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으로 흔들리는 시계
19일 오후 8시 33분 경북 경주 지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 부산 사직동의 한 아파트에서 벽에 걸린 시계가 앞뒤로 흔들리는 등 부산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사진·영상=독자 제공
이날 부산에서는 고층 아파트 등 건물이 흔들려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졌다.
부산소방본부 직원인 김모씨가 찍은 영상에서는 부산 사직동의 한 아파트에서 벽에 걸린 시계가 앞뒤로 흔들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