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이모저모] 볼트 리우 도착… 3관왕 도전

[리우 이모저모] 볼트 리우 도착… 3관왕 도전

입력 2016-07-28 22:46
수정 2016-07-28 23: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대회 최고의 스타로 꼽히는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28일 리우에 도착했다. 리우올림픽 대회 홈페이지는 “주인공이 도착했다”며 그를 극진하게 환대했다. 사상 초유의 육상 남자 100m, 200m, 400m 계주 3관왕 3연패에 도전하는 그는 지난 23일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200m 결선에서 19초89로 최종 모의고사를 무난하게 치렀다. 그는 최근 IAAF와의 인터뷰에서 “리우에서도 얻고 싶은 게 많다”며 리우올림픽 3관왕을 향한 의욕을 드러냈다.

2016-07-29 24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31년 만에 만난 ‘KIA vs 삼성’
프로야구 최고의 명문이자 라이벌인 KIA와 삼성이 무려 31년 만에 한국시리즈 맞대결을 펼칩니다. 호랑이와 사자 군단의 격돌, 당신이 예상하는 우승팀은?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