학교급식 문제는 교육적 차원에서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 질 향상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이러한 공약을 내놨다. 2018년 현재 경남지역에서는 시·군 초등학교와 중학교, 읍·면 지역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 대상이다. 동(洞)지역 고등학교만 무상급식 대상에서 빠져 있다. 김 후보 측은 동 지역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하게 되면 8개 시 지역 105개 고등학교 재학생 6만9천700여명이 무상급식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른 연간 추가 예산은 식품비를 기준으로 339억원이 추가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박근혜 비서실장’ 유정복, 홍준표 비난한 진짜 속내

    ‘박근혜 비서실장’ 유정복, 홍준표 비난한 진짜 속내

    유정복 인천시장이 ‘2018 남북정상회담’의 의의를 깎아내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당 지도부를 정면 비판했다. 유 시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당 대표 시절 비서실장을 지내는 등 친박 핵심으로 분류되면서도 국정농단 탄핵정국 이후 정치적 발언을 삼갔다. 그런 그가 이례적으로 당 지도부를 비난하고 나선 것을 두고 불리한 6·13 지방선거 판세를 뒤집기 위한 전략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유 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는 할 말 하겠다”면서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정신 차리고 국민의 언어로 말하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유 시장은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국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들만의 세상에 갇혀 자기 정치에만 몰두하고 있다”면서 “특히 남북정상회담 관련 무책임한 발언으로 국민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몰상식한 발언이 당을 더 어렵게 만들어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 시장은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되고 여러가지 아쉬운 점이 있지만 판문점선언이 이뤄진 것에 대해서는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그리고 실향민 2세로서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외교통일분야는 여야가 없다는 말이 있듯이, 북핵폐기와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대해 협
  • [포토] ‘달리는’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

    [포토] ‘달리는’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3회 서울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 코스를 달리고 있다. 조선일보 제공 =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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