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간지럼 즐기는 고양이 영상 화제

    간지럼 즐기는 고양이 영상 화제

    간지럼을 당하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 고양이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30초 분량의 이 영상은 10만 건에 이르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수많은 누리꾼의 애간장을 녹이는 상황. 영상 속 고양이는 손가락으로 배와 겨드랑이를 간질이는 주인의 장난이 그리 싫지 않은 모양새다. 두 팔을 활짝 펴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는 고양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선사한다. 사진·영상=Storyfu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빨간불이잖아요’ 신호 지켜 횡단보도 건너는 견공

    ‘빨간불이잖아요’ 신호 지켜 횡단보도 건너는 견공

    신호를 지키지 않는 보행자를 부끄럽게 만든 견공 영상이 화제다. 사람보다 똑똑한 견공으로 소개된 이 영상은 최근 러시아 남서부 벨고로트의 한 도로에서 촬영됐으며 공개 후 누리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영상을 보면,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차들의 신호등과 보행자의 신호등 모두 적색 상태다. 이때 한 여성 보행자가 좌측에 걸어오고 있고, 우측에서는 견공 한 마리가 횡단보도를 향해 다가온다. 여성은 적색 신호를 무시한 채 횡단보도를 건너지만, 견공은 횡단보도에서 멈췄다가 적색신호가 녹색으로 바뀐 후에야 횡단보도를 건넌다. 신호를 지키는 견공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개가 사람보다 낫다”며 “횡단보도 신호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의 행동이 부끄럽다”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 피자 먹으면 안 돼요?” 배고픈 강아지의 애처로운 눈빛

    “이 피자 먹으면 안 돼요?” 배고픈 강아지의 애처로운 눈빛

    “이 피자 먹으면 안 돼요?” 식탁 위에 놓인 피자가 먹고 싶어 주인에게 슬픈 눈빛을 보내는 강아지의 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월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복서(boxer) 종의 강아지 릴리의 모습이 담겼다. 릴리는 매우 배고픈 상황에도 식탁에 놓인 피자 조각을 그냥 먹지 않는다. 애처로운 눈으로 주인의 얼굴을 바라볼 뿐이다. 이에 주인이 “왜? 네가 원하는 걸 말해봐”라고 묻자, 복서는 눈짓으로 먹다 남은 피자 조각을 먹어도 되는지 허락을 구하는 모양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제일 예의 바른 강아지다”. “정말 귀엽다”라는 댓글을 달고 있다. 사진·영상=Ginny Bebb/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친구야, 사랑해” 고양이의 귀여운 애정표현

    “친구야, 사랑해” 고양이의 귀여운 애정표현

    고양이 하면 ‘고독한 동물’을 떠올리기 십상이지만, 이 영상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 듯싶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한 가정집에서 찍힌 고양이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3살 된 검은 고양이 맥스와 새로운 가족이 된 점박이 고양이 파이퍼의 모습이 담겼다. 맥스는 파이퍼가 마음에 드는지 한쪽 팔로 어깨동무를 하고는 파이퍼의 얼굴과 목을 혀로 핥으며 애정을 드러낸다. 해당 영상을 공개한 고양이 주인은 “가장 친한 친구가 된 고양이들은 이렇게 종종 애정 표현을 하곤 한다”며 “운이 좋게 이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영상=Newsflar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기란 없다’ 쓰레기통과 씨름하는 아이

    ‘포기란 없다’ 쓰레기통과 씨름하는 아이

    쓰레기통을 옮기려는 아이의 고군분투기가 담긴 영상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0일 미국 유명 유튜브 채널 아메리칸 퍼니스트 홈 비디오(AFV)는 쓰레기통을 끌고 가는 한 아이의 모습이 포착된 영상을 소개했다. 그런데 갑자기 불어오는 강한 바람 탓에 아이는 쓰레기통 뚜껑에 몇 차례나 머리를 맞는다. 그도 모자라 밀리고 또 밀려 결국 바닥에 넘어지기까지 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의 모습이 귀엽지만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라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메리칸 퍼니스트 홈 비디오는 시청자가 직접 찍은 영상을 소개하는 ABC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989년 11월 26일 스페셜 방송 후, 1990년 1월 14일부터 정규 편성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사진 영상=America‘s Funniest Home Video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난 살 좀 빼야 해!’ 비만고양이의 굴욕

    ‘난 살 좀 빼야 해!’ 비만고양이의 굴욕

    비만이 비단 인간에게만 해로운 건 아닌듯합니다. 최근 미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브레이크닷컴’에 소개된 영상에는 육중한 덩치를 가진 검은 고양이가 주방 테이블 위에 앉아 있네요. 허기를 달래기 위해 고양이는 건너편 싱크대의 음식을 노리는 듯 점프할지 말지를 고민합니다. 꼬리를 흔들며 잠시 망설이던 고양이가 결심을 굳힌 듯 몸을 웅크리며 점프합니다. 하지만 너무도 무거운 탓인지 고양이는 목표 지점에 도달하지 못하고 씽크대 아랫 부분을를 들이박으며 고꾸라집니다. 아무래도 이 검은 고양이에겐 다이어트가 절실히 필요할 듯합니다. 사진·영상= Animals.2016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파도 즐기는 서퍼에게 접근하는 상어

    파도 즐기는 서퍼에게 접근하는 상어

    서프보드를 즐기는 서퍼에게 접근하는 상어의 모습이 포착돼 섬뜩함을 자아낸다. 이달 초 유튜브에는 ‘바이런 베이 서퍼 밑에서 헤엄치는 상어’(Shark Swims Under Byron Bay Surfers!)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호주 나인뉴스 등 현지 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 영상은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북쪽의 바이런 베이 부근 바다에서 찍힌 것으로, 서핑을 즐기는 서퍼에게 상어 한 마리가 접근하는 아찔한 순간이 담겼다. 하지만 서퍼는 서프보드 위에 올라서서 서핑을 즐기는 데 여념이 없다. 이 과정에서 상어가 서퍼 바로 밑에서 헤엄을 치는 상황이 펼쳐지지만, 상어가 방향을 틀면서 우려했던 상황은 발생하지 않는다. 한편 뉴사우스웨일스주 북동부 해안에서는 지난 18개월 동안 13번의 상어 공격이 발생했다. 지난달에는 서핑을 즐기던 36살 남성이 갑자기 떠오른 상어의 공격으로 왼쪽 넓적다리에 경미한 상처를 입기도 했다. 사진·영상=Broshar‘s Adventure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해외 이색광경] 도로 한복판서 싸움질하는 모니터 도마뱀

    [해외 이색광경] 도로 한복판서 싸움질하는 모니터 도마뱀

    도로 한복판서 싸움을 벌이는 도마뱀 영상이 화제네요.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인 데일리 픽스 앤 플릭스(daily picks and flick)는 페이스북 이용자 피트 퍼스(Pete Firth) 촬영한 서호주의 한 도로 한복판서 서로 엉겨붙은 채 결투를 벌이는 레이스 모니터 도마뱀(Lace Monitor Lizard) 영상을 소개했다. 도로에서 펼쳐진 진풍경에 운행 중인 차량이 멈춰서 구경을 합니다. 둘은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싸우다 풀숲으로 도망칩니다. 레이스 모니터 도마뱀은 키가 2m, 몸무게 20kg까지 자라며 호주에서는 특정 지역 레이스 모니터들이 먹이를 찾기 위해 사람이 사는 곳으로 내려와 먹이를 받아먹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영상=Pete Firth Facebook / DailyMail Onlin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식사 중인 식당 손님들 거대 비단뱀에  ‘화들짝’

    식사 중인 식당 손님들 거대 비단뱀에 ‘화들짝’

    10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최근 동남아의 한 식당 천장에서 거대한 크기의 비단뱀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식당에 출동한 야생동물 포획전문가들이 천장 속의 비단뱀을 살피고 있다. 포획전문가가 꼬챙이로 천장을 뜯어내자 놀라운 크기의 비단뱀이 모습이 드러난다. 똬리를 틀고 목을 세워 경계하는 비단뱀을 포획가들이 끌어낸다. 엄청난 거대 비단뱀의 모습에 손님들이 경악한다. 해당 영상이 언제 어디서 촬영됐는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지난 6일에는 멕소코 토레온발 멕시코시티행 아에로멕시코 항공 231편 여긱기에서 초록뱀이 나타나 공항에 비상착륙한 바 있다. 사진·영상= just smil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제각기 다른 100명의 키스 방법

    제각기 다른 100명의 키스 방법

    키스할 때 사람들의 모습은 제각각 다를까? 다양한 기획 영상으로 100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유튜브 채널 왓치컷 비디오(WatchCut Video)가 지난 3일 독특한 실험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바로 100명의 실험 참가자에게 유리판에 대고 평소 어떻게 키스를 하는지 보여달라고 주문한 것. 다소 황당한 부탁에 사람들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소리까지 내가며 실제 키스할 때의 상황을 완벽하게 재연한다. 표정부터 몸짓까지 제각각 다른 사람들의 모습은 흥미를 자아낸다. 사진·영상=WatchCut Video/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인도 주택가 떠돌이개 사냥해 가는 호랑이 포착

    인도 주택가 떠돌이개 사냥해 가는 호랑이 포착

    인도에서 주택가에 호랑이가 나타나는 사건이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인도 뉴스 & 엔터테인먼트 월드’(India News and Entertainment World)는 지난달 20일 인도의 한 주택가 CCTV 영상을 소개했다. CCTV영상에는 주택가를 돌아다니는 떠돌이개 두 마리와 소 한 마리가 보인다. 잠시 뒤, 도로와 맞닿은 산자락 위에 있던 개 뒤로 호랑이가 나타나 개를 낚아채 산으로 도망친다. 최근 인도 고라크푸르 마을에서는 사람 2명을 물어 숨지게 하고 5명을 다치게 한 ‘식인 호랑이’가 40여 일간의 추적 끝에 사냥꾼들의 총에 사살된 바 있다. 인도에는 2014년 말 기준으로 세계 전체 야생 호랑이의 절반이 넘는 22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사진·영상= India News and Entertainment World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화제의 영상> 숨막힌다 ‘야옹’

    <화제의 영상> 숨막힌다 ‘야옹’

    고양이 한 마리가 동료의 배에 깔려 버둥거리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호주 나인뉴스는 ‘동료에게 장난을 친 고양이의 굴욕’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회색 고양이 한 마리가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또 한 녀석은 그런 동료의 배 밑으로 머리를 밀어 넣고 장난(?)을 친다. 그런데 잠시 후, 동료 고양이가 녀석의 머리를 깔고 앉으면서 그야말로 숨 막히는 상황에 처한다. 결국 동료의 배 밑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는 고양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내가 올해 최고 섹시 엉덩이’

    [포토] ‘내가 올해 최고 섹시 엉덩이’

    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6 미스 범범(Bumbum) 브라질’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에리카 카넬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스 범범 브라질’ 선발대회는 최고 섹시한 엉덩이를 가진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로 매년 15명의 후보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사진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엉덩이 미녀의 도발적인 포즈

    [포토] 엉덩이 미녀의 도발적인 포즈

    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6 미스 범범(Bumbum) 브라질’ 선발대회에서 참가자가 무대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스 범범 브라질’ 선발대회는 최고 섹시한 엉덩이를 가진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로 매년 15명의 후보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사진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2016 미스 범범’ 우승자의 아찔한 망사 드레스

    [포토] ‘2016 미스 범범’ 우승자의 아찔한 망사 드레스

    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6 미스 범범(Bumbum) 브라질’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에리카 카넬라가 행진하고 있다. ‘미스 범범 브라질’ 선발대회는 최고 섹시한 엉덩이를 가진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로 매년 15명의 후보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사진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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