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과 경영전문대학원(MBA)이 국내 최초로 공학·경영학 석사 복수학위제를 추진한다.
이건우 서울대 공대 학장과 박철순 경영대 학장은 지난 19일 ‘복수학위 수여에 관한 업무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서울대가 22일 밝혔다. 이들은 대학 본부와 협의를 거친 뒤 이르면 내년부터 복수학위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공학·경영학 석사 복수학위는 창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이건우 서울대 공대 학장과 박철순 경영대 학장은 지난 19일 ‘복수학위 수여에 관한 업무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서울대가 22일 밝혔다. 이들은 대학 본부와 협의를 거친 뒤 이르면 내년부터 복수학위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공학·경영학 석사 복수학위는 창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2017-06-23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