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양궁 2관왕 김제덕(경북일고)이 11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고등부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표적지를 향해 활을 쏜 뒤 점수를 확인하고 있다. 김제덕은 랭킹 라운드 30m, 50m, 70m에 이어 마지막 개인전까지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4관왕에 올랐다. 김제덕은 이번 대회 랭킹 라운드 90m에서 은메달,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수확해 총 7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예천 연합뉴스
도쿄올림픽 양궁 2관왕 김제덕(경북일고)이 11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고등부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표적지를 향해 활을 쏜 뒤 점수를 확인하고 있다. 김제덕은 랭킹 라운드 30m, 50m, 70m에 이어 마지막 개인전까지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4관왕에 올랐다. 김제덕은 이번 대회 랭킹 라운드 90m에서 은메달,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수확해 총 7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