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수능 첫 모의평가가 실시된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연합뉴스
오는 11월 17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전국 단위의 첫 수능 모의평가가 실시된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고교에서 고3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전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능부터 한국사 영역이 필수영역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