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브라질 축제인 카니발 개막을 이틀 앞둔 3일(현지시간) 상파울루의 한 여성이 춤을 연습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브라질 정부는 카니발 기간(5~9일)에 지카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확산될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브라질 당국은 무료 콘돔 500만개를 배포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상파울루 EPA 연합뉴스
세계적인 브라질 축제인 카니발 개막을 이틀 앞둔 3일(현지시간) 상파울루의 한 여성이 춤을 연습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브라질 정부는 카니발 기간(5~9일)에 지카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확산될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브라질 당국은 무료 콘돔 500만개를 배포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