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포토] 시선 사로잡는 화끈한 시스루 패션

    [포토] 시선 사로잡는 화끈한 시스루 패션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크리스찬 디올 2018/2019년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모델이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생방송 뉴스 도중 난입한 홍따오기

    생방송 뉴스 도중 난입한 홍따오기

    생방송 뉴스 도중 새 한 마리가 난입해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미국 KFMB-TV의 최근 아침 뉴스 방송에서 일어난 이번 해프닝은 앵커들이 다음 순서로 준비 중인 샌디에이고 동물원에 대해 이야기하던 도중 일어났다. 차후 등장할 예정이었던 동물원의 홍따오기(scarlet Ibis)라는 새가 갑자기 스튜디오로 날아든 것이다. 홍따오기는 여성 앵커의 머리 위에 불쑥 내려앉아 머리카락을 헤집어 놓는가 하면 남성 앵커에게 달려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여성 앵커는 이날 방송에서 홍따오기에게 “다른 여성의 머리카락은 망쳐놓지 마렴. 난 오늘 헤어 스프레이를 많이 뿌려서 다행이지”라고 농담을 던졌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리투아니아 커플의 화려한 댄스 타임!

    리투아니아 커플의 화려한 댄스 타임!

    이렇게 흥이 넘치는 신랑 신부가 있을까.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하는 신랑 신부의 댄스 타임 영상이 화제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럼블 바이럴’에 공개된 해당 영상은 리투아니아 커플의 댄스 타임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푸에르토르코 출신 가수 루이스 폰시의 ‘데스파시토(Despacito)’가 흐르자 맨발의 신랑 신부가 등장한다. 전문 댄스 못지않은 두 사람의 환상적인 움직임이 현장을 뜨겁게 한다. 열정적인 그들의 댄스를 본 하객들은 이후 아낌없이 환호와 박수를 보낸다. 이 커플의 영상은 최근 SNS를 통해 퍼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Rumble Vira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소와 신경전 벌이는 염소의 패기

    소와 신경전 벌이는 염소의 패기

    심리학에서는 키가 작은 사람이 보상심리로 공격적이고 과장된 행동을 통해 타인을 지배하려는 경향을 나폴레옹 콤플렉스라고 한다. 이러한 콤플렉스를 지닌 듯한 염소 영상을 호주 나인뉴스가 23일 소개했다. 염소에게 혼쭐이 나는 주인공은 덩치 큰 소다. 영상을 보면, 덩치 큰 소와 염소가 머리를 들이받으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소보다 한참 작은 염소는 상대에게 전혀 굴하지 않는다. 오히려 앞발을 들어 위협적인 태도를 취하고 상대의 얼굴에 거칠게 뿔을 들이민다. 염소의 맹공에 결국 덩치 큰 소가 꽁무니를 내빼는 것으로 두 녀석의 싸움은 끝이 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작은 고추가 맵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이라며 “커다란 덩치에도 기죽지 않는 작은 염소의 모습이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쓰레기통과 씨름하는 소녀의 사연?

    쓰레기통과 씨름하는 소녀의 사연?

    빙판이 된 길 위에서 쓰레기통을 옮기는 소녀 영상이 화제다. 지난 26일 호주 나인뉴스는,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한 주택 앞에서 찍힌 폐쇄회로(CC)TV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쓰레기통을 끄는 한 소녀 모습으로 시작한다. 커다란 쓰레기통을 끄는 소녀는 빙판이 된 주차장 경사면을 오르며 제자리걸음을 한다. 소녀는 몇 번이나 마음을 잡고 힘을 쓰며 쓰레기통을 끌어보지만, 쓰레기통은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내내 쩔쩔매던 소녀는 결국 체력이 고갈되면서 중심을 잃고 바닥에 주저앉는다. 한참 동안 미끄러지고 넘어지기를 반복하던 소녀는 끝내 쓰레기통을 옮기는 데 성공하는 것으로 영상이 마무리된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딸들이 진입로에서 쓰레기통을 끌고 집으로 오기까지 매우 어려움을 겪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 영상=ViralHo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버스 차고지에 불법주차 했다가 건물 옥상에 견인된 차량

    버스 차고지에 불법주차 했다가 건물 옥상에 견인된 차량

    버스 차고지에 개인 차량을 불법 주차한 운전자가 차고지 관리인에게 혼쭐을 당했다. 최근 중국 상하이스트는 지난 17일 후베이성 황강현 시수이의 한 버스 차고지에서 일어난 해프닝을 소개했다. 이날 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운전자는 버스 차고지 한가운데 차를 세워놓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이 운전자는 버스 회사 측에 별다른 통보나 허가 또한 받지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불법 주차된 차량을 본 차고지 관리인은 본때를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고, 기상천외한 방법을 동원했다. 바로 크레인을 이용해 차량을 건물 옥상에 견인한 것이다. 당시 상황을 찍은 영상에는 건물 옥상으로 옮겨지는 차량을 지켜보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차량이 어떻게 됐는지는 알려진 바 없지만, 차량 운전자가 큰 교훈을 얻었음에 틀림없어 보인다. 사진·영상=Shanghaiis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늑대 무리 공격 따돌리는 영리한 개

    늑대 무리 공격 따돌리는 영리한 개

    늑대 무리의 공격을 이리저리 피하는 영리한 개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탈리아 출신 동물학자 파올로 포르코니는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탈리아 아브루조초 국립공원에서 촬영한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에는 작은 개 한 마리가 늑대들의 공격을 피해 이곳저곳을 헤집고 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한참 동안 늑대 무리를 피해 뛰어다니던 개는 엉덩이 부분을 물리기도 하지만, 발 빠른 판단력으로 늑대들을 따돌리는 데 성공한다. 해당 영상은 페이스북에 올라온 지 일주일 만에 400여 건이 공유되며 5만 건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Storyful Rights Management/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할머니에겐 너무 거친 파도

    할머니에겐 너무 거친 파도

    파도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 할머니들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9일 트위터 이용자 로미(Romi)는 6시간 전 아르헨티나 미라마 해안에서 촬영했다는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은 해안가에 앉아 있는 할머니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런데 파도가 할머니를 덮칠 때마다 그녀가 몸을 가누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할머니는 구르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 앉기를 반복한다. 잠시 후, 점점 파도가 높아지면서 그녀의 몸도 크게 요동친다. 수영을 못하는 듯한 할머니의 얼굴이 물에 잠기기도 한다. 보다 못한 여성 관광객들이 그녀에게 손은 내민다. 두 명의 여성은 할머니를 돕기 위해 손을 뻗지만, 계속 몰아치는 파도 탓에 쉽게 물 밖으로 이끌어내지 못한다. 결국 할머니도, 할머니를 돕는 여성들도 물살에 넘어지는 상황이 벌어진다. 그러자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던 사람이 크게 웃음을 터뜨린다. 다행히 한참 동안 파도와 사투를 벌인 할머니는 여성들의 도움을 받아 물 밖으로 무사히 빠져나오는 것으로 영상이 마무리된다. 영상은 공개 후 27일 기준 62만 이상 재생되었으며, 1만 건 이상 리트윗 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파도에 휩쓸리는 할머니를 돕지
  • 왕복 2차선, 추월 시도하다 사고 날 뻔한 차량

    왕복 2차선, 추월 시도하다 사고 날 뻔한 차량

    호주 서부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역주행하던 차량이 트럭과 충돌할 뻔했다가 가까스로 큰 사고를 피했다. 지난해 11월 올버니 고속도로에서 촬영돼 최근 온라인 상에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검은색 차량 한 대가 갑자기 옆 차선으로 빠지더니 속도를 높인다. 앞으로 줄지어 달리는 차들을 추월하려 한 것이다. 바로 이때 맞은편에서 트럭 한 대가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검은색 차량과 충돌 직전까지 가는 아찔한 상황을 연출한다. 다행히 트럭 운전자가 갓길로 핸들을 돌리면서 가까스로 사고를 면한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큰일 날 뻔했다”, “무모한 행동이었다”라며 검은색 차량 운전자를 비난하는 댓글을 달고 있다. 사진·영상=Albany Advertiser/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절벽 위에서 떨어진 돌덩이 피한 운전자

    절벽 위에서 떨어진 돌덩이 피한 운전자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앞에 커다란 바위가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글로벌뉴스에 따르면, 최근 대만의 한 도로에서 타이페이에 사는 차이 쯔앙(38)이 머리털이 쭈뼛 서는 경험을 했다. 당시 그는 화롄시에서 차를 몰고 타이베이에 있는 집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편안하게 도로를 달리고 있던 그때, 절벽 위에서 커다란 바위가 그의 차 바로 앞에 떨어지더니 그야말로 와장창 부서졌다. 포탄처럼 도로에 강하게 떨어진 바위의 부서진 파편들은 그의 자동차를 향해 여기저기 튀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봉변을 당한 차이 쯔앙은, 비록 자동차 곳곳이 긁혔지만 다행히 부상당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대만에는 강진이 발생하면서 낙석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사진 영상=ViralHo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트럭에 실린 사탕수수 강탈하는 야생 코끼리

    트럭에 실린 사탕수수 강탈하는 야생 코끼리

    태국의 한 도로에 야생 코끼리 한 마리가 나타나 트럭에 실린 사탕수수를 강탈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지 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 코끼리는 지난 18일(현지시간) 태국 차층사오 지역의 도로 한가운데 머물면서 도로를 오가는 차들을 불심검문(?)했다. 코끼리가 도로에 머문 시간은 무려 2시간. 배가 고팠던 코끼리는 차들을 수색하다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사탕수수를 실은 트럭을 발견하고는 긴 코를 뻗어 사탕수수를 빼앗았다. 다행히 코끼리는 음식만 원했을 뿐 차량은 공격하지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 코끼리 전문가는 “이 지역의 코끼리는 그 누구도 해치지 않는다. 코끼리는 음식만 원할 뿐”이라면서 “다만 경적을 울리는 등 코끼리를 자극하는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영상=ViralPres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제발, 멈춰다오!’ 경운기 운전석 이탈한 남성 ‘발만 동동’

    ‘제발, 멈춰다오!’ 경운기 운전석 이탈한 남성 ‘발만 동동’

    돌고 또 돌고, 돈다. 제멋대로 움직이는 경운기의 주행 실력이다. 지난 21일 태국 롭부리 근교 팟타나 니콥의 한 도로에서 황당한 상황이 연출됐다. 나무를 가득 실은 경운기 한 대가 도로 한가운데에서 원을 그리며 한참 동안 뱅글뱅글 돈 것. 이는 경운기 주인이 운전석을 이탈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주인은 경운기 움직임을 멈추기 위해 애쓰지만 사실상 어쩔 줄 몰라서 발만 동동 구르는 모습이다. 뱅글뱅글 도는 속도가 빨라 위험한 상황. 자칫 경운기의 방향이 다른 자동차를 향할 경우, 큰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에 인근에 있던 남성들이 다가온다. 잠시 후, 사람들의 바람처럼 경운기는 무사히 도로 밖으로 빠져나간다. 영상에 달린 설명에는 “남성의 경운기가 스스로 움직이려는 마음을 가진 듯 보였다”며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된 것에 안도를 표했다. 사진 영상=ViralHo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달려드는 소로부터 남동생 구한 소녀

    달려드는 소로부터 남동생 구한 소녀

    인도의 한 소녀가 돌진해오는 소로부터 어린 동생을 지켜내 화제다. 인도 매체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카르나타카주의 한 마을에서 일어났다. 어디선가 돌연 나타난 소 한 마리가 자전거를 타고 노는 4살 된 남동생에게 달려든 것이다. 자전거를 밀어주던 8세 소녀는 그 순간, 동생을 번쩍 들어 올려 안전한 곳에 대피시키는가 하면 온몸으로 소와 맞서며 비명을 질러댔다. 딸의 비명을 들은 아빠가 곧장 달려나와 소를 내쫓으면서 아찔한 상황은 일단락됐다. 다행히 남매 모두 부상을 입지 않았다. 이 모습은 마당에 설치된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확산됐고, 누리꾼들은 소녀의 용기와 기지에 박수를 보냈다. 소녀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 순간엔 동생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며 “부상을 입지 않게 해준 신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영상=The Quin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강태공이 잡고 악어가 먹다

    강태공이 잡고 악어가 먹다

    강태공이 잡은 물고기를 가로채는 악어 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은 지난해 미국 플로리다주 파스코카운티에 있는 도시 뉴포트리치에서 촬영된 것으로, 지난 22일 ViralHog 유튜브 채널에 소개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낚싯바늘에 걸린 물고기를 물 밖으로 끌어낸다. 큼지막한 물고기가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그 뒤에서 악어 한 마리가 빠른 속도로 따라와 순식간에 물고기를 가로챈다. 영상을 촬영한 이는 “악어가 나를 향해 오는 것은 보지 못한 채, 배스 낚시 모습을 촬영하던 중이었다”며 놀란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진 영상=ViralHo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오토바이 탄 철부지 커플의 ‘악’ 소리는 결말

    오토바이 탄 철부지 커플의 ‘악’ 소리는 결말

    오토바이를 타고 위험한 장난을 치던 커플의 아찔한 결말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ViralHog 유튜브 채널은 지난 19일 베트남 띠엔장(Tien Giang)성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오토바이를 탄 남녀 커플 모습으로 시작한다. 안전모와 같은 보호 장비를 갖추지 않은 상태로 오토바이를 타는 이 커플은 갑자기 앞바퀴를 들더니 곡예 주행을 시도한다. 좁은 도로에서의 위험한 운전도 모자라 이 철부지 커플은 고개와 몸을 돌려 뒤따라오는 일행과 이야기를 주고받기도 한다. 하지만 커플이 웃고 즐기는 건 딱 여기까지다. 운전대를 잡은 남성이 다시 앞바퀴를 드는 순간, 오토바이가 균형을 잃고 길옆 고랑으로 곤두박질 치는 사고가 발생한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집에 오는 길에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포착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사고를 당한 영상 속 커플에 대한 추가 언급이 없어 부상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 영상=ViralHo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