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불이 붙었다?…잔디 위 목화, 눈 녹듯이 타는 순간

눈에 불이 붙었다?…잔디 위 목화, 눈 녹듯이 타는 순간

손진호 기자
입력 2016-02-04 16:22
수정 2016-02-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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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불타는 마술이 아닙니다. 지난 2015년 6월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잔디 위 하얀색 눈처럼 보이는 목화나무의 솜털들이 떨어져 있습니다.



한 여성이 솜털에 불을 붙이자 잔디 위 솜털들에 화염이 일며 타들어 갑니다. 마치 눈이 녹아 사라지는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솜털이 타고 지나간 곳에 잔디만 무성하게 보이네요. 솜털은 인근 목화나무의 씨에 붙어 있던 솜털들이 바람에 날려 잔디밭 위에 쌓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영상= OTSGVideoBab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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