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아동복지학·청소년학 석사 신입생 모집

중앙대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아동복지학·청소년학 석사 신입생 모집

입력 2016-11-15 09:46
수정 2016-11-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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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현 시대에 한국의 사회적 여건에 알맞은 복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토착화 시킬 수 있는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함께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50여 년간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에 힘써온 중앙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이 2017학년도 전반기(야간) 신입생을 모집중이다.
복지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현 시대에 한국의 사회적 여건에 알맞은 복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토착화 시킬 수 있는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함께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50여 년간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에 힘써온 중앙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이 2017학년도 전반기(야간) 신입생을 모집중이다.
복지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현 시대에 한국의 사회적 여건에 알맞은 복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토착화 시킬 수 있는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함께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50여 년간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에 힘써온 중앙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이 2017학년도 전반기(야간) 신입생을 모집중이다.

중앙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은 서류 및 면접 전형을 통해 ▲사회복지학과 ▲아동복지학과 ▲청소년학과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혹은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라면 학사과정의 출신 학과나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을 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로, 온라인으로 입학원서를 접수한 후 교학지원팀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16일로 예정되어 있다.

사회복지학과에서는 사회 및 가족, 문화, 여성, 아동 등과 관련된 복지 이론 수업과 현장 실습 등 필수 과목을 이수하고 학점을 충족하면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사 1급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아동복지학과는 전인적인 아동보육 실현 및 아동복지의 학술적 발전을 위한 학문 연구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론 수업과 세미나, 프로그램 개발 등의 수업을 진행하며, 문학석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청소년학과에서는 청소년과 관련된 법규와 행정, 복지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수학하게 되고, 공통 필수 영역 중 관련 과목을 이수하면 청소년지도사 2급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졸업 후에는 청소년상담사 2급 자격에 응시할 수 있다.

입학 관계자는 15일 “중앙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은 글로벌 시대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이론과 기술, 가치관을 겸비한 사회복지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라며 “평일 저녁 수업으로 2년 6개월 간 총 5학기 과정을 이수하면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자기 계발이 필요한 직장인이나 학업이 단절된 주부 등 누구나 복지 전문가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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