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장난감에 압도된 아이, 압도적인 귀여움 폭발!

    장난감에 압도된 아이, 압도적인 귀여움 폭발!

    대형마트 장난감 코너에 간 아이 영상이 화제다. 지난 15일 미국 인기 프로그램 ‘아메리카 퍼니스트 홈 비디오’(AFV) 유튜브 채널에 ‘장난감 코너에 간 아이’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아이는 진열된 많은 장난감을 보자 감탄사를 연발한다. 순수한 아이의 반응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너무나 멋지고 압도적인 순간!’이라며 아이의 마음을 대신 재치 있게 표현했다. 사진 영상=America‘s Funniest Home Video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흐르는 급류 자세히 봤더니…4m 악어가 ‘헉’

    흐르는 급류 자세히 봤더니…4m 악어가 ‘헉’

    ‘강물 자세히 봤더니…’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악어 전문가 매트 라이트(Matt Wright) 호주 북부 노던 준주의 한 급류에서 4m짜리 거대 악어를 목격한 순간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영상에는 암석들 사이로 흐르는 급류의 모습이 보일 뿐 특별한 일이 없어 보인다. “저 큰 녀석 좀 봐”라 말하는 라이트의 목소리와 함께 강물을 가로질러 지나는 거대한 악어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낚시하기 위해 강가를 찾았던 라이트는 “거대한 악어는 부상당한 상태였다”며 “특히 따뜻한 계절에는 살아있는 모든 동물에게선 절대 눈을 떼지 말라”라고 당부했다. 라이트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 거대한 친구가 뗏목 없이 급튜타기를 시도하고 있다”며 “일 년 중 요맘때가 큰 악어들의 이동하는 시기라는 것을 명심하라”면서 “심지어 가장 깨끗한 물에서도 항상 주의하며 악어 앞에서 지혜롭게 행동하라”라고 조언했다. 라이트가 거대 악어를 목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시리즈 아웃백 랭글러(Outback Wrangler)로 잘 알려진 그는 지난해 2월 5.58m의 거대 악어 사진을 온라인에 게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현재 기네스북
  • ‘머리카락 바비큐?’ 특이한 이발쇼 ‘화제’

    ‘머리카락 바비큐?’ 특이한 이발쇼 ‘화제’

    파키스탄의 화끈한 이발 풍경이 화제다. 지난 13일 호주 나인뉴스는 최근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파키스탄의 한 이발사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이발사가 고객의 머리에 기름을 뿌린 후 라이터로 불을 붙인다. 잠시 후 고객의 머리카락에 불길이 일자 그는 현란한 빗질로 그의 머리를 정돈(?)한다. 조금은 황당한 이 기술은 이발사가 손님을 끌기 위해 시작했다가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된 특별한 미용 방법이라고 한다. 해당 매체는 한 페이스북 사용자의 말을 빌려 “이것은 단순하게 손님 끌기용 쇼가 아니라 곱슬머리를 안정되게 가라앉히는 미용 기술”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인도에서도 한 남성이 가위 대신 양초를 이용해 머리를 다듬는 기술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보여 드릴게요…패션을 위한 잔혹한 희생’

    ‘보여 드릴게요…패션을 위한 잔혹한 희생’

    동물 권리 협회 ‘PETA’ 활동가들이 1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베를린 패션 위크’에서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어 쫓아오는 줄도 모른 채 카이트보딩 즐긴 여성

    상어 쫓아오는 줄도 모른 채 카이트보딩 즐긴 여성

    카이트보딩을 즐기던 여성을 뒤쫓는 거대 백상아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서호주 남부 해안에서 이자벨 파브르(Isabelle Fabre·30)가 백상아리가 뒤쫓는 가운데 아슬하게 카이트서핑을 즐겼다. 여행 블로거인 파브르가 해변을 찾은 건 지난 일요일.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는 카이트서핑을 하기에 원 없이 좋은 날이었다. 수면 아래 정체불명의 검은 물체가 단지 돌고래인 줄만 알았던 파브르는 보드 가까이 지나갈 때야 비로소 그것이 거대한 백상아리인 걸 깨달았다. 위협을 느낀 파브르는 즉시 백상아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방향을 바꿨지만 바람이 너무 약해 보드는 물에 잠겼다. 그녀는 “백상아리는 최소 2m 크기였고 수면 밑으로 잠길 때마다 ‘이제 끝이구나’라고 느꼈다”라고 전했다. 당일 파브르의 카이트서핑을 드론을 사용해 촬영하던 친구 시릴(Cyril)은 파브르에게 “당장 물에서 빠져나오라”라고 소리쳤으며 파브르는 간신히 해변을 빠져나왔다. 안전하게 해변으로 돌아온 파브르는 “죽음 직전까지 가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덕분에 9천 명에 달하는 팔로워들에게 이야깃거리가 생겨서 좋다”라고 전했다. 현재 파브르 페이스북의 해
  • 대나무 창에서 살아남은 억세게 운 좋은 커플

    대나무 창에서 살아남은 억세게 운 좋은 커플

    창이 날아드는 것처럼 화물차에서 쏟아진 대나무들이 자동차를 덮친 가운데, 탑승자들이 목숨을 건진 놀라운 광경이 포착됐다. 16일 미국 자동차전문지 카스쿠프는 중국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소식을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승용차와 화물차가 충돌하면서 화물차에 실려 있던 대나무들이 와르르 쏟아진다. 이 탓에 화물차에 실려 있던 나무들이 승용차 유리창을 뚫고 차 안으로 쏟아져 들어가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객 모두 무사히 목숨을 구하는 기적적인 모습이 이어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현지 경찰은 승용차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영하 30도에 물 부었을 때 일어나는 일

    영하 30도에 물 부었을 때 일어나는 일

    지난해 2월 1일 유튜브에는 ‘사막에서의 신기한 아이스 경험’이란 제목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1분가량의 영상에는 중동지역의 한 사막 모습이 비춰지고 한 남성이 생수병의 물을 모래 위에 쏟아붓는 모습이 보인다. 영하 30도에 육박하는 추운 날씨 탓에 생수의 물은 모래 위에 떨어지는 즉시 얼음기둥을 만들며 얼어붙기 시작한다. 카메라가 인근 다른 곳을 비추자 여러 개의 얼음기둥이 하얗게 언 채 서 있다. 현재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조회수 87만 1천여 건을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excaliburxxx17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화제의 영상> 첫 ‘눈’에 반한 동물들

    <화제의 영상> 첫 ‘눈’에 반한 동물들

    첫눈을 맞은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미국 포틀랜드 오리건동물원 측은 첫눈을 맞은 동물원 풍경을 담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북극곰과 점박이바다표범, 코끼리, 수달 등이 눈밭을 뒹굴며 활기차게 놀고 있다. 특히 나무에 쌓인 눈을 치우며 지나가는 수달의 귀여운 행동이 눈길을 끈다. 이 영상은 최근 호주 나인뉴스와 외신들이 소개하며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나인뉴스는 “눈이 많이 온 탓에 동물원이 잠시 문을 닫아야 했지만, 하얀 눈을 즐기는 동물들의 모습은 우리의 마음을 유쾌하게 만든다”고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사진 영상=Oregon Zoo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수술없이 30초만에 코 높이는 ‘노즈 리프터즈’

    수술없이 30초만에 코 높이는 ‘노즈 리프터즈’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희소식이 유튜브에 소개됐다. 바로 수술 없이 코 높이를 높일 수 있는 인스턴트 성형제품이 개발된 것.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유튜브 메이크업 전문 채널을 운영 중인 라이저 콘트와이(Raiza Contwai)가 소개한 ‘노즈 리프터즈’(Nose Lifters)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이 ‘노즈 리프터즈’는 고액의 코 수술 없이 간단한 삽입으로 단 수십 초만에 오뚝한 콧날을 만들 수 있다. 라이저는 영상을 통해 “이 제품은 코 크기에 따라 대, 중, 소로 선택이 가능하다”며 “플라스틱 구조물인 노우즈 리프터를 코에 삽입한 뒤, 훅을 사용해 코 속으로 밀어 넣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이 제품은 30초 만에 성형한듯한 효과를 낼 수 있다. 하지만 제품의 단점은 호흡하기가 약간 곤란하다”며 “이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하지는 못할 거 같다. 10점 만점에 6점 정도”라고 평했다. 지난해 8월 유튜브에 게재된 라이저의 ‘노즈 리프터즈’ 소개 영상은 현재 7만 64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Raiza Contwai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영하 30도에 뜨거운 물을 뿌린다면?

    영하 30도에 뜨거운 물을 뿌린다면?

    영하 30도에서 뜨거운 물을 공중으로 뿌리면 어떻게 될까? 이 같은 호기심이 발동한 해외의 한 남성이 직접 실험에 나섰다. 결과는 흥미롭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카메라를 고정해 놓은 채 한 남성이 뜨거운 물이 담긴 냄비를 들고 눈밭을 달린다. 눈 한가운데 선 그가 공중을 향해 힘껏 물을 뿌리자 조금 전까지 펄펄 김이 났던 물이 연기처럼 흩날린다. 물의 입자가 순식간에 얼면서 아름다운 광경이 연출된 것이다. 이 영상은 최근 발칸 반도에 있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서 진행된 실험 장면으로 지난 8일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 속 이 현상은 ‘음펨바 효과(Mpemba effect)’라고 불린다. 고온의 물이 저온의 물보다 더 빨리 어는 현상을 말한다. 이를 최초 발견한 사람은 탄자니아의 에라스토 음펨바로 물리학자 데니스 오스본이 그의 이름을 따서 붙인 특이한 현상이다. 사진 영상=Sport, News Video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왜 거품이 자꾸 나지?

    왜 거품이 자꾸 나지?

    다양한 실험 영상들을 공개하며 인기를 얻은 유튜브 이용자 HoomanTV가 업로드한 영상 하나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해수욕장 간이 샤워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난을 치는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사람들이 머리를 감는 동안 샴푸를 ‘무한 제공’한다는 설정이다. 샴푸를 아무리 헹궈내도 거품이 사라지지 않자 사람들이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량에 놀란 양, 양치기 여성 공격 순간 ‘아찔’

    차량에 놀란 양, 양치기 여성 공격 순간 ‘아찔’

    양치기 여성을 공격하는 무서운 양의 모습이 포착됐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014년 8월 7일 독일의 한 한적한 도로에서 양치기 여성이 자신의 양에게 공격당하는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차 한 대 없는 조용한 시골 도로. 적막을 깨는 갑작스러운 차량 출현에 산책하던 양의 무리가 놀란다. 양 떼를 이끄는 개 한 마리가 달려와 차량으로부터 안전하게 양들을 이동시키는 찰나 커다란 수컷 양 한 마리가 양치기 여성을 들이박는다. 분한 숫양은 도로에 쓰러진 양치기 여성을 계속 공격하려 하지만 그녀는 발길질로 양을 내쫓는다. 잠시 뒤, 땅에서 일어나 몸을 추스르려 앉으려 하는 여성을 양이 또다시 공격해 쓰러뜨린다. 이를 지켜본 운전자가 차량을 이동하며 경적을 울려 양을 쫓아낸다. 한편 해당 영상은 지난 2014년에 촬영됐지만 최근 인터넷과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사진·영상= CrisFav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수박씨 먹으면 임신한다?

    수박씨 먹으면 임신한다?

    임신과 출산 과정을 귀여운 타임랩스로 풀어낸 영상이 화제다. 타임랩스(time lapse)란 저속 촬영해 정상 속도보다 빨리 돌려서 보여주는 특수영상기법을 가리킨다. 지난 7일 유튜버 ‘Devon Spittle’은 ‘임신 타임랩스 - 만약 당신이 수박씨를 먹었다면’(Pregnancy Time Lapse - IF YOU EAT WATERMELON SEEDS)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온지 일주일 만에 33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Devon Spittle/유튜브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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