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기업 기술사업화 바우처 지원사업 참여기업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시 제공
이번 사업은 기업의 성장 발판 마련과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등 맞춤형 바우처 프로그램이다.
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 18개 업체에 26건의 맞춤형 바우처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고용 44명, 매출 142억 원의 성과를 기록했다.
특허출원(37건), 정부 과제 선정(6건), 인증(12건), 박람회 참가(15건) 등의 성과도 도출했다.
황규일 원장은 “지역기업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어냈다”며 “지역기업의 어려움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