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포토뉴스] 성 패트릭데이 맞아 녹색으로 물든 강

    [포토뉴스] 성 패트릭데이 맞아 녹색으로 물든 강

    17일(현지시간) ‘성 패트릭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미국 시카고 강이 초록빛으로 물들었다. 매년 3월 17일은 아일랜드에 처음 그리스도교를 전파한 인물인 성 패트릭(St. Patrick)을 기념하는 날이다. 아일랜드뿐만 아니라 아일랜드계 이주민들이 많이 사는 영국, 캐나다, 미국 등 지구촌 곳곳에서 성 패트릭의 날을 기념하는 축제가 열린다. 성 패트릭이 세잎 클로버로 핵심 교리를 전했기 떄문에 세잎 클로버와 초록색이 상징으로 쓰인다. 한편 염색에 쓰이는 초록색 염료는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 환경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뉴스] 성 패트릭데이 맞아 녹색으로 물든 강

    [포토뉴스] 성 패트릭데이 맞아 녹색으로 물든 강

    17일(현지시간) ‘성 패트릭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미국 시카고 강이 초록빛으로 물들었다. 매년 3월 17일은 아일랜드에 처음 그리스도교를 전파한 인물인 성 패트릭(St. Patrick)을 기념하는 날이다. 아일랜드뿐만 아니라 아일랜드계 이주민들이 많이 사는 영국, 캐나다, 미국 등 지구촌 곳곳에서 성 패트릭의 날을 기념하는 축제가 열린다. 성 패트릭이 세잎 클로버로 핵심 교리를 전했기 떄문에 세잎 클로버와 초록색이 상징으로 쓰인다. 한편 염색에 쓰이는 초록색 염료는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 환경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만 어린이집서 아기 학대하는 보육교사 포착

    대만 어린이집서 아기 학대하는 보육교사 포착

    대만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기를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보육교사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사회망관계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 중인 이 영상에는 대만 타이중의 한 어린이집에 맡겨진 아기가 울음을 터트리자 수차례 아기를 때리는 보육교사의 폭행이 고스란히 담겼다. 보육교사의 범행은 어린이집의 원장이 아기의 머리에 멍이 든 것을 발견하면서 드러났다. 특히, 영상에는 나오지 않지만 다른 보육교사들 역시 문제의 보육교사가 폭행하는 순간을 목격했으나 아무런 제재가 없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했다. 보육교사는 아동시설에서 해고되는 한편 경찰에 넘겨져 조사를 받고 있다. 아동학대 혐의가 확정되면 보육교사는 징역 3년과 최대 1100만원의 벌금을 내게 된다. 사진·영상=自由時報電子報/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별별영상] 빙판 오르막길 힘겹게 오르는 사람들

    [별별영상] 빙판 오르막길 힘겹게 오르는 사람들

    꽁꽁 언 빙판길을 힘겹게 올라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이달초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영국 스와니지의 한 도로에서 촬영됐다. 영상에는 빙판이 된 오르막길을 올라가려고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 남성은 자세를 낮추고 오르막길을 기어올라가다 다시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오기도 한다.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넘어지지 않으려고 아등바등하는 모습은 안쓰럽다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은 24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Paul Dubbelma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주차공간 두 칸 차지한 얌체주차 차량의 최후

    주차공간 두 칸 차지한 얌체주차 차량의 최후

    대각선으로 주차공간 두 칸을 차지한 얌체주차 차량이 응징을 당했다. 최근 페이스북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주차장에서 촬영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대각선으로 주차돼 옆 칸까지 차지한 흰색 차량에 잔뜩 화가 난 남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 남성은 옆 칸까지 차지한 차량 일부분을 전동공구로 잘라내고는 자신의 차량을 주차한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속이 시원하다”, “멋지다”라는 댓글을 다는가 하면 “심했다”,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한다”라는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지하철을 안방처럼 이용한 진상 승객

    지하철을 안방처럼 이용한 진상 승객

    지하철을 안방처럼 이용한 진상 승객 영상이 공개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호주 나인뉴스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전날 중국 베이징의 한 지하철 객차 내에서 촬영된 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붉은색 잠바를 입은 남성이 의자에 거의 누워 있다. 비닐 쇼핑백으로 얼굴을 가린 그는 두 다리 쭉 뻗어 기둥 손잡이에 걸치고 있다. 더욱이 그는 신발과 양발을 벗은 채 맨발을 올려놓은 상황. 이도 모자라 벗은 양말을 지하철 손잡이에 걸어놔 승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보도에 따르면, 영상 속 남성은 누군가 촬영을 시작하자 비닐 쇼핑백으로 얼굴을 가렸으며 그의 발 냄새가 객차 내에 심하게 풍겼다고 한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성의 몰상식한 행동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반면, 의도적으로 연출된 것일 수 있다며 해당 상황에 의심을 품기도 했다. 사진 영상=world clip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어, 어디로 사라졌지?’ 몽구스에 쩔쩔매는 새끼 사자들

    ‘어, 어디로 사라졌지?’ 몽구스에 쩔쩔매는 새끼 사자들

    작은 몽구스에 쩔쩔매는 새끼 사자 네 마리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콘텐츠를 소개하는 케이터스 클립스 유튜브 채널은 지난 13일, 케냐의 한 초원에서 촬영된 흥미로운 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영상에는 사자 네 마리와 몽구스 한 마리의 쫓고 쫓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자에게 잡혔던 몽구스가 극적으로 탈출하는 모습과 위기를 모면한 몽구스가 사자들을 따돌리고 땅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야말로 연기처럼 사라진 몽구스 때문에 ‘닭 쫓던 개’ 신세가 된 사자들은 멍하니 주변을 살핀다. 그런 녀석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몽구스는 성질이 사나워 코브라 같은 독사도 잽싸게 잡아채 죽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밤낮으로 활동하며 뱀·작은 포유류·물고기·게·곤충·죽은 고기·나무뿌리·새알 등을 먹는 잡식성이며, 숨는 장소는 바위틈이나 나무의 빈 구멍, 땅 구멍 등이다. 사진 영상=Caters Clip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여배우 72명이 연기한 한 여자의 일생

    여배우 72명이 연기한 한 여자의 일생

    한 여자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여배우 72명을 동원해 여자의 일생을 1분 30여초에 담아낸 광고가 화제다. 일본의 제과회사 에자키 글리코가 이달초 공개한 광고의 제목은 ‘71.8초 인생’. 아역배우부터 노년배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여배우 72명이 한 여성의 일생을 연기했다. 광고는 갓난아기가 점점 성장해가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고 가족을 이루는 과정을 스톱모션 기법으로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자키 글리코 측은 “지난 100년 동안 기대 수명이 31세에서 71.8세로 늘어난 것을 축하하려고 여배우 72명을 동원했다”며 제작 의도를 밝혔다. 사진·영상=グリコ公式Glico Japa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운송비 아끼려다 낭패 본 사람들

    운송비 아끼려다 낭패 본 사람들

    운송비 아끼려다 근심을 떠안게 된 사람들 모습이 공개됐다. 이 사고는 지난 5일 태국 남동부 차층사오의 한 도로에서 벌어졌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엄청난 양의 대나무를 실은 픽업트럭이 좁은 길을 달리고 있다. 픽업트럭에 실린 대나무는 약 1톤 정도의 많은 양이다. 상당한 무게를 초과한 상태로 주행하던 과적 픽업트럭은 작은 경사조차 오르기 버거워한다. 몇 번의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던 픽업트럭은 결국 탄력을 받아 작은 경사를 무사히 지나간다. 문제는 속도를 높여 경사를 통과하는 바로 그때 발생한다. 픽업트럭 앞쪽이 벌렁 들리면서 대나무들이 한꺼번에 도로에 쏟아진 것이다. 영상을 촬영한 이는 “우리는 대나무 짐을 옮기는 작업을 마치지 못했다“며 과적 주행의 결말을 전했다. 사진 영상=ViralHo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별별영상] 트렁크보다 큰 탁자 옮기는 법?

    [별별영상] 트렁크보다 큰 탁자 옮기는 법?

    승용차 트렁크보다 큰 탁자를 옮기는 방법? 중국의 한 여성이 독특한 방법으로 탁자를 옮기는 모습이 포착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화제에 올랐다. 화제의 영상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중국 장시성 난창 양밍터널에서 촬영된 것이다. 영상에는 달리는 택시 트렁크에 앉아 탁자가 떨어지지 않도록 탁자 다리를 잡는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이 온라인 상에 확산되자 현지 경찰은 영상 속 택시기사를 붙잡았다. 경찰은 차량을 압류해 조사하는 한편 택시 기사에게 벌점과 함께 200위안(약 3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여보세요~!’ 교통사고 당한 바이커의 여유(?)

    ‘여보세요~!’ 교통사고 당한 바이커의 여유(?)

    교통사고를 당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자동차 지붕 위에 안착하는 기막힌 상황이 연출됐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Caters Clips’에는 브라질 상파울루 인근에 위치한 위성도시 잔지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영상이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오토바이 운전자가 마주 오던 자동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이때 오토바이 운전자가 공중에서 한 바퀴 구른 뒤, 차량 지붕 위에 안착한다. 눈길을 끄는 점은 사고 후, 기록된 한 장의 사진이다. 사고를 당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지붕 위에서 여유로운 자세로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이다. 이날 승용차와 충돌 사고를 당한 28살의 오토바이 운전자는 다행히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적 같은 장면에 놀라움을 표하면서도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은 것에 안도를 표하고 있다. 사진 영상=Caters Clip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과속방지턱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과속방지턱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비포장도로를 가로질러 이동하는 거대한 비단뱀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9일 케이터스 클립스 유튜브 채널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북동부에 위치한 림포포의 한 시골길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왕복 2차선 정도 넓이의 비포장도로를 가로지르는 비단뱀 모습이 담겨 있다. 과속방지턱으로 착각할 만큼 거대한 몸집의 비단뱀을 본 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영상을 촬영한 카메론 와트(50)는 “덤불길을 걷고 있던 중 뱀을 발견했다”며 예기치 않게 뱀을 본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진 영상=Caters Clip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맥주 너무 좋아’ 아빠 맥주 눈독들이는 아이

    ‘맥주 너무 좋아’ 아빠 맥주 눈독들이는 아이

    아빠와 입맛을 닮은 깜찍한 아이가 화제다. 영상 속 주인공은 한 살 된 아멜리아 자노프로 싫어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이 확실한 아이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아빠가 보행의자에 앉은 딸에게 음식을 주려고 한다. 하지만, 어린 아멜리아는 아빠를 향해 단호하게 ‘NO’라고 거부 의사를 보인다. 그렇게 여러 메뉴를 거부하던 아멜리아의 얼굴이 갑자기 환해진다. 이렇게 아이를 순식간에 미소 짓게 한 것은 바로 아빠의 맥주캔이다. 아멜리아의 아빠 존 자노프(29)는 아이에게 밥을 먹이기 위해 20분이나 노력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가 맥주캔을 보고 만족하리라고는 전혀 생각 못했다며 예상치 못한 아이의 반응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 영상=Caters Clip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별별영상] ‘오늘 한 번 즐겨볼까?’ 아기의 흥 넘치는 댄스

    [별별영상] ‘오늘 한 번 즐겨볼까?’ 아기의 흥 넘치는 댄스

    ‘오늘 한 번 즐겨볼까?’ 춤을 추며 흥을 주체 하지 못하는 아기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음악이 흘러나오자 기저귀 차림으로 춤을 추는 아기의 모습이 담겼다. 아기는 한쪽 손을 올리며 몸을 위아래로 흔들거리더니 이내 리듬에 온몸을 맡긴다. 아기의 사랑스러운 몸짓과 표정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사진·영상=RM Video 영상팀 seoultv@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