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중남미 [서울포토] ‘4월의 눈보라’… 미국, 영하로 뚝 ‘기상이변’ 신성은 기자 입력 2021-04-21 14:21 수정 2021-04-21 14:29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USA-amrica/2021/04/21/20210421500096 URL 복사 댓글 14 20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중심가에 때아닌 눈보라가 몰아치자 한 시민이 담요를 두르고 거리를 걷고 있다.전날 섭씨 22도의 따뜻한 봄 날씨를 보였던 세인트루이스에서는 밤새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적설량 2.5㎝의 눈이 내리면서 영하 0.5도를 기록했다.UPI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