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 “사과값 잡자” 충북, 과수 농가에 100억 투입

    충북도가 금값이 된 사과값을 잡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우선 과수화상병으로 폐원한 과원들이 다시 사과를 심도록 2026년까지 총 1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도는 이들 농가에 이상기후와 과수화상병에 강한 품종을 보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충북지역 사과 재배 면적은 10년 전보다 3.5% 감소한 3738㏊를 기록했다. 개화기 저온 피해를 막기 위한 열풍방상팬 보급률도 현재 3%에서 15%로 높이기로 했다. 도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기존 과원을 다축평면수형으로 변경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다축평면 수형 변경 시 생산량이 50%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축 재배를 하면 농약 살포나 잡초 제거 등을 로봇으로 대체할 수 있어 노동력 부족 등도 해결할 수 있다. 도는 다축 재배 장점을 홍보하고 변경에 따른 사업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도내에선 80여 농가가 다축 시험 재배를 하고 있다. 다축 재배는 하나의 줄기를 중심으로 한 기존 수형과 달리 하나의 대목에 2개 이상 줄기를 수직으로 배치해 재배하는 방법이다. 도는 무인방제기 지원과 1인 가구 증가 등에 맞춘 중소형 사과 신품종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 고속도로서 급정차… 사망사고 낸 50대 ‘금고형’

    고속도로서 급정차… 사망사고 낸 50대 ‘금고형’

    고속도로에서 급정차해 뒤따르던 차량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화물차 운전자에게 금고형이 선고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4단독 김병휘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58)에 대해 금고 1년 6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2월 17일 오전 2시 55분쯤 전북 완주군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164.8K 지점에서 급정차해 뒤따르던 4.5t 화물차 운전자가 A씨의 9.5t 화물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병휘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과실로 피해자가 사망했고, 유족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며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 심야 상가만 노린 20대…67차례 1300만원 절도 혐의

    심야 상가만 노린 20대…67차례 1300만원 절도 혐의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밤늦은 시간 상가에 침입해 67차례 걸쳐 1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20대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서울과 경기도, 대전, 충남 등의 지역에서 불이 꺼진 상가에 침입해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29일 오전 5시15분쯤 천안시 불당동 한 상가에 침입한 A씨는 보안업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일정한 직업 없이 생활하는 A씨는 생활비 등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한다”며 “상가 털이, 빈집 털이, 차 털이 등의 범죄예방 치안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 충남도·아산시, ‘스타트업 파크’ 도전…벤처·창업 활성화 협약

    충남도·아산시, ‘스타트업 파크’ 도전…벤처·창업 활성화 협약

    ‘스타트업 파크’ 구축 힘 합친다 창업 생태계 활성화 업무협약 충남도와 아산시, 창업 관련 기관 등이 지역 내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쳤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스타트업 파크’ 공모에 도전해 충남의 벤처·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도와 아산시는 8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NH농협은행·충남신용보증재단·충남창업보육협의회·충남벤처협회·JB벤처스·오클렌벤처스 등과 ‘충남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스타트업 파크 조성을 위한 지원·협력체계 구축 △초기 자본·운영 조달 △신용 보증·금융 컨설팅 등에 나선다. 스타트업 파크는 창업자가 투자자, 대기업 대학·연구기관 등과 자유롭게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혁신 창업 협력단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파크’ 공모를 진행 중이다. 도와 아산시는 스타트업 파크 조성을 위한 재정지원과 정책개발 등에 나선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창업 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NH농협은행은 스타트업 초기 자본과 운영 자금 조달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와 아산시는 스타트업 파크 조성 공모사업 대응을 위해
  •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블랙 갤러리아 데이’ 진행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블랙 갤러리아 데이’ 진행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10일부터 14일까지 한화이글스 응원 이벤트 등 ‘블랙 갤러리아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센터시티에 따르면 행사 기간 ‘WELCOME BACK 99’, ‘AGAIN 99’등 한화이글스 우승 재현을 기대하는 이글스 포토존과 수리의 선물트럭, 스트라이크존을 향해 던져라 등이 열린다. ‘블랙 갤러리아 데이 행사’를 기념해 지하1층 비노494에서 비노 갤러리아 택을 찾아보는 경품 행사도 마련된다. 13일부터 14일까지 9층에서는 쇼핑의 즐거움을 위한 ‘도토리 캐리커처’ 행사가 진행된다. 갤러리아카드로 브랜드 합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G캐시 증정과 무이자 할부 혜택도 진행한다.
  • [부고]박정홍(선문대학교 홍보·대외협력국장)씨 모친상

    ●안명화씨 별세, 박정홍(선문대학교 홍보·대외협력국장)씨 모친상=5일 오후, 교원예움 아산장례식장 VIP2호실, 발인 8일 오전830분, (041)549-4441
  • 충남학생인권조례 앞날은…도교육청 두 번째 ‘재의요구’

    충남학생인권조례 앞날은…도교육청 두 번째 ‘재의요구’

    충남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의결한 충남도의회에 다시 재의를 요구했다. 도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은 헌법과 국제인권 조약에 따라 보장되는 학생 인권을 전면으로 부정한다”며 재의요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재의요구안에 “학생인권조례 폐지로 학생 인권침해 사안에 대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구제 업무 등을 수행하는 제도적 근거인 학생인권센터, 학생인권옹호관, 학생인권위원회의 운영이 중단되는 등 교육청 인권 정책에 큰 차질이 야기된다”고 설명했다. 도의회는 지난달 19일 열린 제35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박정식(아산3·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을 재석의원 34명에 찬성 34명으로 가결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의 강행 처리에 반발, 본회의장을 떠나 표결을 거부했다.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도의회 본회의 통과는 두 번째다. 앞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은 지난해 12월 15일 열린 제3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한차례 가결됐지만 교육감의 재의 요구로 재표결로 부활했다. 다수당인 국민의힘 주도로 다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발의했고, 지난달 열린 임시회에서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투표에서 재적의원 과반수 출
  • 24시간 돌봄, 공무원 4일 출근…충남형 아이돌봄 아시나요

    24시간 돌봄, 공무원 4일 출근…충남형 아이돌봄 아시나요

    24시간 365일 전담 보육시설 전 시군 설치 0∼2세 자녀 둔 직원 주1일 재택근무 의무 출산가정 공공아파트 특별공급 비율 100% 충남도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24시간 365일 완전 돌봄’을 선언했다. 아이 키우기를 위해 공공 최초로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하고, 0∼5세 영유아의 24시간 365일 전담 보육시설을 설치 등 완전 돌봄에 나설 계획이다. 6일 도에 따르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충남형 풀케어(Full Care) 돌봄 정책’을 추진한다. 도는 돌봄 사각지대인 평일 야간과 주말·휴일 0∼5세 영유아 보육을 위해 24시간 365일 전담 보육시설을 전 시군에 1개소 이상 총 25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전담 보육시설은 기존 어린이집 시설을 중심으로 인구 밀집 지역은 도가 아파트를 매입해 시설을 설치한다. 퇴직 교사 등 어르신을 활용한 늘봄 강사 인력도 지원한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돌봄 시설 운영 시간은 평일, 주말 휴일, 방학 기간에도 밤 10시까지로 연장해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도는 일·육아 병행에 따른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 최초로 사실상 ‘주4일 근무제’ 시행을
  • 백석대-육군정보통신학교 ‘군 인성교육’ 손잡아

    백석대-육군정보통신학교 ‘군 인성교육’ 손잡아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육군정보통신학교와 학·군 협력으로 군 인성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육군정보통신대학은 대한민국 육군 정보통신병과 장병 훈련을 위한 교육기관이다. 백석대는 대학이 개발한 인성교육 모델인 ‘S-PIPES’를 맞춤형 인성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은 △군인의 자기 이해 △전입병 대상 공동체 가치 교육 △전역병 교육 △병 집중 인성교육 ‘용사의 격’ △간부 군 인성 교육 △군기 교육 등이다. 백석대 인성개발본부 이계능 본부장은 “많은 군부대와 함께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육군정보통신학교와 손잡고 군 인성교육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기대, 다담미래학습관서 식목 행사

    한기대, 다담미래학습관서 식목 행사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5일 교내에서 식목일을 맞아 유길상 총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교직원과 학생이 참가해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다담 미래학습관’ 주변 화단에 오색버들, 문그로우, 나무수국 등 6종 760주의 나무를 심고 잔디를 심었다.
  • 충남도, 카자흐스탄과 ‘밀월관계’ 과시…경제·문화 등 교류 확대

    충남도, 카자흐스탄과 ‘밀월관계’ 과시…경제·문화 등 교류 확대

    김태흠 지사, 주한 카자흐 대사와 협력 논의 “지방정부간 우호 협력 구축할 것” 충남도가 카자흐스탄과 경제를 비롯해 민간과 문화관광 등 분야까지 교류·협력 관계를 확대한다. 도에 따르면 5일 도청사에서 김태흠 지사와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Nurgali A. ARYSTANOV)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가 만나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도내 기업 카자흐 진출 지원 △고려인 등 국제 동포 교류 협력 강화 △알마티시 등 지방정부 간 협력 외교 △도-카자흐 문화·역사 교류 확대 등이다. 도는 다음 달 농수산 식품, 소비재 등 분야 도내 15개 기업과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비즈니스 상담회 등으로 경제협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고려인협회와도 민간교류와 문화관광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사업도 발굴 예정이다. 이날 김태흠 지사는 “카자흐스탄 보석이자 최대도시인 알마티시를 방문해 지방정부 간 우호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는 “양국의 경제협력과 충남 기업 투자, 카자흐스탄으로의 진출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은 카자흐스탄에 최근 5년간
  • 소방대원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 40대 여성 ‘구속기소’

    소방대원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 40대 여성 ‘구속기소’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하며 상습적으로 구급활동을 방해한 40대 여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재철)는 5일 A(49·여)씨를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위반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갈비뼈가 아프다’며 119 신고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게 흉기를 들고 ‘너 이리 와봐,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고, 제지하는 2명의 정강이 등을 발로 차 폭행하는 등 구조·구급 활동을 방해한 혐의다. A씨는 최근 2년 동안 20차례에 걸쳐 위급상황이 아님에도 술에 취해 119 신고하고, 구급대원이 출동하면 병원 이송을 거절하거나 욕설·폭언을 일삼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관계자는 “소방대원을 상대로 폭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범죄”라며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일선에서 지키는 소방대원, 응급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 범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단국대-코스맥스, 코스메슈티컬 분야 공동연구소 설립

    단국대-코스맥스, 코스메슈티컬 분야 공동연구소 설립

    바이오-메디컬 차세대 신기술 연구 수행 코스맥스, 단국대에 연구비 10억원 지원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뷰티&헬스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와 코스메슈티컬 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DCIC(DKU-COSMAX Innobeauty Center)’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5일 밝혔다. 단국대와 코스맥스가 공동으로 설립하는 ‘DCIC’ 연구소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중심으로 바이오-메디컬 분야 차세대 신기술 연구를 수행한다. 화장품을 의미하는 코스메틱과 치료기능을 의미하는 파머슈티컬의 합성어인 ‘코스메슈티컬’은 피부재생·주름개선·미백 등 의학적으로 검증된 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화장품을 말한다. 공동연구에는 단국대 의과대학 의학과(피부과)·미생물학과·코스메디컬소재학과 연구진이 참여한다. 양 기관은 체내에 서식하는 미생물 생태계인 마이크로바이옴을 기반으로 코스메슈티컬 연구에 나선다. 주요 분야는 △마이크로바이옴 핵심 효능 성분 연구 △탈모 개선 물질 연구 △코스메슈티컬 소재 발굴을 통한 피부 개선 기전 연구 등이다. 코스맥스는 단국대 코스메디컬소재학과 학생과 대학원생을 위한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5년간 단국대에
  • 호서대, 충남 최초 ‘탄소중립 마이크로디그리’ 개설

    호서대, 충남 최초 ‘탄소중립 마이크로디그리’ 개설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탄소중립 관련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을 충남에서 처음으로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첫 교육과정에도 수강 인원을 모두 채울 만큼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호서대에 따르면 수강생은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과 산업 분야 최신 기술과 정보를 학습하는 ‘마이크로디그리’ 학위를 취득한다. 교육은 탄소 탄소중립 개념 교육과 실증화 기술, 공법 개발 등에 중점을 뒀다. 교과목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이해 △탄소중립과 건설공학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탄소중립과 녹색 전환 △건설자료 자원순환기술 등이다. 융합교육원 배경진 원장은 “향후 산업계에 필요한 ESG 탄소중립 및 녹색경영 분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기대, 청소년 ‘디지털 역량 강화’ 나선다

    한기대, 청소년 ‘디지털 역량 강화’ 나선다

    초중고교생을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 교실’ 디지털 에티켓 ·온라인 정체성 등 교육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는 산학협력단이 충남 초중고교 재학생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 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기대가 수행하는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의 일환이다. 초중고교 재학생에게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이해와 디지털 기초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기대는 지난해 86개 초중고교 재학생 3004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올해는 인공지능·드론·IoT·VR 등 신기술별 교구를 활용한 실습 교육을 비롯해 청소년의 건전한 디지털 문화 조성을 위한 △사이버 폭력 △디지털 에티켓 △온라인 정체성 등의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올해 교육은 9일 아산신창중을 시작으로 10월까지 40개 초중고교 14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다. 민준기 한기대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의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한 지속적인 고민과 노력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원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은 ‘디지털 융합훈련 플랫폼’ 구축을 위해 지역 내 훈련기관, 교육기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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