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지방선거
  • [포토] 6·13 지방선거 D-1… 꼼꼼하게 마지막 점검

    [포토] 6·13 지방선거 D-1… 꼼꼼하게 마지막 점검

    6·1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오후 세종시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지 분류기를 점검하고 있다. 2018.6.12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선관위, 특정 후보 기표한 투표지 공개 유권자 고발

    제주선관위, 특정 후보 기표한 투표지 공개 유권자 고발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사전투표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해 이를 공개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선거인 A씨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된 지난 9일 제주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특정 후보자에게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해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고, 이를 공개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린다. 도 선관위는 “선거 당일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거나 공개해서는 안 된다”며 유권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 [포토] 나경원,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지원 유세

    [포토] 나경원,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지원 유세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11일 오전 세종시 도담동 인사혁신처 앞에서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2018.6.1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함께하는 아름다운 지방선거’

    [포토] ‘함께하는 아름다운 지방선거’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서울 청계천 모전교 인근에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재학생, 아름다운 지방선거 홍보대사 등이 ‘6.13 아름다운 지방선거 투표참여 캠페인’을 하고 있다. 2018.6.12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방선거 하루 앞으로…“인증샷 ○, 투표지 촬영 X”

    지방선거 하루 앞으로…“인증샷 ○, 투표지 촬영 X”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투표가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천134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선거 당일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 하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이나 관공서 및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어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또는 스마트폰 선거정보 앱의 ‘내 투표소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는 기본적으로 1명당 7표(시·도지사, 교육감, 구·시·군의 장, 지역구 시·도의원, 지역구 구·시·군의원, 비례대표 시·도의원, 비례대표 구·시·군의원)를 행사한다. 국회의원 재보선 지역에선 1장이 추가돼 모두 8장의 투표용지가 유권자에게 주어진다. 제주특별자치도 유권자는 5장(도지사, 교육감, 지역구 도의원, 비례대표 도의원, 교육의원), 세종특별자치시 유권자는 4장(시장, 교육감, 지역구 시의원, 비례대표 시의원)의 투표용지를 받는다. 투표용지는 두 차례에 걸쳐 지급된다. 먼저 시·도지사, 교육감, 구·시·군의 장 선거 등 3장
  • [포토] 6·13 지방선거 D-1… 각 투표구로 배송되는 투표용지

    [포토] 6·13 지방선거 D-1… 각 투표구로 배송되는 투표용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들이 각 투표구로 배송할 투표용지를 차량에 싣고 있다. 2018.6.12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안철수 ‘기호 3번 콕 찍어주세요’

    [포토] 안철수 ‘기호 3번 콕 찍어주세요’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12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사거리 인근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발언을 마치고 부인 김미경 교수 등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손가락으로 3을 표시하고 있다. 안 후보는 앞서 노원구 유세에서 “박원순의 7년 실정 끝내고 3선을 막으려면 3번 안철수를 찍어달라. 안철수를 찍으면 안철수가 되고, 김문수를 찍으면 반대로 박원순이 된다. 김문수를 찍어 사표를 만들지 말아달라”며 야권표를 몰아달라고 호소했다. 동행한 부인 김미경 교수도 “안 후보와 30년 넘게 살아서 가장 잘 아는 사람으로서 자신 있게 말씀드린다. 안 후보는 시장 후보 중 가장 실력 있고 깨끗하고 정직하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이재명, 부인과 함께 마지막 한 표 호소

    [포토] 이재명, 부인과 함께 마지막 한 표 호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후보(오른쪽)가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접경지 경기북부의 연천군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왼쪽은 부인 김혜경 씨. 2018.6.12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김성태 ‘이재명은 계속 갈 겁니까’

    [포토] 김성태 ‘이재명은 계속 갈 겁니까’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현안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일방독주하는 대통령 정치에 이어 지자체까지 독점하면 독재권력이 완성된다”며 “현명한 국민들이 반드시 견제와 균형을 이뤄주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김 원내대표는 “이시간 싱가포르에서 시작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간 미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잘 치러지기를 기원드린다”고도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정의당 ‘노동자 표심 잡기’

    [포토] 정의당 ‘노동자 표심 잡기’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심상정 의원, 김종민 서울시장 후보가 12일 오전 서울 구로구 구로동 싸이언스밸리 앞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 6·13선거 당일 전국 ‘갑호비상’…최상위 비상령

    경찰, 6·13선거 당일 전국 ‘갑호비상’…최상위 비상령

    경찰청은 6·13 지방선거 당일 최상위 비상령인 갑(甲)호 비상을 발령해 돌발상황에 대비한다고 12일 밝혔다. 갑호비상은 갑-을(乙)-병(丙)호-경계강화로 이어지는 비상령 중 가장 높은 수위로, 중요 선거나 국제행사, 국빈 방문 등이 있을 때 내려진다. 당일 오전 6시부터 개표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적용되며, 이 시간대 모든 경찰관의 연차휴가는 중지된다. 가용 경찰력을 100%까지 동원할 수 있고, 전 지휘관과 참모는 사무실이나 현장 등 상황 관련 지점을 벗어날 수 없다. 경찰은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전국 1만4천134개 투표소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투표소 측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투표소 내 소란 등 돌발상황에 대응한다. 투표함 회송차량에는 무장 경찰관이 2명씩 배치돼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와 함께 투표함을 개표소로 옮긴다. 투표가 종료되고 전국 254개 개표소에서 개표가 시작되면 관할 경찰서장이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지휘한다. 연합뉴스
  • 민주 ‘경남·충북’, 한국 ‘충남·부산’, 바른미래 ‘서울’ 화력 집중

    민주 ‘경남·충북’, 한국 ‘충남·부산’, 바른미래 ‘서울’ 화력 집중

    추미애, 광주·세종 제외 모두 찾아 홍준표, 대구·경남 한 번도 안 가 박주선·유승민, 安 전방위 지원 조배숙, 후보 많은 전남·북 ‘올인’ 이정미, 서울·인천 잦은 ‘발도장’ 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11일 여야 5당 대표는 촌각을 아껴 가며 각 당의 전략 지역을 빈틈없이 찾았다.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한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각 당 대표가 방문한 지역을 분석해 보면 이번 선거에서 각 당이 중요시하는 지역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변이 없는 한 민주당의 승리가 확실시되는 전남, 광주와 세종을 제외하고 전국 15개 시·도에 발도장을 찍었다. 서울은 세 차례 방문했고 경기, 충북, 경남은 두 차례나 찾았다. 민주당은 경남지사 선거 승리를 약세인 부산·경남(PK) 지역의 교두보로 삼으려고 하기 때문에 경남은 어느 지역보다도 공들이는 곳이다. 또 경기지사 선거는 당초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높은 지지율로 문제없어 보였지만 막바지에 터진 여배우 스캔들로 예의주시해야 할 지역이 됐다. 때문에 추 대표는 10일 경기 전역을 돌며 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추 대표는 11일 경남 사천시장 지원 유세에서 “문
  • 북미회담·네거티브 공세·3040 표심… 선거 막판 3대 변수

    북·미 정상회담, 기대 이상 결과 나오면 민주 유리 네거티브 공세, 이재명·정태옥 논란 먹힐지 관심 3040대 표심, 일자리 문제 등 투표로 대변 주목 6·13 지방선거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을 등에 업은 더불어민주당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마지막 변수로 북·미 정상회담의 결과, 네거티브 공세, 30·40대 유권자 표심 등이 꼽힌다. 선거 전날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의 결과는 마지막까지 변수가 될 수 있다. 민주당에서는 북·미 정상회담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한 결과를 낳는다면 선거가 유리한 국면으로 흐를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구체적 합의를 안정적으로 이행하고자 정부가 지지기반을 확보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북한과 인접한 인천·경기·강원 지역 선거에서는 북·미 정상회담의 결과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북·미 정상회담에서 추상적인 합의에만 머무른다면 그동안 근거 없는 낙관론을 경계해 온 보수진영이 힘을 얻을 수 있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북·미 정상회담으로 위기감을 느낀 보수층이 결집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여당의 호재라고만 볼 수는 없다”며 “2000년 6·15 남북 공동선언과 2007년 10·4 남북 정상
  • 6·13 후보자 공약, 3D 지도로 한눈에

    13일 6·13 지방선거의 선거구별 후보·공약을 3차원(3D) 지도로 비교해 볼 수 있다. 공간정보 플랫폼 전문기업 ㈜이지스는 자사의 공간정보 ‘엑스디맵’(XDMap)을 통해 ‘6·13 지방선거 정책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방선거 항목이 새로 추가된 엑스디맵은 전국 시·도, 구·시·군 단체장 선거를 중심으로, 후보자별 주요 이력 및 공약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홈페이지(www.xdmap.com)에 접속하면 전국 단위 광역단체장들의 입후보 현황이 지도에 표시된다. 원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선택하면 해당 지역 후보자 정보를 보다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후보자를 고르면 기본 인적사항, 공약 정보가 나타난다. 정책지도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국에 등록된 9361명 후보자별 공약과 정책을 유권자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8·9일 실시된 사전투표율이 20.1%를 기록하는 등 국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이번 서비스 이후 시각 효과를 개선하는 등 국민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투표지 분류기 점검

    투표지 분류기 점검

    6·1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1일 서울 영등포다목적배드민턴체육관에서 설치된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지 분류기를 점검하고 있다.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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