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 바이든 전용기 오르다 세 번 삐끗… 백악관 “100% 괜찮다”

78세 바이든 전용기 오르다 세 번 삐끗… 백악관 “100% 괜찮다”

입력 2021-03-21 20:56
수정 2021-03-22 03: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78세 바이든 전용기 오르다 세 번 삐끗… 백악관 “100% 괜찮다”
78세 바이든 전용기 오르다 세 번 삐끗… 백악관 “100% 괜찮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로 가기 위해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에어포스원 기내로 연결되는 계단을 가볍게 뛰듯이 오르던 중 발을 헛디뎌 휘청거린 뒤 넘어지고 있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날 세 번이나 발을 헛디딘 바이든 대통령의 상태에 대해 백악관 측은 당시 바람이 매우 심했다며 “대통령은 100% 괜찮다”고 했다. 올해 78세인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말에도 반려견과 놀아 주다가 미끄러져 발목을 다치는 등 고령 탓에 건강 문제를 지적받고 있다.
앤드루스 공군기지 AF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로 가기 위해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에어포스원 기내로 연결되는 계단을 가볍게 뛰듯이 오르던 중 발을 헛디뎌 휘청거린 뒤 넘어지고 있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날 세 번이나 발을 헛디딘 바이든 대통령의 상태에 대해 백악관 측은 당시 바람이 매우 심했다며 “대통령은 100% 괜찮다”고 했다. 올해 78세인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말에도 반려견과 놀아 주다가 미끄러져 발목을 다치는 등 고령 탓에 건강 문제를 지적받고 있다.

앤드루스 공군기지 AFP 연합뉴스



2021-03-22 12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31년 만에 만난 ‘KIA vs 삼성’
프로야구 최고의 명문이자 라이벌인 KIA와 삼성이 무려 31년 만에 한국시리즈 맞대결을 펼칩니다. 호랑이와 사자 군단의 격돌, 당신이 예상하는 우승팀은?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