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잉글리시에그, 대표 액터 1·2호 선정

    잉글리시에그, 대표 액터 1·2호 선정

    잉글리시에그가 올해부터 배출하는 첫 대표 액터로 대구달서센터의 이주영 액터와 군포산본센터의 다니엘 액터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잉글리시에그의 이주영 액터와 다니엘 액터는 고객만족도에서 만점에 가까운 높은 평가를 받아 대표 액터로 선정됐다. 잉글리시에그 대표액터는 5년 이상 영어놀이 액터로 활동한 자격 조건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영어놀이 센터 방문 80명 이상, 방문 영어놀이 30명 이상의 영어놀이를 진행해야 하며, 높은 고객만족도 및 본사 자문단, 현장 교육팀의 역할까지 두루 수행할 수 있는 액터에게만 자격이 주어진다. 잉글리시에그의 송민우 대표는 “앞으로도 계속 수준 높은 대표액터의 발굴과 배출을 통해 전국 유아영어 교육 시장의 튼튼한 기반과 수준 높은 교육의 질을 계속해서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잉글리시에그는 지난해 7월 신제품 ‘THE EGG(디에그, 더에그)’를 선보였다. 잉글리시에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 디 에그는 YELLOW EGG(옐로우 에그), GREEN EGG(그린 에그), BLUE EGG(블루 에그) 세 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아이들이 경험하는 다양한 환경에 따라 영어자연발화가 가능하도록 구성된 탄탄한 시리즈 북이다.
  • 70% 이상이 휴학계… 학교 밖 의대생들, 집단 유급사태 터지나

    70% 이상이 휴학계… 학교 밖 의대생들, 집단 유급사태 터지나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과대학 학생들의 휴학 신청과 수업 거부가 이어지면서 의대 학사 운영이 파행을 빚고 있다. 대학들은 학생들의 유급을 막기 위해 개강 일정을 미뤘지만, 대치 상황이 길어져 대규모 유급 사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6일 개강을 맞아 학생들로 북적인 다른 대학 캠퍼스와 달리 의과대학 캠퍼스는 방학 때와 큰 차이 없는 한산한 모습이었다.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의대 강의실 벽에는 지난해 학사일정 공지만 붙어 있었다. 의대 건물에서 만난 한 학생은 “수업을 들으러 온 게 아니라 학생증을 만들러 왔다”며 “지금은 아무도 수업을 듣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 학교 의대 교수는 “전날 첫 수업 수강생이 100명이 넘었는데 실제로 수업을 들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며 “예정보다 개강을 일주일 늦췄는데도 이런 상황이 됐다. 학생들이 유급될까 걱정”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성동구 한양대 의대도 적막감만 맴돌았다. 강의 시작 시간인 오전 9시가 훌쩍 넘은 뒤에도 의예과 1학년 전공필수 과목인 ‘일반화학’ 수업 강의실에 아무도 오지 않았다. 종로구 서울대 의대에서도 수업을 듣는 학생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불 꺼진 실습실에는 초록색 수술복만 덩그러니
  • “3월 학력평가 걱정 NO!”…고등인강 밀크티, 수능 기출문제 서비스 오픈

    “3월 학력평가 걱정 NO!”…고등인강 밀크티, 수능 기출문제 서비스 오픈

    2024년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는 3월 24일 치러진다. 개학 후 첫 시험으로 부담감이 큰 고등학생들을 위해 천재교육 관계사인 천재교과서 ‘밀크T고등’이 수능 기출문제 트레이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신규 오픈한 ‘빈출연마(빈출로 연습하고 마스터하자)’는 수능과 학평, 모평에서 자주 출제되는 핵심 기출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서비스다. 수능 대표 기출문제와 SKY 선배들이 추천하는 도전 문제, 유사 기출 문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문제 풀이를 통해 핵심 내용을 익히고 수능 문제 해결력까지 키울 수 있다. 또한 밀크T고등은 3월 학력평가 사전 대비 풀서비스도 업데이트했다. 평가 대비 강좌와 전년도 기출 문제 및 해설 강의를 제공하여 시험 전 본인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게 돕는다. 밀크T 학평 풀서비스에서는 전년도 기출문제를 풀면 틀린 문제를 오답 노트로 정리해 준다. 시험을 보기 직전 정리된 오답 노트를 숙지하면 성적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다. 밀크티 고등 관계자는 “학력평가 대비 서비스는 본인의 현재 수준을 파악하고, 예상 성적을 가늠하여 대입 목표를 세우는 데 효과적이며, 시험 실전 감각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 4~7세 두뇌·신체 발달을 동시에…유아 스마트학습 엘리하이 키즈

    4~7세 두뇌·신체 발달을 동시에…유아 스마트학습 엘리하이 키즈

    유아 학습지 엘리하이 키즈가 유아기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하고 두뇌 발달을 촉진하는 학습 콘텐츠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엘리하이 키즈는 메가스터디교육의 4~7세 대상 유아 스마트 학습지로 한글, 영어, 독서, 수학, 탐구 코딩 등의 디지털 콘텐츠와 지면 교재, 1:1 프리미엄 화상 수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엘리하이 키즈의 ‘브레인업 체조’는 집중력, 상상력, 에너지를 향상시키는 다양한 동작을 통해 두뇌와 신체를 동시에 발달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슈퍼맨 체조, 공룡 체조, 비행기 체조 등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 아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유아 대표 지능 검사인 웩슬러, 레이븐 지능 발달 검사 지표 기반의 ‘영역별 두뇌 개발’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시각적변별력과 작업기억력, 시공간지각력, 유동추론력, 언어이해력, 창의력 등 두뇌 발달 전 영역 학습을 통해 좌우뇌 균형적인 두뇌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이에 더해 유아들의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코딩’ 콘텐츠도 제공한다. 누리과정부터 초등 교과까지 아우르는 코딩 활동으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습관을 키울 수 있다. 엘리하이 키즈 관계자는 “콘텐
  • ‘학교폭력’ 가해자, 출석정지 이상 처분 땐 기록 4년 남는다

    ‘학교폭력’ 가해자, 출석정지 이상 처분 땐 기록 4년 남는다

    올해부터 학교폭력 가해자가 출석정지나 전학 같은 중대한 조치를 받으면 가해 기록이 졸업 후 4년 동안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 남는다. 대학 진학이나 취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보존 기간을 기존의 두 배로 늘렸지만 졸업 직전 심의를 거쳐 학폭 기록을 없앨 수 있는 예외 조항은 그대로 둬 반쪽짜리 대책에 그쳤다는 비판이 나온다. 또 ‘가해 학생의 진정한 사과’를 전제로 ‘피해 학생의 동의’ 여부를 기록 삭제 조건으로 달아놔 제도를 악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5일 교육부는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초·중등교육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라 중대 학교폭력 기록 보존기간을 기존 2년에서 4년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4월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후속 조치로 지난해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다. 개정안에 따라 올해 3월 1일부터 신고·접수된 가해 학생에 대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 조치 중 6호(출석정지), 7호(학급교체), 8호(전학)의 학생부 기록 보존 기간은 졸업 후 ‘4년’으로 늘어난다. 학폭위 조치는 ▲1호(서면사과) ▲2호(접촉·협
  • JDC “제주영어교육도시 5번째 국제학교 ‘애서튼’ 연내 착공 지원”

    JDC “제주영어교육도시 5번째 국제학교 ‘애서튼’ 연내 착공 지원”

    제주영어교육도시에 5번째 국제학교가 설립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는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제주영어교육도시에 5번째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각종 행정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연내 착공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신청법인은 ㈜애서튼국제학교글로벌이며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민간 투자 국제학교인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 애서튼(Fulton Science Academy Atherton, FSAA·이하 애서튼국제학교)’에 대한 설립계획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현재 제주도교육청 소속 국제학교설립·운영심의위원회는 신규 국제학교 설립계획 승인 심의를 하고 있다. 심의위원회는 향후 여러차례의 회의를 통해 관계법령과 주요 심의기준에 근거해 학사운영 계획, 학생 모집 계획, 재정운영계획 등 법인이 제출한 서류를 면밀히 검토한다. 심의 후 도교육감은 신청일로부터 2개월 이내 승인여부를 통보하게 되며 설립계획 협의 또는 승인을 받은 자는 개교 예정일 6개월 이전에 협의 또는 승인 신청을 해야 한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신흥명문사립학교인 애서튼 국제학교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12학년을 운영하는 과학·수학 특화학교로 알려졌다. 특
  • 1학년 첫날, 너희가 미래의 희망

    1학년 첫날, 너희가 미래의 희망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문래초에서 입학식을 마친 1학년 4반 신입생들이 교실에서 담임교사의 전달 사항을 듣고 있다. 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이 36만명대로 집계된 가운데 이날 문래초에는 153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 ‘56명의 초등 신입생’ [서울포토]

    ‘56명의 초등 신입생’ [서울포토]

    4일 서울 광진구 성자초등학교에서 56명의 신입생 입학식이 열리고 있다.
  • ‘월 200만원’ 학원 북적…의대 열풍에 자사고 몰리는 학생들[거꾸로 가는 교육]

    ‘월 200만원’ 학원 북적…의대 열풍에 자사고 몰리는 학생들[거꾸로 가는 교육]

    새 학기를 앞둔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중학생들이 드나드는 학원 외벽과 게시판에는 영재학교와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준비반 모집 광고가 빼곡했다. 자사고 입시학원으로 유명한 A학원에는 “최근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는 문구와 함께 민족사관고와 상산고, 용인외대부고, 하나고 같은 자사고 대비반 시간표가 줄지어 붙어 있었다. 학생들은 주말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평일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수학·과학·영어 학습과 면접 준비 등에 몰두한다. 자녀가 민족사관고를 준비하는 학부모 김모(43)씨는 “전엔 100만원대에 영어·수학을 다녔는데 자사고 대비 학원은 (학기 중) 월 200만원 이상 든다”며 “자사고에 이미 입학한 학생들도 주말마다 (대치동에) 나와 내신 과외를 별도로 받는다”고 말했다. 전국단위 자사고와 특수목적고(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초·중학생들이 최근 서울 학원가로 몰리고 있다. 정부가 지난 1월 자사·특목고 존치를 확정한 데다 의대 정원 확대가 맞물리며 ‘대입 실적’이 좋은 자사·특목고에 관한 관심이 더 높아지는 분위기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자사고 준비를 했다는 최모(14)군은 “친구들의 80%는 자사고에
  • 아산 산동초 등 3월 신설 학교 4개교 개교

    아산 산동초 등 3월 신설 학교 4개교 개교

    홍성 홍북초 신설대체이전 개교 당진 수청2지구 내 수청초·수청중 신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아산 스마트밸리 내 산동초와 당진 수청2지구 내 수청초·수청중을 신설하고 홍성 내포신도시 내 홍북초를 이전 개교한다고 3일 밝혔다. 3월 개교하는 아산 산동초는 62학급 1542명, 당진 수청초는 41학급 1047명이다. 수청중은 31학급 905명, 홍성 홍북초는 40학급 1038명 규모다. 도교육청은 공사 기간 내 시멘트·레미콘 등 건설자재 수급 불안과 화물연대 파업 등으로 공사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도교육청은 3일 김지철 교육감과 관계 직원들은 신설 학교 개교 준비 상황에 대해 최종 점검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부득이 개교 후에도 작업이 이루어질 경우, 학생 교육활동 공간과 공사 현장의 동선을 분리하는 등 안전대책을 철저하게 마련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백석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 선정

    백석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 선정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의 체계적 업무수행을 위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약정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된 백석대는 재학생·지역 청년을 위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우수 성과를 내고 있다. 백석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도화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충남도와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과 지역 정주 인재 발굴, 정착을 위한 취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 AI부터 바이오까지 ‘척척’… 기업·대학·지자체와 협업, ‘자율형공립고’ 40곳 뜬다

    AI부터 바이오까지 ‘척척’… 기업·대학·지자체와 협업, ‘자율형공립고’ 40곳 뜬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한국전력공사(한전) 등 기업이나 대학과 협약을 맺고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는 자율형공립고(자공고)가 올해 40곳 생긴다. 교육부는 ‘2024년 자율형공립고 2.0’에 부산 장안고, 전남 나주고·봉황고·매성고 등 9개 시도의 40개교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정을 희망한 40개 학교가 모두 선정됐다. 자공고 2.0은 지자체나 지역 대학,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기관이 가진 자원을 활용해 과학·인공지능(AI)·인문학 같은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심화학습·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학교다. 공교육에서 지역 명문고를 키워 지역 고교생 유출을 줄이겠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2009년 시작된 자공고는 지자체 협약 위주였지만 자공고 2.0은 협업 기관이 대학·기업·법인으로 넓어졌다. 교육과정의 자율성은 자율형사립고(자사고)나 특수목적고(특목고) 수준으로 확대했다. 교사 채용 규제도 대폭 완화돼 교사 정원 100%를 초빙할 수 있고 전문가를 산학겸임교사, 강사로 투입할 수 있다. 총 40개교 가운데 수도권 2곳(경기 군포 중앙고·파주 운정고)을 제외한 38개교가 모두 비수도권 고교다. 전남도
  • 산업계 전문가가 교사로…‘자사고 수준’ 자율형 공립고 40곳 생긴다

    산업계 전문가가 교사로…‘자사고 수준’ 자율형 공립고 40곳 생긴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한국전력(한전) 등 기업이나 대학과 협약을 맺고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는 자율형 공립고(자공고)가 올해 40곳 생긴다. 교육부는 ‘2024년 자율형 공립고 2.0’에 부산 장안고, 전남 나주고·봉황고·매성고 등 9개 시도의 40개교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정을 희망한 40개 학교가 모두 지정됐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지자체나 지역 대학,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기관이 가진 자원을 활용해 과학·인공지능(AI)·인문학 같은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심화학습·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학교다. 공교육에서 지역 명문고를 키워 지역 고교생 유출을 줄이겠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2009년 시작된 자공고는 지자체 협약 위주였지만 ‘자공고 2.0’은 협업 기관이 대학·기업·법인으로 넓어졌다. 교육과정의 자율성은 자율형사립고(자사고)나 특수목적고(특목고) 수준으로 확대했다. 교사 채용 규제도 대폭 완화돼 교사 정원 100%를 초빙할 수 있고, 전문가를 산학겸임교사나 강사로 투입할 수 있다. 총 40개교 가운데 수도권 2곳(경기 군포 중앙고·파주 운정고)을 제외하면 38개교는 모두 비수도
  • [인사] 삼육대학교

    [인사] 삼육대학교

    □ 대학본부 ▲부총장 겸 스미스학부대학장 김용선 ▲교목처장 최경천 ▲교무처장 박철주 ▲학생처장 겸 대학일자리본부장 정성진 ▲기획처장 겸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송창호 ▲사무처장 봉원영 ▲재무처장 이승희 ▲대외국제처장 신지연 ▲연구산학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정훈 ▲입학처장 강경아 ▲대학교회 담임목사 대행 신인철 ▲교무처 부처장 박준범 ▲연구산학처 부처장 양민규 ▲대외국제처 부처장 최승년 □ 대학원장 및 단과대학장 ▲대학원장 정태석 ▲경영대학원장 임태종 ▲임상간호대학원장 겸 간호대학장 신성례 ▲약학대학장 강태진 ▲창의융합대학장 김정미 ▲미래융합대학장 김성완 □ 부속기관장 ▲교육혁신원장 이승원 ▲학술정보원장 이완희 ▲평생교육원장 정현철 ▲생활교육원장 이규일 ▲글로컬사회혁신원장 겸 사회봉사단장 이병희 ▲생활건강증진원장 손애리 ▲부속유치원·어린이집원장 최지영 ▲SW융합교육원장 겸 SW중심대학사업단장 오덕신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장 최성욱 ▲캠퍼스타운사업단장 강진양 ▲박물관장 김철호 ▲박물관 명예관장 이종근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장 조대명 ▲중독케어사업단장 서경현
  • “의대 가고 싶어요” 5명 추가모집에 3000명 몰려

    “의대 가고 싶어요” 5명 추가모집에 3000명 몰려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두고 정부와 의사들 사이의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불과 5명을 뽑는 2024학년도 의대 추가모집에 3000여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각 1명씩 총 5명을 모집하는 5개 의대의 2024학년도 대입 추가모집 일반전형에 총 3093명이 지원했다. 의대 막차를 타겠다는 수요가 몰리면서 지원자 규모가 지난해 1642명의 두 배 가까이 뛰었고 경쟁률 역시 지난해 410.5대1에서 올해 618.6대1로 크게 올랐다. 지난해 추가모집 규모가 4명으로 올해보다 1명 적었지만 지원자 증가세가 확연히 두드러진다. 올해 추가 모집에 나선 학교는 충남대, 건양대, 단국대(천안), 원광대, 강원대 5곳이다. 충남대는 1명 모집에 790명이 몰려 가장 경쟁률이 높았고 건양대는 670명, 단국대는 619명, 원광대는 579명, 강원대는 435명이 지원했다. 치대 역시 많은 인원이 몰렸다. 경북대, 조선대, 강릉원주대가 4명을 추가 모집했는데 모두 1822명이 지원해 455.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446대1보다 소폭 상승했다. 한의대는 상지대가 1명 추가모집했는데 532명이 지원해 지난해 239대1보다 경쟁률이 2배 이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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