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안고 태어난 동물들에게 재활과 입양 기회를 돕는 미아 재단(Mia Foundation)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치와와 ‘맥플라이’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맥플라이는 앞다리가 짧은 기형으로 태어나 출생한지 하룻만에 미아 재단에 보내졌습니다. 영상에는 반려인과 열심히 복싱 연습을 하는 맥플라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맥플라이는 이제 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말처럼 나비같이 날아서 벌처럼 쏠 수 있을 듯 합니다.
사진·영상= Rumble Viral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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