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길가서 만난 늑대거북 함부로 만지면 안 되는 이유?

    길가서 만난 늑대거북 함부로 만지면 안 되는 이유?

    거북을 만지려다 화들짝 놀라는 여성의 영상이 화제다. 3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캐나다의 한 야생동물보호구역에서 거북과 마주한 여성의 영상 한편을 소개했다. 13초짜리의 짧은 영상에는 야생동물보호구역에서 마주한 늙은 거북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여성은 길에서 만난 거북이 반가운 듯 손을 뻗어 거북의 등을 쓰다듬는다. 잠시 뒤 여성이 거북의 등딱지를 어루만지는 순간, 얌전하던 늙은 거북이 쏜살같이 목을 빼 여성을 물려한다. 예상치 못한 거북의 기습에 여성이 괴성을 지른다. 해당 거북은 캐나다 남부에서 에콰도르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 서식하는 늑대거북(common snapping turtle)으로 생김새가 늑대를 닮아 ‘늑대거북’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등딱지길이 20~40cm, 꼬리 길이 28cm, 무게 4.5~16kg에 이른다. 물가 생물 중 악어 다음 가는 최상위 포식자로 날카로운 턱을 이용하여 입에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든지 닥치는 대로 먹어치운다.(참고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사진·영상= RM Videos 영상부 seoultv@seoul.co.kr
  • ‘넘어갈 듯 말듯’

    ‘넘어갈 듯 말듯’

    교통사고 현장에서 전도될 뻔한 트럭이 오뚝이처럼 바로 서는 장면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전 세계 화제의 동영상 콘텐츠를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바이럴호그는 최근 베트남 동나이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아슬아슬한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비에 젖은 도로를 달리는 차들 모습으로 시작한다. 잠시 후, 세 번째 차선을 달리던 버스가 갑자기 두 번째 차선을 달리고 있던 트럭 앞으로 침범한다. 대형 추돌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아찔한 순간, 트럭 운전자는 급히 방향을 틀어 버스와의 추돌 사고를 피한다. 문제는 추돌 사고를 피한 트럭이 도로를 가로질러 멈춰 서면서 균형을 잃고 전도될 위기에 처한 것이다. 금방이라도 옆으로 넘어갈 듯 불균형 상태가 된 트럭은 이내 오뚝이처럼 안전하게 멈추면서 또다시 사고를 피한다. 눈길을 끄는 점은, 트럭이 중앙분리대 앞에서 종이 한 장 차이로 멈춰 서는 운도 따른 것이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트럭 운전자가 미끄러운 도로에서 급정거한 뒤 앞으로 밀려 나아갔다”며 “넘어지던 트럭은 잠시 후 조심스럽게 균형을 잡았고, 운전자는 다시 운전을 해서 그곳을 떠났다”고 설명했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 ‘밥그릇 비었어요’

    ‘밥그릇 비었어요’

    주인에게 먹이를 달라는 신호를 보내는 반려견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3일 트위터 이용자 사라 울리(Sarah Woolley)는 “녀석은 이미 먹이를 먹었다. 난 테러리스트들과는 협상하지 않는다.”라는 위트 있는 소개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반려견 한 마리가 자신을 찍는 주인을 빤히 바라본다. 이어 한쪽 발을 들어 빈 밥그릇을 가리킨다. 빨리 먹을 것을 더 내놓으라는 듯. 그럼에도 주인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녀석은 반복적으로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밥을 더 먹기 위해 귀여운 제스처를 취한 반려견의 모습은 현재(29일 오후 2시 기준) 1013회 공유(리트윗)와 8400건 가량의 ‘마음에 들어요’를 받았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 FCA·르노 손잡고 세계 1위로…‘카마겟돈’ 합종연횡 시작됐다

    FCA·르노 손잡고 세계 1위로…‘카마겟돈’ 합종연횡 시작됐다

    닛산과 동맹 유지 땐 판매량 세계 최대 車업계 지각변동… 생존 경쟁 막 올라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 탄생이 임박했다. 이탈리아·미국계 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프랑스 르노자동차의 합병이 성사될 경우 글로벌 1위인 독일 폭스바겐을 제치고 자동차업계의 새로운 공룡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FCA는 27일 르노에 합병을 제안했다고 발표했다. 르노도 이날 오전 프랑스 파리에서 이사회를 열고 합병안을 논의했다. FCA는 성명을 통해 합병된 기업은 FCA가 50%, 르노가 50% 지분을 소유하는 구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거래가 체결되면 양사 연합은 세계 1위로 올라서고 FCA와 르노의 약점 중 일부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FCA는 이탈리아 피아트가 2014년 파산한 미 크라이슬러를 인수하면서 탄생했다. 여기에다 르노·닛산·미쓰비시 연합이 합류하면 미국·이탈리아·프랑스·일본을 잇는 글로벌 자동차회사로 자리매김한다. FCA와 르노가 합병하면 일단 제너럴모터스(GM)를 제치고 세계 3위의 자동차회사가 된다. 지난해 독일 폭스바겐과 일본 도요타는 각각 1083만대, 1059만대를 판매했고 FCA와 르노는 합쳐서
  • ‘너 도대체 나한테 왜 그래?’ 소똥 봉변당한 남성

    ‘너 도대체 나한테 왜 그래?’ 소똥 봉변당한 남성

    미국의 한 축사에서 청소 중인 남성이 소똥 폭탄을 맞았다. 최근 SNS 정보편집 웹사이트 ‘스토리풀’(storyful.com)은 관련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이 촬영된 곳은 미국 워싱턴주 벨뷰의 축사. 청소를 하던 카터 킬버그라는 남성은 소들 중 한 녀석이 뿜은 똥을 맞은 뒤 난감해한다. 이날 소똥에 의해 봉변을 당한 카터는 그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 화면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유했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 말처럼 장애물을 넘는 소녀

    말처럼 장애물을 넘는 소녀

    말(馬)처럼 장애물을 뛰어넘는 10대 소녀의 모습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caters clips’는 캐나다 알버타주 에드먼튼 출신의 아바 보겔(Ava Vogel, 16)이 공개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아바는 손과 발을 이용해 뛴다. 장애물 앞에 다다른 아바는 두 팔을 최대한 오므린 후 두 다리로 도약한다. 가볍게 장애물을 뛰어넘은 그녀는 먼저 두 손으로 바닥을 짚으며 부드럽게 착지한다. 3분여 분량의 영상에는 아바가 다양한 형태의 장애물을 같은 방법으로 뛰어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자신의 점프 실력에 대해 아바는 “10살 때부터 시작했고, 6년간 말처럼 달리며 뛰어오르곤 했다”며 오랜 연습에 대해 전했다. 그는 “힘과 체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며 “달리기와 같은 스포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사람들이 내 모습을 보고 이상하다고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 아침 먹으려다 풀장에 ‘풍덩’

    아침 먹으려다 풀장에 ‘풍덩’

    인도의 한 호텔에서 음식 담은 접시를 들고 계단을 오르던 여성이 갑자기 풀장에 빠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황당한 이 순간은 호텔 내 폐쇄회로에 고스란히 담겼고, 해당 영상은 유튜브 등 각종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유통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상은 접시를 양손에 들고 계단을 오르는 여성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곧 여성은 균형을 잃고 풀장에 빠지고 맙니다. 다행히 다친 곳 없이 무사한 여성은 민망함에 웃고, 주변 사람들도 애써 웃음을 참는 모습입니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 나무에 붙은 도마뱀을 찾아라

    나무에 붙은 도마뱀을 찾아라

    숨은그림찾기를 방불케 하는 영상 하나가 공개됐다. 지난 22일 바이럴호그 유튜브 채널은 최근 마다가스카르에서 회색 나무에 붙어 있는 도마뱀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도마뱀은 ‘사탄나뭇잎꼬리 도마뱀’(Baweng Satanic Leaf Gecko) 혹은 ‘아이래시 나뭇잎꼬리 도마뱀’(Eyelash leaf-tailed gecko)으로 불린다. 녀석의 특징은 자신의 서식지에 적응할 수 있는 위장술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마다가스카르에서 자생하는 이 도마뱀은 위장술이 뛰어나서 발견하기 어렵고, 마치 낙엽같이 생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 시소의 악몽

    시소의 악몽

    시소를 타던 여성의 아찔한 결말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전 세계 화제의 동영상 콘텐츠를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바이럴호그는 최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시소를 타는 두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이 난 모습으로 올라갔다 내려가기를 반복하던 두 여성. 그런데 갑자기 한 여성이 균형을 잃고 시소에서 이탈, 바닥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2019년 5월 1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30세의 헬렌이 놀이터에서 어린이 시소를 탔고, 레오가 그녀의 시소체험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사진 영상=​​​​​​​ViralHog/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 주인님 위한 황소의 ‘첨벙’ 쇼(?)

    주인님 위한 황소의 ‘첨벙’ 쇼(?)

    거대한 몸집의 황소가 가볍게 점프해 물로 뛰어드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SNS 정보편집 웹사이트 ‘스토리풀’(storyful.com)은 최근 멕시코 베라크루스의 한 농장에서 촬영된 동영상을 소개했다. 스토리풀에 따르면, 5월 9일 멕시코 베라크루즈의 농가에서 황소 한 마리가 농부들을 위한 쇼를 펼쳤다. 영상 속 황소는 걷다가 잠시 멈추더니 이내 가볍게(?) 점프해 물통 속으로 첨벙 뛰어든다. 녀석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인기를 끌자, 이를 공개한 카를로스 아후마다는 5월 16일 녀석이 들판에서 놀고 있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추가로 공개했다. 누리꾼들이 물에 빠진 황소의 안부를 궁금해 하자 녀석이 잘 지내고 있음을 알린 것이다. 이 영상은 페이스북에 공개된 후 좋아요 8604건, 공유 6만3053건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영상=Storyful Rights Management/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 트월킹 춤추던 여성, 그녀가 깜짝 놀란 이유

    트월킹 춤추던 여성, 그녀가 깜짝 놀란 이유

    엉덩이 털기 춤(트월킹)을 추는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던 여성이 뜻하지 않은 불청객 탓에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여성의 이러한 모습은 SNS 정보편집 웹사이트 ‘스토리풀’이 지난 20일 공개했다. 영상은 바닥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여성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녀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더니 이내 트월킹 춤을 시작한다. 본격적인 춤을 추기 시작하려던 그때, 여성은 문 뒤에서 자신을 지켜보는 할머니를 발견한다. 입을 가린 채 어쩔 줄 몰라 하던 그녀는 엉덩이 털기 춤이 아니라 가볍게 몸을 흔들면서 영상이 마무리된다. 이 영상은 지난 11일 미국 메릴랜드에 거주하는 리스 아빌라(Lisbeth Avila)라는 여성이 촬영해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 1주일 새 두 번이나 예베레스트에 오른 세계 최다 등정 기록 셰르파

    1주일 새 두 번이나 예베레스트에 오른 세계 최다 등정 기록 셰르파

    세게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해발 8848m) 최다 등정 기록을 보유한 네팔 셰르파가 1주일 만에 또다시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21일(현지시간) BBC방송 등에 따르면 셰르파(등반 가이드) 카미 리타(49)는 지난 15일에 이어 이날 오전에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했다. 지난해 5월 22번째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며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게 된 그는 이로써 24번째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했다. 이 같이 ‘화려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지만 네팔 셰르파의 삶은 대부분 알려지지 않고 있다. 세계 최초 에베레스트 정상 등정은 영국 에드먼드 힐러리로 기록하고 있지만, 그와 함께 정상에 오른 셰르파 텐징 노르게이의 존재는 ‘미미’하다. 정상 등정 후 둘 중 누가 먼저 정상을 밟았는가에 대한 질문에 힐러리와 노르게이는 “함께 올랐다”고 답했다. 사실 히말라야의 8000m급 정상 등정은 셰르파의 도움이 없으면 거의 불가능하다. 수시로 바뀌는 기상과 인간이 적응하기에 너무 가혹한 환경에서 셰르파들의 헌신적인 역할은 정상 등반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노련하고 경험 많은 셰르파의 유무에 따라 정상 등정의 성패가 달려있다는 것이 정설이다. 네팔 쿰부 지역의 타메 마을에서 태어
  • 긴급 출동 중국 소방관들의 줄줄이 꽈당

    긴급 출동 중국 소방관들의 줄줄이 꽈당

    중국의 한 소방관들이 긴급 출동하려는 도중 줄줄이 넘어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중국 관영 CCTV의 영문채널인 CGTN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중국 어느 소방관들의 출동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신속하게 출동을 준비하는 소방관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옷도 제대로 챙겨 입지 못한 채 급하게 뛰어나오는 소방관들. 그런데 4명의 소방관이 비슷한 장소에서 줄줄이 미끄러지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한다. 영상 말미에는 소방관들이 특정 지점에서 슬라이딩하듯 넘어진 이유가 담겼다. 출동 바로 직전, 한 동료가 푹 젖은 대걸레를 끌고 바닥을 닦으며 지나갔기 때문이었던 것. 해당 영상에 대해 CGTN은 “중국 북동부 지역의 소방관 4명이 비상사태로 뛰어나가다 미끄러운 바닥에 잇따라 쓰러졌다”며 “청소 후 바닥이 젖어 있던 탓에 소방관들이 쓰러졌다”고 설명했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 껑충껑충 뛰어가던 캥거루의 굴욕

    껑충껑충 뛰어가던 캥거루의 굴욕

    초원을 뛰어가던 캥거루가 철재 울타리에 부딪치는 굴욕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바이럴호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다. 공개된 영상은 넓은 초원을 뛰기 시작하는 캥거루 모습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녀석은 앞을 제대로 보지 않은 채 껑충껑충 달리는 탓에 이내 철재 울타리에 부딪치고 만다. 다행히 캥거루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듯 곧바로 일어나 다시 달리기 시작한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내가 일하는 동안, 녀석은 종일 여기저기 뛰어다녔고 결국 철조망에 머리를 부딪쳤다”고 설명했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 뚱한 표정으로 인기 폭발했던 ‘그럼피캣’ 일곱살 나이로 세상 떠나

    뚱한 표정으로 인기 폭발했던 ‘그럼피캣’ 일곱살 나이로 세상 떠나

    온라인에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그럼피 캣’(심술궂은 고양이)가 7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버즈피드 뉴스가 지난 17일(현지시간) 전했다. 뚱한 표정으로 많은 누리꾼을 웃게 했던 그럼피의 사망 소식에 많은 사람이 슬픔을 표했다. 그럼피의 가족이 게재한 트위터의 성명에 따르면 고양이는 지난 14일 주인인 타바사의 품에서 잠들었다. 사망 원인에 대해 가족들은 “최고 전문가들의 케어와 가족들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그럼피는 비뇨기의 광범위한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을 이겨낼 수 없었다”고 전했다. 가족은 “그럼피는 우리의 아이이자 가족의 일원이었을 뿐 아니라 전 세계 수백만의 사람들,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웃게 했다”면서 “그럼피의 정신은 어디든 그의 좋아하고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 곳에서라면 계속해서 살아있을 것”이라고 팬들을 위로했다. 2012년 4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태어난 그럼피캣의 본명은 타르타르 소스다. 평범한 고양이의 삶을 살던 타르타르 소스는 2012년 9월 22일 미 커뮤니티 사이트인 레딧에 한 장의 사진이 올라오며 180도 바뀌게 된다. 이튿날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은 300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하며 그럼피의 심술궂은 표정은 밈(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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