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후회 없이 최선 다해…선거 혁명이었다”

조원진 “후회 없이 최선 다해…선거 혁명이었다”

김서연 기자
입력 2017-05-09 15:00
수정 2017-05-09 15: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새누리당 조원진 대선후보가 9일 “선거운동 기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고 (진인사) 대천명”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서문시장서 유세하는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
서문시장서 유세하는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 새누리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가 4일 오후 대구 서문시장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 후보는 이날 오후 1시쯤 부인 성희숙 여사와 함께 대구 달서구 성당동 성당중학교에서 투표를 마친 뒤 이 같은 소회를 밝혔다.

조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구속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 150여 곳을 돌며 유세했는데 이는 선거 사상 유례를 찾기 힘들 것”이라며 “4000여명의 순수 자원봉사자가 이룩한 선거 혁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것을 바쳐 함께 한 당원과 국민께 깊이 감사한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에 진실과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