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냥 나섰다 낭떠러지로 차량 추락…50대 2명 사망 이종익 기자 입력 2023-09-10 08:57 수정 2023-09-10 13:23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09/10/20230910500012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사냥에 나섰다가 실종 신고된 50대 남성 2명이 야산에 추락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10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6분쯤 충남 논산시 양촌면 중산리 한 야산 중턱에서 50대 남성 2명이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이들은 8일 사냥에 나섰다가 가족과 연락이 끊겼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차가 산길을 오르다 약 20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논산 이종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