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학원하늘교육은 지난 4일 마감된 2017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평생교육단과대학으로 선정된 9개 대학 중 8개 대학에서 응시자 수가 정원에 미달됐다고 5일 밝혔다.
9개 대학의 지원자는 총 485명으로 모집 정원 1001명의 절반에 미치지 못했고, 지원율은 0.48대 1이었다. 전체 64개 학과 중 40개가 미달이었다. 학교별 지원율은 한밭대 0.58대 1, 제주대 0.57대 1, 대구대 0.52대 1, 명지대 0.45대 1, 서울과기대 0.35대 1, 동국대 0.31대 1, 부경대 0.29대 1, 인하대 0.23대 1 등이었다. 창원대만 1.60대 1으로 겨우 미달을 면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창원대 메카융합공학과(3.50대 1)였고, 신산업융합학과(3.0대 1), 항노화헬스케어학과(2.75대 1) 순이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9개 대학의 지원자는 총 485명으로 모집 정원 1001명의 절반에 미치지 못했고, 지원율은 0.48대 1이었다. 전체 64개 학과 중 40개가 미달이었다. 학교별 지원율은 한밭대 0.58대 1, 제주대 0.57대 1, 대구대 0.52대 1, 명지대 0.45대 1, 서울과기대 0.35대 1, 동국대 0.31대 1, 부경대 0.29대 1, 인하대 0.23대 1 등이었다. 창원대만 1.60대 1으로 겨우 미달을 면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창원대 메카융합공학과(3.50대 1)였고, 신산업융합학과(3.0대 1), 항노화헬스케어학과(2.75대 1) 순이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7-01-06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