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서울 첫 남성 보건교사 김찬현씨 김기중 기자 입력 2017-03-30 22:38 수정 2017-03-30 22:53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education-news/2017/03/31/20170331025023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서울 첫 남성 보건교사 김찬현씨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서울 첫 남성 보건교사 김찬현씨연합뉴스 서울 지역 첫 남성 보건교사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서울 종로구 경복고 보건교사 김찬현(28)씨로, 지난해 8대1의 경쟁률을 뚫고 임용고시에 합격해 이달 1일 부임했다. 남성 보건교사로는 김 교사가 전국에서 8번째다. 김 교사는 “교육자와 의료인이라는 두 가지 역할을 병행할 수 있는 보건교사의 역할에 매력을 느껴 지원했다”면서 “성별을 초월해 남자 보건교사의 역할을 새로 정립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올해 신규 임용된 서울의 보건교사는 김 교사를 비롯해 모두 58명이다.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17-03-31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