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더위엔 아이스크림이지~~’

    ‘더위엔 아이스크림이지~~’

    알락꼬리 여우원숭이들이 28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죈죄시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주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마 등에 무임승차한 새는 서핑 중?

    하마 등에 무임승차한 새는 서핑 중?

    하마 등에 올라타 서핑을 즐기는(?) 새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흥미로운 순간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세인트 루시아 호수에서 크루즈보트 선장으로 일하는 데일리크 월시가 촬영한 것으로, 지난 28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하마 한 마리가 물속에서 등만 살짝 들어낸 채 헤엄을 치고 있다. 그런 녀석의 등 위에는 새 한 마리가 도도하게 서 있다. 고혹한 자태로 서핑을 즐기는 듯한 녀석의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영상=Caters Clips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물고기 vs 뱀, 승자는 없었다

    물고기 vs 뱀, 승자는 없었다

    ‘물고기가 뱀을 잡은 것인가, 뱀이 물고기를 잡은 것인가 뱀을 입에 문 물고기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3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인도의 한 마을에서 촬영된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는 물고기가 뱀 머리를 문 기이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상황은 뱀이 물고기를 사냥하던 중 물고기가 강하게 저항하면서 벌어진 희귀한 광경이다. 살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몸부림치는 물고기가 안쓰러운지,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물고기를 위해 생명수(?)를 부어 주기도 한다. 영상과 함께 게시된 설명에는 “물고기와 뱀이 연못 안에서 싸우기 시작했고, 이후 밖으로 나와 생존을 건 투쟁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 모습을 촬영한 뒤에 물고기와 뱀 모두 죽었다”고 전했다. 사진 영상=Caters Clips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우아한 ‘커플 발레’의 진수

    [포토] 우아한 ‘커플 발레’의 진수

    26일(현지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의 헤네랄리페 극장에서 열린 ‘그라나다 댄스&뮤직 국제 페스티벌’에서 댄서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발레리노 ‘공중부양’ 퍼포먼스

    [포토] 발레리노 ‘공중부양’ 퍼포먼스

    26일(현지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의 헤네랄리페 극장에서 열린 ‘그라나다 댄스&뮤직 국제 페스티벌’에서 댄서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념 촬영 중 실례하는 갓난아기

    기념 촬영 중 실례하는 갓난아기

    갓난아기가 기념사진을 찍던 중 배변을 보는 영상이 화제다. 미국에서 임산부 전문 사진가로 활동하는 아나 브란트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에 영상 한 편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갓 태어난 아기와 기념 촬영을 진행하는 엄마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는 아기를 손으로 받친 채 우아한 포즈를 취해보지만 이는 오래가지 못한다. 벌거벗고 있던 아기가 그대로 실례를 하고 만 것. 아기의 배변은 엄마의 팔을 타고 흘러 옷에까지 떨어진다. 하지만 엄마는 그런 아기가 사랑스럽기만 하다. 스태프의 빠른 대처로 촬영은 재개된다. 사진·영상=Ana Brand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해리포토 출간 20주년’ 기념 특별판

    [포토] ‘해리포토 출간 20주년’ 기념 특별판

    J.K 롤링의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의 첫 번째 책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출간 20주년을 맞아 발간된 특별판이 26일(현지시간) 영국 에든버러의 한 서점에 진열되어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기롭게 창문 뜯었는데…힘만 뺀 도둑

    호기롭게 창문 뜯었는데…힘만 뺀 도둑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도둑 영상이 화제다. 호주 나인뉴스는 23일, 태국의 한 건물에 침입한 도둑 모습이 찍힌 폐쇄회로(CC)TV 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강제로 창문 열기를 시도한다. 거의 뜯어내다시피 창문을 연 그는 건물 안으로 진입하는 데 성공한다. 그런데, 남성이 힘겹게 들어간 곳은 밀폐된 공간이 아니라 한쪽 면이 열려 있는 공간이었다. 결국 그가 호기롭게 시도한 도둑질은 실패로 끝났으며,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그는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도둑’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지난 20일 한 페이스북 이용자가 공개한 이 영상은 좋아요(추천) 8000건, 공유 1만 2000회 이상을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영상=YouLike/페이스북,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사진 찍으려는 관광객 위협하는 야생 악어

    사진 찍으려는 관광객 위협하는 야생 악어

    야생 악어가 자신을 촬영하려는 관광객에게 공격을 시도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벤 부카리(Ben Boukari)는 지난 18일 게인스빌 페인스 대초원 보호지 주립공원의 습지에서 촬영한 악어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영상에는 악어를 휴대전화로 찍으려고 가까이 접근하다 악어의 공격을 받는 관광객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삼각대를 설치하고 악어를 촬영하려고 했지만, 악어가 접근하자 뒤로 물러선다. 악어는 삼각대를 쓰러뜨리고는 물가로 이동한다. 이 틈을 타 다시 촬영을 시도하던 관광객은 갑작스럽게 달려드는 악어의 공격에 간발의 차로 봉변을 피한다. 해당 영상은 27일 현재 1600여건이 공유되며 조회 수 22만 5천 뷰를 기록하는 상황. 주립공원 측은 “암컷 악어가 관광객으로부터 자신의 새끼를 보호하려고 공격한 것 같다”면서 “남성이 계속 접근하자 아마 화가 난 듯싶다”고 말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청산~~~~’ 물속에서 힐링중

    ‘청산~~~~’ 물속에서 힐링중

    바다표범이 26일(현지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동물원에서 물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햇빛을 즐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쓰레기통에 걸터앉으려던 여성의 굴욕

    쓰레기통에 걸터앉으려던 여성의 굴욕

    쓰레기통 위에 걸터앉으려던 한 여성의 굴욕 순간이 공개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2일 에콰도르의 한 여성이 쓰레기통 위에 올라앉기를 시도하던 중 굴욕적인 상황에 직면하는 모습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문제의 여성이 길거리에 설치된 쓰레기통에 접근하더니 망설임 없이 그 위로 올라탄다. 그러자 회전식 쓰레기통이 빙그르르 돌아 뒤집어지더니 여성이 바닥에 떨어진다. 문제는 회전한 쓰레기통 안에 있던 내용물이 그녀의 몸 위로 한꺼번에 쏟아진 것이다. 영상 속 여성의 동생이라고 밝힌 후안 파블로는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우리는 그저 웃을 수밖에 없었다”며 쓰레기 세례를 받은 상황에 대해 당혹감을 전했다. 사진 영상=Caters Clips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리얼 월리를 찾아라~~~’

    [포토] ‘리얼 월리를 찾아라~~~’

    ‘월리를 찾아라’의 월리 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25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월리 런 이벤트’에 참여해 즐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폐 하객’ 멜라니아

    ‘민폐 하객’ 멜라니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24일(현지시간) 비서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백악관을 떠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고 또 봐도’ 신기한 日 초등학생들의 단체 줄넘기

    ‘보고 또 봐도’ 신기한 日 초등학생들의 단체 줄넘기

    최근 기네스북에 기록된 일본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의 줄넘기 영상이 화제다. 지난 12일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시즈오카 현 후지시의 하라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단체 줄넘기 세계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총 14명의 학생은 1분에 225개의 단체 줄넘기를 성공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 측은 이 학교 학생들의 도전 당시 모습을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힘찬 기합소리와 함께 학생들이 줄지어 줄을 넘기 시작한다. 8자 모양으로 왔다갔다 순서대로 줄을 넘는 아이들의 모습은 2배속 재생이 아닌가 할 정도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전 단체 줄넘기 기네스 기록은 2013년 일본 히로미 초등학교 학생들이 1분에 217회를 넘은 것이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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