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SC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캐나다 유학 박람회는 캐나다 조기유학에 관련된 핵심 교육청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유학박람회이다. 박람회에는 아보츠포드교육청, 코퀴틀람교육청, 델타교육청, 랭리교육청, 욕교육청, 어퍼교육청, 사스카툰교육청 등 캐나다 지역별 핵심 교육청의 유학 담당자들이 대거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교육청 담당자들과 직접 상담을 통해 자세한 학교 및 지역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교육청 담당자와 상담 후 당일 원하는 학교에 배정 가능하다. 더불어 관리형유학, 부모동반 조기유학, 교환학생, 대학진학 등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한 다양한 캐나다 유학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온라인 참가 신청 후 유학박람회에 방문하는 모든 참가자에게 스타벅스 커피교환권 증정하며, 현장에서 캐나다 유학 계약 시 여행용 파우치 또는 캐나다 역사책을 증정한다. 더불어 교육청 신청비 면제 또는 유학 수속비 50% 할인, 관리형 유학 왕복항공권 지원, SJ 케어서비스 신청 시 장학금 지급 등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성주유학 관계자는 “자녀의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며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는 학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온라인 검색만으로는 잘못된 정보를 판단하기 어렵고 현지 사정을 정확이 알 수 없기 때문에 박람회를 방문하여 보다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유학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의 부대 행사로 미국 및 캐나다 이민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미국 취업이민, 투자이민, 사업비자 등 미국 영주권 취득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며, 캐나다 취업이민, 사업이민, 전문인력이민, 유학 후 이민까지 상담 받아볼 수 있다.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는 강남역 12번 출구, 국기원사거리에 위치한 SC컨벤션센터 12층 아나이스홀에서 오는 1월 31일(토),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박람회 홈페이지(http://www.sjfair.com)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