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인도네시아 숲속에서 인간 닮은 괴생명체 포착

    인도네시아 숲속에서 인간 닮은 괴생명체 포착

    인도네시아의 한 숲 속에서 인간을 닮은 신비한 생명체가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주요 외신들은 지난 22일 유튜브 계정 ‘프레드그라피’(Fredography)에 게재된 1분 57초짜리 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북쪽 반다아체(Banda Aceh)의 오토바이 동호회가 포착한 영상에는 숲길을 질주하는 오토바이 무리들 앞에 나무 막대기를 들고 뛰어가는 작은 인간 형체의 괴생명체가 담겼다. 괴생명체와 마주한 선두 라이더는 나무에서 뛰어내린 난생처음 보는 생명체에 놀라 쓰러졌고 오토바이 무리에 놀란 괴생명체는 도망쳤다. 뒤따르던 라이더가 속력을 내 따라가려 하지만 괴생명체는 수풀 속으로 사라졌다. 오토바이에서 내려 수풀 속을 살피던 라이더 중 한 명이 괴생명체가 버리고 간 것으로 추정되는 나무 막대기를 찾았다. 해당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괴생명체가 인도네시아에서 사라진 피그미 부족의 일원이거나 반다아체 신화에 나오는 만테(Mante) 부족의 구성원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플로레스 섬 마타 멩게 동굴에서는 약 70만 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호빗족’ 의 턱 뼈와 치아가 발굴된 바 있다. 한편 지난 2
  • 사자보다 더 무서운 벌꿀오소리들의 난투극

    사자보다 더 무서운 벌꿀오소리들의 난투극

    벌꿀오소리 세 마리가 뒤엉켜 싸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에서 촬영된 벌꿀오소리들의 싸움은 지난 21일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은 벌꿀오소리 세 마리가 뒤엉켜 있는 것으로 시작한다.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싸우던 녀석들은 한 녀석이 자리를 피하기가 무섭게 쫓아가서 달아나는 동료와 다시 싸움을 이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공개한 이에 따르면 “세 녀석이 처음부터 왜 싸우기 시작했는지 알 수 없지만, 상당히 화가나 있는 상태였다”며 “녀석들은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만큼, 사자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는 거친 태도를 보인다. 강한 이빨과 빠른 도주 능력은 이들의 생존력 또한 굉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텔로도 불리는 벌꿀오소리는 족제비과에 속하는 종으로 남부아시아와 아프리카에 멀리 서식한다. 벌을 먹기 위해 벌집을 털기도 하며, 자기보다 큰 동물을 겁 없이 상대하는 대범함으로 유명하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홍콩 45m 에스컬레이터 역주행…쇼핑객 18명 부상

    홍콩 45m 에스컬레이터 역주행…쇼핑객 18명 부상

    홍콩 유명 쇼핑센터의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등 주요 외신들은 지난 25일 홍콩 몽콕지역 랭함 플레이스에서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해 최소한 쇼핑객 18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 사고 현장 CCTV에 포착된 영상에는 4층에서 8층까지 한 번에 연결하는 길이 45m의 대형 에스컬레이터의 모습이 보인다. 위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빠른 속도로 역주행하면서 쇼핑객들이 에스컬레이터 계단 밑으로 떨어진다. 역주행은 15초 동안 계속됐으며 이로 인해 두부에 심한 부상을 입은 남성을 포함 18명의 부상자가 속출했다. 머리에 큰 부상을 입은 남성은 사고 직후 인근 엘리자베스 여왕 병원으로 이송됐다. 목격자 티나(Tina)란 여성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들었고 에스컬레이터가 빠르게 역주행했다”면서 “사람들이 당황하기 시작했고 일부 사람들이 쓰러졌다”라고 전했다. 경찰은 사고 원인으로 에스컬레이터 주행 시스템과 브레이크 고장을 의심하고 있다. 한편 랭함 플레이스는 몽콕의 새로운 쇼핑 메카로 떠오르는 곳으로 길
  • <화제의 영상> 거대 혹등고래의 ‘멋진 비상’

    <화제의 영상> 거대 혹등고래의 ‘멋진 비상’

    거대한 혹등고래가 물 위로 솟아오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Caters Clips 유튜브 채널은 지난 23일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 인근 바다에서 포착된 혹등고래의 멋진 비상 장면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혹등고래 한 마리가 물 위로 솟구쳐 오르며 거대한 몸집을 드러내 장관을 연출한다. Caters Clips 측은 “스노클링 사진작가가 물속에서 로켓처럼 솟아오르는 혹등고래의 놀라운 비상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며 “녀석의 움직임에 따라 수면에 거대한 파동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혹등고래는 몸길이 11~16m, 몸무게는 30~40t에 달하는 대형 고래다. 운동성이 강해 온몸을 물 위로 드러내 점프한다. 녀석이 이렇게 물 위로 올라오는 것은 몸에 붙어 있는 기생충 제거가 주목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인도서 21m 우물에 빠진 새끼 코끼리 구조 ‘감동’

    인도서 21m 우물에 빠진 새끼 코끼리 구조 ‘감동’

    인도 타밀나두의 한 우물에 빠진 코끼리를 구조하는 사람들 모습이 공개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위기에 처한 코끼리를 구조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지난 23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을 보면, 현장은 우물에 빠진 코끼리를 구조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과 구경꾼들로 북적인다. 잠시 후 구조팀은 로프와 중장비를 이용해 코끼리를 72피트(약 21미터) 높이 우물 밖으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한다. 자유를 찾은 코끼리가 풀숲으로 돌아가자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박수와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주변 지역을 순찰 중이던 산림 관계자들이 동물의 울음소리를 듣고 다가갔다. 그곳에는 새끼 코끼리가 70피트의 깊은 우물 안에 떨어져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진 영상=Caters Clips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대중교통  ‘남근 좌석’…멕시코의 특이한 성희롱 캠페인

    대중교통 ‘남근 좌석’…멕시코의 특이한 성희롱 캠페인

    대중교통에 ‘남근 좌석’이 설치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멕시코 지하철에서 실시된 특이한 성희롱 캠페인에 대해 보도했다. 독특한 성희롱 캠페인은 바로 ‘남근 좌석’을 이용한 남성들의 반응 엿보기. ‘남근 좌석’ 등받이는 남자의 가슴 모양으로 앉는 자리엔 두터운 허벅지와 남근이 있다. ‘남근 좌석’ 바로 뒤 창에는 “오직 남성들만 앉으세요”라는 안내판이 설치됐고 이를 본 여성들은 이상한 좌석의 모양을 쳐다보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아무도 앉지 않은 ‘남근 좌석’에 생각 없이 앉은 한 남성은 놀라 급히 일어섰다. 또 다른 남성은 점퍼를 벗어 ‘남근 좌석’에 깔고 앉기를 시도하다가 불편함에 곧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남근 좌석’ 바닥에는 “여기 앉아 있으면 불편하지만 이것은 여성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성폭력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멕시코시티에서는 여성 10명 중 9명이 성희롱 피해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근 좌석’은 멕시코 메트로가 성희롱 근절을 위해 제작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사진·영상= arshad ali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스페인 해변, 단체 발레 퍼포먼스

    [포토] 스페인 해변, 단체 발레 퍼포먼스

    26일(현지시간) 스페인 세바스티안 라콘차 해변에서 발레리나들이 단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1500여 명의 댄서가 참가했다. 사진=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잠자는 여학생 머리카락 깨물어 깨우는 괴짜 선생님

    잠자는 여학생 머리카락 깨물어 깨우는 괴짜 선생님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수업 중 책상에 엎드려 자는 여학생에게 다가가는 장년의 선생님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평소 괴짜로 알려진 선생님은 책상 위에 엎드려 자는 여학생에게 다가가 뒤로 동여 맨 머리카락을 입으로 물어 들어 올려 학생을 깨웁니다. 잠에서 깬 여학생이 놀란 표정을 지우며 선생님을 바라봅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교실 내 친구들의 웃음이 터져 나옵니다. 사진·영상= Liveleak.com 영상팀 seoultv@seoul.co.kr
  • 中 여성 위장서 발견된 직경 7cm 버섯, 사연은?

    中 여성 위장서 발견된 직경 7cm 버섯, 사연은?

    제대로 씹지 않은 버섯이 고스란히 몸속에?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중국 저장성의 중년 여성 장에서 직경 7cm의 버섯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심한 복부 경련을 앓은 50세 여성. 며칠 동안 그녀는 심한 위경련을 겪은 뒤 참다못해 저장성 이우의 한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들은 처음 그녀가 음식을 제대로 씹지 않아 체내에 음식물이 걸렸다고 생각했다. 의사는 그녀의 경련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의료 영상 촬영을 실시했으며 놀랍게도 그녀의 위장에서 직경 7cm 크기 표고버섯을 발견했다. 여성에 따르면 그녀는 표고버섯이 익기 전 찌개에서 그것을 꺼내 먹었으며 다음날부터 위 경련이 일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여성의 위와 연결된 소장에서는 표고버섯이 발견됐으며 소장의 앞부분인 십이지장에서 여러 개의 버섯을 제거했다. 버섯은 대체로 조각난 상태였지만 직경 7cm에 달하는 원형 그대로의 표고버섯이 나와 의료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여성을 수술한 왕 웨이피(Wang Weifei) 의사는 “의료 영상 촬영을 통해 위와 소장과 만나는 십이지장에 여러 버섯들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면서 “보통 체내에 들어온 버섯은 위산과 접촉하면 매우 짧은 시간 내에
  • 산악자전거 타다 날벼락, 무슨 일이?

    산악자전거 타다 날벼락, 무슨 일이?

    산악자전거를 타던 라이더들이 벌 떼의 습격을 당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스페인의 한 산악지역에서 자전거를 타던 라이더들이 벌들의 공격을 받는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벌 떼의 습격은 돌이 많은 산길을 올라타면서부터 시작됐다. 라이더들이 좁은 산길로 접어드는 무렵, 날개짓 소리와 함께 수많은 벌들이 라이더들 주위로 모여들었다. 예상치 못한 벌들의 공격에 라이더들이 당황해하며 전속력으로 달려 벌들로부터 벗어나려 하지만 점점 더 많은 벌 떼가 모여들었다. 라이더들은 괴성을 지르며 머리에 달려드는 벌 떼를 손으로 내쫓았지만 벌들의 공격은 2분여 동안 계속됐다. 전문가들은 효과적인 벌 대처 방법은 “어둡고 짙은 의상보다는 밝은 색상의 옷을 입는 편이 좋으며 모자를 착용해야 하는 것 경우에도 밝은 색이 좋다”면서 “한 두 마리의 공격에는 자세를 낯추고 천천히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지만 수십 마리의 벌 떼가 공격하는 경우엔 머리를 감싸고 최대 20m 이상 신속히 벗어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영상= kela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英 왕궁 경비대원에 혼쭐나는 관광객, 도대체 왜?

    英 왕궁 경비대원에 혼쭐나는 관광객, 도대체 왜?

    왕궁 앞 춤추던 남성이 경비대원에게 혼줄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영국 런던 세인트제임스궁 앞에서 춤추던 한 관광객이 경비대원에게 혼나는 순간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영상에는 왕궁 문 앞에서 근엄함 표정으로 보초를 서는 근위병들 앞에 관광객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자리를 잡고 서서 춤을 춘다. 남성의 모습을 일행 중 한 명이 촬영한다. 이를 지켜보던 근위병 한 명이 “들어라! (여기서) 벗어나라!”며 “넌 어제도 왔다. 카메라를 꺼라!”라고 큰소리로 소리치며 명령한다. 이에 남성은 근위병의 눈치를 보며 춤을 멈추고 왕궁 문앞을 벗어난다. 영국군 소속의 왕실 근위병들은 총을 소유하긴 하지만 실질적인 위협이 있지 않은 이상 실탄을 소유하지 않으며 근위병 자신의 임무를 방해하는 사람에게는 소리칠 권한이 주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lokirna md45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시리’ 이용해 의식 잃은 엄마 살린 4살 소년

    ‘시리’ 이용해 의식 잃은 엄마 살린 4살 소년

    어린 소년의 기지가 엄마의 생명을 구했다. 지난 24일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최근 영국 남부에 사는 4살 소년 ‘로만’이 의식 잃은 엄마를 ‘시리’(애플의 음석인식 서비스)를 사용해 엄마의 목숨을 살렸다고 BBC 뉴스를 인용 보도했다. 엄마의 도움 없인 어떤 일을 하기엔 아직 어린 4살‘로만’. 하지만 로만은 달랐다. 그는 엄마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엄마의 엄지손가락으로 핸드폰 암호를 푼 뒤, ‘시리’에게 응급신고 999에 전화를 걸어달라고 부탁했다. 전화가 연결되자 로만은 “저는 로만인데요, 우리는 집에 있어요”라며 “엄마가 죽었어요, 눈을 감고 숨을 안 쉬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999 콜센터 요원은 로만에게 주소를 물은 뒤, 엄마가 의식을 되찾을 수 있게끔 흔들어 깨우며 ‘엄마’를 부르라고 유도했다. 결국 구급대원들이 13분 만에 로만의 집에 도착해 응급처치로 엄마를 살려냈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런던 경찰청 에이드 아델레칸 총경은 “이 통화는 어린아이들에게 집 주소와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경찰이나 구급대에 전화 거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보여준다”면서 “다른 부모들도 자녀들에게 응급 상태 대처법을 가르쳐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한편
  • 뱀 얼굴 애벌레 포착…진짜 정체가 뭐야?

    뱀 얼굴 애벌레 포착…진짜 정체가 뭐야?

    뱀 같은 모습을 가진 애벌레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과 더 선 등 외신들은 24일, 아르헨티나 산타페에 사는 한 여성이 촬영한 이상한 모습의 생물을 소개했다. 영상 속 벌레의 머리와 피부는 뱀 같고 크기와 모양은 엄지손가락처럼 작다. 기이한 이 생물을 본 루한 에롤레스(46)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애벌레를 처음 발견한 그녀는 “독이 있을까 봐 두려웠다. 마치 뱀 같았다”며 “심지어 눈을 깜빡이는 것 같았다. 돌연변이라고 생각한 이 생물을 온라인에 올려서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 단 한 마리뿐인 이상한 벌레 같다”는 거부 반응과 “겁을 먹으면 얼굴을 부풀려서 뱀처럼 변하는 주홍박각시애벌레로 같다”는 의견을 보였다. 외신들 역시 이에 대해 굽은 형체로 잘 알려진 주홍박각시애벌레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총 맞은 것처럼” 차단기에 봉변당한 여성

    “총 맞은 것처럼” 차단기에 봉변당한 여성

    호주의 한 여성이 주차장 차단기에 봉변을 당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속 주인공은 시드니에 사는 사만다 홀(21)이다. 그녀는 회사 주차장 차단기에 머리를 맞았다. 굴욕적인 이 순간은 주차장 내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포착됐으며, 지난 21일 Caters Clips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당사자는 당혹스럽겠지만 보는 이들을 한바탕 웃음 짓게 하는 이 영상은 공개 후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돌발 상황을 겪은 사만다 홀은 “나는 총에 맞은 줄 알았다“며 봉변을 당한 당시의 놀란 마음을 전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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