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로고.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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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브레이크잠김방지시스템(ABS) 결함으로 차량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리콜 방침을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리콜 대상은 미국에서 판매된 2016~2018년, 2020~2021년형 일부 모델이다.
현대차는 리콜 대상 차량이 엔진이 꺼진 상태에서도 화재를 일으킬 수 있다며, 리콜 전까지 실내 주차를 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