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왼쪽)
이양은 앞으로 1년 동안 시교육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각종 홍보 영상·포스터 제작과 시교육청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과 교육 관련 행사 등에 참여한다. 시교육청은 “이양의 명랑한 모습이 서울교육이 지향하는 학생들의 이미지에 적합하고 학생들과의 친밀감도 높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 도곡중 3학년인 이양은 2014년 9월 합류한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11대 ‘하니’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16-09-07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