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열린 201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한 졸업생이 영화 부산행을 패러디한 ‘취업생’ 현수막 앞을 지나가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청년(15~29세) 실업률은 평균 10.6%로, 2000년대에 들어 처음으로 연간 실업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5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열린 201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한 졸업생이 영화 부산행을 패러디한 ‘취업생’ 현수막 앞을 지나가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청년(15~29세) 실업률은 평균 10.6%로, 2000년대에 들어 처음으로 연간 실업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