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로 홍준표 경남지사를 선출한 자유한국당은 31일 “홍 후보와 함께 ‘9회 말 투아웃’의 대역전극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준길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역전극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미국 슈퍼볼 결승에서 25점 차를 뒤집고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 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팀의 기적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이제 한국당은 홍 후보를 중심으로 하나 돼 겸손한 자세로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너진 보수의 가치를 세우고,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 법과 원칙, 신뢰와 안보가 바로 서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갈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에 국민 여러분께서 동행해 주실 것을 굳게 믿는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정준길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역전극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미국 슈퍼볼 결승에서 25점 차를 뒤집고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 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팀의 기적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이제 한국당은 홍 후보를 중심으로 하나 돼 겸손한 자세로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너진 보수의 가치를 세우고,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 법과 원칙, 신뢰와 안보가 바로 서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갈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에 국민 여러분께서 동행해 주실 것을 굳게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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