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일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면 지방분권,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문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실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선은 진정한 국민통합 대통령을 만들어 내는 선거이자 지방 권력이 커지고 차별받는 곳 없이 전국이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선거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는 24년 연속 1인당 지역내 총생산이 꼴찌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지방소멸 위험지수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며 “문 후보는 멈춰버린 대구·경북 경제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또 “대구와 경북은 새로운 미래를 선택할 권리가 있고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취업할 수 있게 해 줄 의무도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들은 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실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선은 진정한 국민통합 대통령을 만들어 내는 선거이자 지방 권력이 커지고 차별받는 곳 없이 전국이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선거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는 24년 연속 1인당 지역내 총생산이 꼴찌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지방소멸 위험지수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며 “문 후보는 멈춰버린 대구·경북 경제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또 “대구와 경북은 새로운 미래를 선택할 권리가 있고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취업할 수 있게 해 줄 의무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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