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멋과 예의가 있는 신입생 환영식
8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명륜당에서 열린 ‘2015 전통 신입생 환영식’에서 신입생들이 선비 복장을 갖추고 상읍례(相揖禮)를 준비하고 있다. 상읍례는 서당이나 향교 등 교육기관에서 신래(신입생)와 선진(재학생)이 서로 소개하고 인사하며 동문들 간의 예를 돈독히 하는 의식을 말한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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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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