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토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새끼 판다의 재채기

점토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새끼 판다의 재채기

김형우 기자
입력 2016-04-12 16:07
수정 2016-04-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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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점토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새끼 판다의 재채기 영상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유튜브에는 ‘재채기하는 새끼 판다 점토 애니메이션’(Sneezing Baby Panda CLAYMATIO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점토 애니메이션(Clay animation)은 찰흙 등으로 인형을 만들고서 프레임별로 인형의 형태를 조금씩 변형해 가면서 촬영하는 형식의 애니메이션 기법을 말한다. 월리스와 그로밋, 핑구 등이 대표적이다.


15초 분량의 짧은 영상 또한 낮잠을 자는 새끼 판다를 바라보며 음식을 먹는 어미 판다의 모습을 점토 애니메이션으로 담아냈다. 와그작 소리를 내며 음식을 먹던 어미 판다는 새끼 판다의 재채기 소리에 깜짝 놀라더니 이내 곧 다시 음식을 먹는다.

해당 영상은 “정말 귀엽다”, “짧지만 재미있다”라는 누리꾼들의 반응 속 현재 24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Food Budge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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