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규 동국대 입학처장
학생부 위주 전형은 1011명으로 지난해 대비 103명 늘었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149명을 증원했으며 대표 전형인 Do Dream 전형은 55명 늘어난 309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전형은 서류심사를 폐지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2단계에서 서류종합평가, 면접평가를 모두 진행했지만 올해는 면접평가 30%, 1단계 성적 7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수시에서 유일하게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단일 전형으로 가장 많은 인원인 499명을 모집한다. 지난해와 같게 논술 60%, 학생부 교과 40%를 반영해 선발한다. 문제는 100%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된다. 어학과 문학 특기자전형은 실기 60%, 학생부 교과 40%를 반영해 일괄 선발한다. 연기 특기자전형은 30명, 체육 특기자는 22명을 선발한다.
2015-08-2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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