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재정 신속 집행 ..상반기에 7조 3318억원 집행
부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올해 집행 예산규모의 63.2%를 상반기에 집행한다.
부산시는 최근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 등으로 지역경제가 타격을 입자 올해 예산 11조 6010억원 중 7조3318억원(63,2%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집행,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따라 부산시 본청은 상반기 중으로 올해 예산 8조4533억원 중 65.0%인 5조4946억원, 16개 구·군은 예산 2조1359억원의 58.0%인 1조2388억원을 ,산하 공기업들도 예산 1조 118억원의 58%인 5868억원을 각각 집행한다.
월별 목표는 시 본청은 1월 12.0%, 2월 20.4%, 3월 30.1%, 4월 40.3%,5월 50.7%,6월 65.0%이다.
공기업은 1월 7.5%,2월 14.5%,3월 29.0%,4월 37.7%,5월 46.4%,5월 46.4%,6월 58.0%이다.
특히 부산시는 경제활성화에 직접 도움이 되는 소비 투자 분야의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한다.
소비· 투자 분야는 일반· 특별· 기금회계 39개, 지방공기업 29개 세목 등 모두 43개 항목이다 올해 4조 297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이가운데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