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美 던킨 도너츠 매장서 아기 납치될 뻔…

    美 던킨 도너츠 매장서 아기 납치될 뻔…

    미국의 한 도너츠 매장에서 아기가 납치될 뻔 한 사건이 발생했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4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리아의 던킨 도너츠 매장에서 정체불명의 남성이 유모차에 탄 아기 납치 순간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일요일 오전 매장 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여성 뒤로 유모차에 타 있는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매장 안 의자에 앉아 있던 남성이 일어나 유모차로 다가와 아기를 들어 올리려 하자 이를 본 아기 엄마가 남성을 아기로부터 떼어낸다. 뒤이어 여성 옆에 서있던 아기 아빠로 보이는 남성이 해당 남성을 벽 쪽으로 밀쳐낸다. 아기를 납치하려다 제재를 당한 남성이 곧장 매장에서 급히 빠져나간다. 필라델피아 경찰 측은 성명을 통해 매장 CCTV 영상을 공개하고 해당 남성을 수배했다. 사진·영상= Philadelphia Police, google / Latest Viral Video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사람처럼 앉는 고양이’, 유튜브 스타되다

    ‘사람처럼 앉는 고양이’, 유튜브 스타되다

    앉아 있는 자세 하나만으로 유튜브 스타가 된 고양이 영상이 화제다. 호주 나인뉴스는 5일, Mok Mumu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사람처럼 편히 앉아 쉬는 고양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통통한 고양이 한 마리가 벽에 기댄 채 두 다리를 쭉 뻗고 쉬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에는 창틀에 기대 창밖을 내다보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표정만큼이나 몸의 변화가 없는 태연한 녀석 모습이 절로 웃음 짓게 한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늦게 집에 도착하면 ‘고양이 삼촌’이 이런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다”며 녀석에 대해 재치 있게 소개했다. 사진 영상=Mok Mumu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군살없이 탱탱한 엉덩이 미인들의 몸매 자랑

    [포토] 군살없이 탱탱한 엉덩이 미인들의 몸매 자랑

    5일(현지시간) 칠레 로스 안데스에서 열린 ‘예쁜 엉덩이 선발대회(Miss Reef contest)’ 참가자들이 S라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가장 섹시한 엉덩이는?’… 뒤태 미인들의 탱탱한 S라인

    [포토] ‘가장 섹시한 엉덩이는?’… 뒤태 미인들의 탱탱한 S라인

    5일(현지시간) 칠레 로스 안데스에서 열린 ‘예쁜 엉덩이 선발대회(Miss Reef contest)’ 참가자들이 자신의 멋진 엉덩이를 뽐내는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엉덩이 미인의 화끈한 S라인 몸매

    [포토] 엉덩이 미인의 화끈한 S라인 몸매

    5일(현지시간) 칠레 로스 안데스에서 열린 ‘예쁜 엉덩이 선발대회(Miss Reef contest)’ 참가자가 탱탱한 엉덩이를 강조하는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만지면 톡 하고 터질것 같은 탱탱함’

    [포토] ‘만지면 톡 하고 터질것 같은 탱탱함’

    5일(현지시간) 칠레 로스 안데스에서 열린 ‘예쁜 엉덩이 선발대회(Miss Reef contest)’ 참가자가 자신의 섹시한 엉덩이를 선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몸통 분리 마술 펼치다 벌어진 일

    몸통 분리 마술 펼치다 벌어진 일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이 화제네요. 영상에는 중국의 한 거리에서 몸통 분리 마술을 선보이는 남성의 모습이 보입니다. 군복 입은 남성이 상, 하반신이 분리된 채 마술사의 손 위에 들어 올려져 있네요. 남성은 하반신을 든 왼쪽 팔을 좌우로 이동시키며 마술을 자랑합니다. 그 순간, 주변 누군가가 던진 불꽃놀이용 화약이 터지면서 몸통 분리 마술을 선보이던 두 남성이 깜짝 놀라 마술을 중단하네요. 결국 몸통 분리 마술의 원리가 공개되면서 영상은 끝납니다. 사진·영상= Liveleak.com / Pakistan TV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누구냐, 넌?’ 꼬리와 추격전(?) 벌이는 강아지

    ‘누구냐, 넌?’ 꼬리와 추격전(?) 벌이는 강아지

    자신의 꼬리와 추격전(?)을 벌이는 강아지 영상이 화제다. 지난 4일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에는 골든리트리버 종 강아지 한 마리가 자신의 꼬리를 쫓는 흥미로운 순간이 담겨 있다. 이 영상은 호주 빅토리아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됐다. 영상 속 강아지는 자신의 꼬리를 잡기 위해 제 자리에서 빙글빙글 돈다. 자신의 꼬리인 줄 눈치 채지 못하고 쫓는 녀석의 모습에 지켜보는 이들이 웃음을 터뜨린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10개월 된 이 녀석은 보라색 새 옷을 입은 뒤, 자신의 꼬리와 추격전을 벌였다”며 “녀석이 혼란을 겪는 동안 형제인 토비가 그 모습을 그저 멀뚱하니 지켜보고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 영상=Caters Clips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도로 질주하는 바이커 덮치는 사슴 포착

    도로 질주하는 바이커 덮치는 사슴 포착

    도로를 달리는 바이커를 덮친 사슴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과 미국 UPI통신 등 외신들은 최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근교의 고속도로에서 찍힌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도로를 달리는 오토바이들 무리로 시작한다. ‘사슴 횡단 지점’이라는 간판을 지나는 순간, 덩치 큰 사슴이 오토바이 위를 점프해 지나간다. 그 바람에 오토바이 운전자는 균형을 잃고 옆으로 쓰러진다. 사고를 당한 운전자는 다행히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영상은 2015년 9월 전립선암 연구를 위한 ‘멋진 신사의 라이드’ 행사 중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외신에 소개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무덤 축제 중 갑자기 불어온 회오리바람

    무덤 축제 중 갑자기 불어온 회오리바람

    죽은 자가 회오리바람으로 되돌아 온 것일까?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중국 헤이룽장성 다칭의 한 공동묘지에 갑자기 발생한 회오리바람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신기한 일은 4월 첫째주에 열린 무덤 축제(Qombming Festival)날 발생했다. ‘무덤 휩쓸기의 날’이라고도 불리는 무덤 축제날은 죽은자의 가족들이 무덤을 찾아 청소와 찹쌀 만두를 먹는 연례행사. 영상에는 갑자기 불어온 49m 높이의 회오리바람에 불 붙은 조스 페이퍼(joss paper: 신상 앞에서 태우는 금은 종이)들이 휘날리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어느새 재들이 화염을 일으키며 회오리와 함께 하늘로 치솟는다. 다행스럽게도 회오리바람에 다치거나 피해를 입은 조문객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7Newsfeed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화제의 영상> ‘자꾸 쳐다보지 마세요’  주인 시선 외면하는 견공

    <화제의 영상> ‘자꾸 쳐다보지 마세요’ 주인 시선 외면하는 견공

    주인의 시선을 애써 외면하는 견공 영상이 화제다. 호주 나인뉴스는 최근 유튜브 채널 Divanerev에 올라온 흥미로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한 남성과 견공이 정면을 바라보고 나란히 앉아 있다. 남성은 손에 들고 있던 요구르트를 한 숟가락 떠먹는다.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견공이 침을 꼴깍 삼킨다. 잠시 후 남성이 녀석을 향해 고개를 돌리자, 견공은 슬쩍 고개를 돌리며 시선을 피한다. 하지만 남성이 다시 요구르트를 먹는 순간 녀석의 시선은 자석에 이끌리 듯 다시 남성의 수저로 향한다. 남성의 장난에 애간장을 타는 듯한 귀여운 견공 영상은 지난 3일 공개된 후 3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무리에서 낙오된 새끼 들소 사냥하는 사자

    무리에서 낙오된 새끼 들소 사냥하는 사자

    무리에서 낙오된 새끼 들소가 사자에게 목숨을 잃는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냉혹한 동물의 세계를 잘 보여주는 이 영상은 지난 21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 말레라인 게임 리저브에서 촬영됐다. 공개된 영상은 들소들이 평화롭게 풀숲에 모여 식사를 즐기는 것으로 시작한다. 잠시 후, 풀을 뜯던 들소 무리가 사자들의 공격을 감지했는지 급히 도망친다. 흙먼지를 일으키며 정신없이 몸을 피한 들소들 뒤로 새끼 들소 한 마리가 오도카니 남아 있다. 미처 무리를 따라가지 못해 혼자 남은 것이다. 녀석은 어미를 찾기 위해 주변을 둘러보며 울기 시작한다. 그러자 이 소리를 들은 사자들이 다가와 순식간에 녀석을 공격한다. 이 영상은 관광객들과 함께 이곳을 찾은 필드가이드 클리프 버틀린(34)이 촬영했다. 그는 “우리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이미 한 차례 사자가 녀석들을 공격했다. 들소들이 도망간 뒤, 사자들은 다시 공격할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며 “무리에서 낙오된 새끼가 공격을 받을 것은 충분히 예상됐다”고 말했다. 이어 “어미 들소가 새끼를 구하러 다시 오지 못한 것은, 사자들에게 공격을 당했을 때 상처를 입어서인 것 같다”고 전했다 오랜 기간 투어 일을 하고 있
  • ‘시원하구만~’

    ‘시원하구만~’

    여우원숭이들이 4일(현지시간) 조지아 트빌리시 동물원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터뷰 도중 취객 체포한 경찰, 그 사연은?

    인터뷰 도중 취객 체포한 경찰, 그 사연은?

    방송 인터뷰 중 술 취한 남성을 체포한 경찰관의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3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앨버리 경찰서 앞에서 뉴스 인터뷰 중인 경찰관 윈스턴 우드워드(Winston Woodward)가 욕을 하며 지나가는 남성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서 9 News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 우드워드 뒤로 맥주병을 든 술 취한 남성이 “Bullshit”(허튼 소리란 뜻의 속어)라 고함을 지르며 지나간다. 촬영 중인 우드워드가 인터뷰를 중단하고 그에게 술을 버릴 것을 명령한 뒤, 그를 체포해 경찰서 안으로 들어간다. 앨버리 경찰서 측은 남성에게 언어 폭력죄에 해당하는 형법 위반으로 5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Mail Online, 9 News /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고환으로 12톤 차량 7대 끄는 쿵푸 달인

    고환으로 12톤 차량 7대 끄는 쿵푸 달인

    남성의 생식기 중 일부인 고환을 이용해 차력을 선보인 쿵푸 숙련가가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30일 특이한 차력을 선보인 중국 쿵푸 숙련가 예 웨이(Ye Wei·39)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해 4월 산동성 쯔보시에서 차량 5대를 고환으로 끄는 데 성공한 예 웨이는 이번에는 12.6톤 무게의 차량 7대에 도전했다. 웨이는 서로 연결된 아우디 자동차 7대를 고환에 매단 채 무려 8m를 이동시키는 데 성공했다. 웨이는 “자신이 펼친 무술은 기공 수련”이며 “이 수련은 삶을 윤택하게 만든다”고 전했다. 예 웨이는 약 30년 동안 쿵푸 수련을 해왔으며 3개의 무술학교 교장으로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린코우창컹 병원 비뇨기과 의사인 첸 위(Chen Yu) 박사는 “고환을 자극하는 행동은 요실금 예방과 치료, 조루 등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고환이나 성기의 피부가 벗겨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진·영상= Pear Video, Mail Online / Latest Viral Video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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