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쿠바에서 펼쳐진 800마력 트럭의 질주극

    쿠바에서 펼쳐진 800마력 트럭의 질주극

    오프로드 챔피언 BJ 볼드윈이 카리브해 서부 쿠바를 배경으로 850마력의 트럭을 타고 질주를 펼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타이어 제조사 토요(Toyo)와 BJ 볼드윈이 함께한 이 영상은 지난달 28일 공개된 것으로, 경주용 트럭이 우렁찬 엔진 소음과 함께 쿠바 수도 하바나 곳곳을 질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마을을 벗어나 거칠고 경사진 도로를 점프해가며 질주하는 트럭의 모습은 아찔함을 선사한다. 해당 영상은 1일 현재 97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Toyo Tire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美, 초강력 레이저 무기 개발 성공… 영화 ‘스타워즈’ 현실 되나

    美, 초강력 레이저 무기 개발 성공… 영화 ‘스타워즈’ 현실 되나

    영화 ‘스타워즈’는 우리의 ‘꿈’이었다. 작은 우주선에서 쏘아 대는 레이저포는 다른 영화에서 여러 번 봤지만 제다이와 다스 베이더의 광선검 결투 장면은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장면이다. 작은 손잡이에서 뿜어져 나온 레이저 검. 어린 시절 우리가 제다이를 꿈꿨던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영화에서나 등장하던 레이저 무기가 이제 우리 곁에 성큼 다가섰다. 미국을 비롯한 국방 선진국뿐 아니라 한국까지 ‘레이저’ 무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언제쯤 우리도 제다이의 멋진 광선검으로 악의 무리를 혼내줄 수 있을까. 레이저 무기시스템은 미국이 가장 앞서가고 있다. 지난 16일 세계 최대 군수업체인 록히드마틴이 58㎾급의 육상 레이저 무기 체계 시험에서 성공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전했다. 록히드마틴이 미 육군 우주 미사일 방어사령부와 ‘고기동성 대형 전술트럭’(HMTT) 탑재용 레이저 무기 발사시험에서 58㎾의 레이저를 발사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본격적인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60㎾에 근접한 것이다. 60㎾급은 폭탄을 장착한 대형 드론을 날려버릴 수 있는 수준이다. 지금까지 전술 배치된 30㎾급의 두 배가 넘는 성능으로 정교함만 갖춘다면 바로 실전배
  • <화제의 영상> 코끼리와 인간이 펼친 환상적인 묘기

    <화제의 영상> 코끼리와 인간이 펼친 환상적인 묘기

    코끼리와 인간이 펼친 환상적인 묘기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코끼리와 마주 보고 서 있다. 코끼리가 앞발을 구부리며 자세를 낮추자 남성은 도움닫기로 코끼리 코에 올라탄다. 그러자 코끼리가 구부렸던 다리를 편다. 그 순간, 남성이 재빨리 백텀블링을 선보인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나는 아름다운 생물과 함께 일하는 것을 꿈꾸는 7세대 서커스 공연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경기 도중 낙마한 선수 ‘아찔한 순간’

    [포토] 경기 도중 낙마한 선수 ‘아찔한 순간’

    미국 승마선수 오드리 콜터(Audrey Coulter)가 30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2017 국제승마연맹(FEI) 월드컵에서 경기 중 낙마해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무에 매달린 사자의 몸개그

    나무에 매달린 사자의 몸개그

    나무에서 떨어지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는 사자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Caters Clips 유튜브 채널에는 나무에 매달린 사자의 굴욕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사자 한 마리가 나뭇가지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녀석은 나무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으로 버틴다. 난처한 상황에 처한 그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Caters Clips에 따르면 이 장면은 사진작가 장 뒤 플레시스가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에서 촬영했다. 탄자니아에서 사파리 회사를 경영하기도 하는 그는 관광객들과 함께 이곳을 찾았다가 흥미로운 순간을 포착했다. 사진 영상=Caters Clips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자동차 시트 자주 청소해야하는 이유

    자동차 시트 자주 청소해야하는 이유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지저분한 카시트의 청소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3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진공 청소기 관으로 들어가는 엄청난 양의 카시트 먼지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영상에는 패브릭 카시트 위를 습식 진공청소기로 청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투명 진공청소기 관이 카시트 위를 지나가자 방대한 양의 먼지가 진공청소기로 빨려 들어간다. 먼지가 제거된 카시트 면의 색깔이 달라 보인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동차 시트가 얼마나 더러운 지에 놀랐으며 많은 사람들이 영상을 본 직후 곧바로 세차하기를 원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동차 실내에서는 공중화장실이 약 6.5제곱센티미터 당 검출된 박테리아 수가 80개체인 비해 동일 면적당 700개체나 검출될 만큼 공중화장실보다 9배나 비위생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Instagram / Clips Every Show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김원수 유엔사무차장 후임에 일본인 여성 발탁

    김원수 유엔사무차장 후임에 일본인 여성 발탁

    난민분야 전문가… 핵 군축 담당 유엔 사무차장 겸 고위 군축대표에 일본인 여성이 발탁됐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나카미쓰 이즈미(53) 유엔개발계획(UNDP) 위기대응국장을 김원수 유엔사무차장 겸 고위 군축대표 후임으로 임명했다고 NHK 등이 30일 보도했다. 일본인 여성이 유엔본부 사무차장에 임명된 것은 처음이다. 나카미쓰는 일본 와세다대 법학부와 미국 조지타운대를 나와 1989년 유엔에 들어왔다.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등 안보 분야 및 인도적 지원 분야 등 다양한 자리를 거친 유엔 사무국의 베테랑이다. 유고 난민 문제 등을 담당하며 옛 유고 사라예보 사무소장, 유엔사무총장 특별대표 선임보좌관 등을 지낸 난민 분야 전문가이기도 하다. 2014년 10월까지 유엔 PKO국 아시아·중동 부장으로서 아프가니스탄을 포함한 아시아, 시리아, 레바논 등 중동 전역 및 서 사하라 지역 등을 주관했다. 스웨덴인 외교관과 1997년에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유엔 대변인은 “나카미쓰는 매우 헌신적이고 전문적”이라며 “지금까지 유엔의 개발, 난민 보호, 군축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온 적임자”라고 평했다. 핵무기의 법적 금지 문제 등 세계의 핵
  • 잠든 반려견 깨우는 부부의 즉흥 연기 화제

    잠든 반려견 깨우는 부부의 즉흥 연기 화제

    “선생님. 괜찮으세요? 일어나보세요.” 편안한 자세로 곤히 잠든 반려견을 데리고 즉흥 연기를 펼친 부부의 영상이 화제에 올랐다. 영상은 2015년 4월 유튜브에 공개된 것으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카페 등에 올라오는 등 회자되면서 인기를 끄는 상황. 영상 속 부부는 대(大)자로 드러누워 곤히 잠든 개 ‘베리’의 모습을 보고는 마치 술에 잔뜩 취한 사람을 깨우듯 애드리브를 펼친다. 아무리 몸을 붙잡고 흔들어 깨워도 정신을 잃고 잠을 자는 반려견의 모습도 모습이지만 부부의 즉흥 연기는 웃음을 선사한다. 사진·영상=박준희/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별별영상] 엄마! 미끄럼틀이 원래 이런 건가요?

    [별별영상] 엄마! 미끄럼틀이 원래 이런 건가요?

    미끄럼틀에 봉변당하는 소년의 영상이 화제네요. 지난 2015년 유튜브 채널 ‘펀딜라이트’(FunDelight)에 게재된 영상에는 미끄럼틀에서 내려오는 어린 소년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난생처음 타보는 미끄럼틀에 잔뜩 기대가 큰 소년. 하지만 그런 기대는 소년이 내려오기 시작하면서 무너집니다. 울퉁불퉁한 미끄럼틀 면 때문에 자세가 불안정해진 소년의 머리가 좌우로 흔들리며 틀에 부딪힌 것이다. 미끄럼틀에서 다 내려온 소년이 손으로 머리를 감싸며 울먹인다. 사진·영상= FunDeligh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내가 더 빨라!’ 도망치는 거대 이구아나 낚아채는 남성

    ‘내가 더 빨라!’ 도망치는 거대 이구아나 낚아채는 남성

    골프장서 거대 이구아나를 잡은 남성의 영상이 화제네요.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소개된 영상에는 해외의 한 골프장에서 거대 이구아나를 쫓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린 위 휴식을 취하는 이구아나 곁으로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남성. 그의 접근에 심기가 불편한 이구아나가 갑자기 이동해 연못으로 줄행랑칩니다. 놀랍게도 남성은 이를 놓치지 않고 끝까지 쫓아 슬라이딩까지 하면서 이구아나를 포획합니다. 어렵사리 이구아나를 잡은 남성은 카메라를 쪽으로 걸어와 멋진 이구아나를 선보인 다음, 이구아나를 연못에 놓아줍니다. 사진·영상= Liveleak.com ,Jan-Entertainmen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화제의 영상> ‘언제까지 날 따라올 거야?’ 캥거루 ‘버럭’ 화제

    <화제의 영상> ‘언제까지 날 따라올 거야?’ 캥거루 ‘버럭’ 화제

    호주의 한 도로를 달리던 자동차 운전자에게 ‘버럭’ 화를 내는 듯한 캥거루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을 보면,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앞으로 캥거루 한 마리가 뛰어간다. 한동안 캥거루와 자동차는 질서 있게 앞뒤로 달리기를 이어간다. 하지만 갑자기 캥거루가 달리기를 멈추더니 자동차를 향해 휙 하고 돌아선다. 이어 화가 난 듯 매우 공격적인 태도를 드러낸다. 당황한 운전자는 차를 멈추고 녀석의 행동을 조용히 지켜본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해당 영상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베서스트호 인근 도로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마트 계산대서 대기 중인 여성 치마 속 훔쳐본 남성

    마트 계산대서 대기 중인 여성 치마 속 훔쳐본 남성

    ‘도대체 왜 이럴까요?’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 25일 브라질 리우그란데두술주 포르투알레그레의 한 마트에서 여성의 치맛속을 몰래 보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CCTV 영상에는 계산대 줄에 서 있던 한 남성이 주변을 살핀 후, 대기 중인 앞 여성의 치마 속을 훔쳐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남성은 치맛속을 훔쳐 본 뒤 진열대 위 물건을 보는 척했다. 이어 그는 카트로 자신을 은폐한 후, 동일 여성의 치마 속을 또다시 훔쳐봤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 저럴까요?”, “남자 망신 다 시키네요”, “꼭 잡아서 처벌해야 합니다” 등 질타하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Liveleak.com, arshad ali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