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몽골·베트남 등 대학 유학생 중심
아산 문화예술 홍보와 통역 등 활동
충남 아산시는 지역 문화예술 행사의 글로벌 홍보를 위한 ‘아트밸리 아산 제1기 외국인 유학생 문화예술 홍보단’을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유학생 홍보단은 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몽골·베트남 등 총 10개국 30명으로 구성했다.
제1기 유학생 홍보단의 활동기간은 오는 12월까지로, 시에서 개최되는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홍보활동 전개 및 행사장 내 외국인 방문객 통역역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유학생 홍보단 활동 실적에 따라 활동비를 제공한다. 특히 활동 우수 유학생에게는 시장 표창 등을 실시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유학생 홍보단은 문화예술의 도시 아산시를 전 세계로 알리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산 문화예술 홍보와 통역 등 활동
제1기 유학생 홍보단의 활동기간은 오는 12월까지로, 시에서 개최되는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홍보활동 전개 및 행사장 내 외국인 방문객 통역역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유학생 홍보단 활동 실적에 따라 활동비를 제공한다. 특히 활동 우수 유학생에게는 시장 표창 등을 실시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유학생 홍보단은 문화예술의 도시 아산시를 전 세계로 알리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